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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특별 돌봄 프로그램 운영
-화천군, 근로자의 날 돌봄시간 연장해 맞벌이 부부 돌봄 지원 -공휴일 어린이날 실내 놀이터 개방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 [화천뉴스] 화천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학부모들의 휴일 양육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 초등 돌봄교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돌봄교실이 시작되지만, 일부 학부모들이 오전에 출근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어 오전 돌봄 프로그램까지 진행키로 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이날 돌봄교실에서는 클레이 사탕 목걸이 만들기, 참여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또 어린이날인 5월5일은 공휴일이지만,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실내 놀이터를 개방합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알쏭달쏭 마술공연’이 열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합니다. 이밖에도 초등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그림 전시회와 카네이션 컵케익 만들기 활동이 이어집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 없는 화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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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공공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여가공간 운영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인 청플러스 존 운영 -화천군, 어린이 도서관과 새내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다채 [화천뉴스] 화천군이 봄철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4월부터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운영을 시작합니다. 연중 운영되는 청플러스 존은 청소년 복합 여가공간으로, 상시체험존, 닌텐도 게임존, 플레이 룸, 그라운드 룸으로 구성됐습니다. 화천지역 청소년 누구나 수련관을 방문해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시체험존에서는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닌텐도 게임존에서는 닌텐도와 플레이 스테이션5 등 전용 콘솔게임 장비가 마련됩니다. 특히 그라운드 룸은 댄스 연습이 가능한 스마트 TV까지 설치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4월1일부터 18일까지 ‘달콤한 독서, 빛나는 우수 독후감’공모전이 진행됩니다.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화천군은 우수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같은 기간, 5~7세 유아를 위한 ‘책 속 감동, 그림 한 스푼’이벤트도 열립니다. 도서관 주간인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 10권 이상 대출한 어린이 이용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봄꽃 화분이 선물합니다. 사내도서관에서는 4월5일부터 ‘손끝으로 읽는 그림책’행사를 마련합니다. 도서관은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장애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점자 책갈피와 수어 키링 키트 등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기 좋은 계절, 청소년들이 뛰어 놀기 좋은 시기가 도래한 만큼,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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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문제 기반 학습 프로그램 지원
-화천군, 지역 청소년들의 체험과 협업 위한 학습모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학생들을 위한 이색 학습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지난 8일 속초의 ‘뮤지엄 엑스’와 지난 15일 서울의 국립중앙방물관에서 문제 기반 학습(Problem-base learningn : PBL)’ 체험을 했습니다. PBL은 제시된 문제를 참여자들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학생 중심 학습 모델입니다. PBL 참여자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팀을 꾸리고, 협업과 체험을 통해 해결책에 접근합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참여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역사과 과학 미션을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PBL 프로그램과 기본 교과 학습 외에도 토요체험, 캠프, 음악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현장감있는 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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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형 교육·돌봄·주거모델, 교육발전특구 우수 사례 선정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에서 발표 -화천군, 교육부 장관상 수상과 성과 관리 가점도 확보 -파격적 교육지원과 온종일 돌봄, 주거 안정 정책 주목 [화천뉴스]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지역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우수 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광주광역시에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화천군을 포함해 17개의 우수 모델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우수 지역 선정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과 향후 진행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관리 시 가점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화천군이 지난해 2월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 운영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군은 커뮤니티센터 각 돌봄반마다 외국인, 내국인 담임을 동시에 배치해 아이들의 외국어 교육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 안심 셔틀,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과 초중고교생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연수 지원,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 지원, 거주공간 지원금 매월 최대 50만원 지급, 지자체 운영 기숙형 학원인 화천학습관 운영, 세계 100대 대학 유학비 지원 등의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화천군의 장기 구상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화천군은 신혼부부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해 최초 5년 간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 90%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군은 입주세대가 아이 1명 출산 시마다 거주 기한을 5년씩 연장해 총 30년 간 안정적으로 화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교육×돌봄×주거’패키지 지원을 통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밀고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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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군 자격증 취득 지원, 조리 전문인력 육성 성과
-화천군, 1997년부터 한식 등 조리 기능사 과정 운영 -내달 8일부터 중식 및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 진행 [화천뉴스] 화천군이 다양한 분야의 조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합니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8일부터 7월7일까지, 센터 내 농업인 창업교육센터에서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내달 9일부터 5월14일까지, 창업교육센터에서 중식조리 기능사반 교육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기초 이론과 40여종에 이르는 메뉴 실습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는 중식 조리 기능사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취득시험에 대비한 이론과 실기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화천군은 1997년부터 한식 조리 기능사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 양식 조리 기능사와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을 운영해왔습니다. 2004년에는 중식 조리 기능사, 2015년에는 바리스타반, 2016년에는 퓨전 떡 요리 제조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화천군이 매년 전문 기능사 양성에 나서는 것은 군민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돕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격증 교육은 특히 농촌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실제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 중 일부는 지역 음식점과 단체 급식소 등에 취업해 활동 중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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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마음은 화천에, 꿈은 세계로”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화천군, 여름방학 중3, 고교1~2학년 대상 해외 배낭연수 추진 -11팀 66명 선발, 방문국가와 모든 일정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 -연수계획 발표와 심층면접으로 선발, 세계 100대 대학도 탐방 [화천뉴스]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 올해 배낭연수 역시 방문국가나 도시 제한은 없지만, 일정 중에 세계 100대 대학 탐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고교 1, 2학년 학생들로, 모두 11팀이다. 각 팀당 인원은 6명씩으로 모두 66명이 연수에 참여하게 되며, 각 팀에는 1명씩의 공무원이 배치돼 안전을 관리한다. 학생과 부모 모두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화천에 두고 실거주 중이거나, 학생과 부모 중 1명, 또는 실질 부양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2년 이상 화천에 두고 실거주하고 있으면 연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군청 교육복지과 인구정책 담당부서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선발 심사에 필요한 참가계획서와 발표자료 등의 서류는 내달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팀 선발은 오는 4월12일, 1차 연수계획 발표에 이어 2차 심층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천군은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해외 배낭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344명의 청소년들이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수많은 국가를 방문해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마음껏 가슴에 담아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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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특별 돌봄 프로그램 운영
- -화천군, 근로자의 날 돌봄시간 연장해 맞벌이 부부 돌봄 지원 -공휴일 어린이날 실내 놀이터 개방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 [화천뉴스] 화천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학부모들의 휴일 양육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 초등 돌봄교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돌봄교실이 시작되지만, 일부 학부모들이 오전에 출근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어 오전 돌봄 프로그램까지 진행키로 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이날 돌봄교실에서는 클레이 사탕 목걸이 만들기, 참여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또 어린이날인 5월5일은 공휴일이지만,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실내 놀이터를 개방합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알쏭달쏭 마술공연’이 열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합니다. 이밖에도 초등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그림 전시회와 카네이션 컵케익 만들기 활동이 이어집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 없는 화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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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특별 돌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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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공공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여가공간 운영
-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인 청플러스 존 운영 -화천군, 어린이 도서관과 새내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다채 [화천뉴스] 화천군이 봄철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4월부터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운영을 시작합니다. 연중 운영되는 청플러스 존은 청소년 복합 여가공간으로, 상시체험존, 닌텐도 게임존, 플레이 룸, 그라운드 룸으로 구성됐습니다. 화천지역 청소년 누구나 수련관을 방문해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시체험존에서는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닌텐도 게임존에서는 닌텐도와 플레이 스테이션5 등 전용 콘솔게임 장비가 마련됩니다. 특히 그라운드 룸은 댄스 연습이 가능한 스마트 TV까지 설치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4월1일부터 18일까지 ‘달콤한 독서, 빛나는 우수 독후감’공모전이 진행됩니다.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화천군은 우수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같은 기간, 5~7세 유아를 위한 ‘책 속 감동, 그림 한 스푼’이벤트도 열립니다. 도서관 주간인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 10권 이상 대출한 어린이 이용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봄꽃 화분이 선물합니다. 사내도서관에서는 4월5일부터 ‘손끝으로 읽는 그림책’행사를 마련합니다. 도서관은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장애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점자 책갈피와 수어 키링 키트 등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기 좋은 계절, 청소년들이 뛰어 놀기 좋은 시기가 도래한 만큼,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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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공공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여가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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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문제 기반 학습 프로그램 지원
- -화천군, 지역 청소년들의 체험과 협업 위한 학습모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학생들을 위한 이색 학습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지난 8일 속초의 ‘뮤지엄 엑스’와 지난 15일 서울의 국립중앙방물관에서 문제 기반 학습(Problem-base learningn : PBL)’ 체험을 했습니다. PBL은 제시된 문제를 참여자들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학생 중심 학습 모델입니다. PBL 참여자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팀을 꾸리고, 협업과 체험을 통해 해결책에 접근합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참여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역사과 과학 미션을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PBL 프로그램과 기본 교과 학습 외에도 토요체험, 캠프, 음악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현장감있는 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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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문제 기반 학습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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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형 교육·돌봄·주거모델, 교육발전특구 우수 사례 선정
-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에서 발표 -화천군, 교육부 장관상 수상과 성과 관리 가점도 확보 -파격적 교육지원과 온종일 돌봄, 주거 안정 정책 주목 [화천뉴스]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지역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우수 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광주광역시에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화천군을 포함해 17개의 우수 모델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우수 지역 선정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과 향후 진행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관리 시 가점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화천군이 지난해 2월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 운영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군은 커뮤니티센터 각 돌봄반마다 외국인, 내국인 담임을 동시에 배치해 아이들의 외국어 교육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 안심 셔틀,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과 초중고교생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연수 지원,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 지원, 거주공간 지원금 매월 최대 50만원 지급, 지자체 운영 기숙형 학원인 화천학습관 운영, 세계 100대 대학 유학비 지원 등의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화천군의 장기 구상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화천군은 신혼부부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해 최초 5년 간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 90%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군은 입주세대가 아이 1명 출산 시마다 거주 기한을 5년씩 연장해 총 30년 간 안정적으로 화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교육×돌봄×주거’패키지 지원을 통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밀고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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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형 교육·돌봄·주거모델, 교육발전특구 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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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군 자격증 취득 지원, 조리 전문인력 육성 성과
- -화천군, 1997년부터 한식 등 조리 기능사 과정 운영 -내달 8일부터 중식 및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 진행 [화천뉴스] 화천군이 다양한 분야의 조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합니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8일부터 7월7일까지, 센터 내 농업인 창업교육센터에서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내달 9일부터 5월14일까지, 창업교육센터에서 중식조리 기능사반 교육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기초 이론과 40여종에 이르는 메뉴 실습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는 중식 조리 기능사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취득시험에 대비한 이론과 실기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화천군은 1997년부터 한식 조리 기능사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 양식 조리 기능사와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을 운영해왔습니다. 2004년에는 중식 조리 기능사, 2015년에는 바리스타반, 2016년에는 퓨전 떡 요리 제조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화천군이 매년 전문 기능사 양성에 나서는 것은 군민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돕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격증 교육은 특히 농촌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실제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 중 일부는 지역 음식점과 단체 급식소 등에 취업해 활동 중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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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군 자격증 취득 지원, 조리 전문인력 육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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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마음은 화천에, 꿈은 세계로”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 -화천군, 여름방학 중3, 고교1~2학년 대상 해외 배낭연수 추진 -11팀 66명 선발, 방문국가와 모든 일정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 -연수계획 발표와 심층면접으로 선발, 세계 100대 대학도 탐방 [화천뉴스]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 올해 배낭연수 역시 방문국가나 도시 제한은 없지만, 일정 중에 세계 100대 대학 탐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고교 1, 2학년 학생들로, 모두 11팀이다. 각 팀당 인원은 6명씩으로 모두 66명이 연수에 참여하게 되며, 각 팀에는 1명씩의 공무원이 배치돼 안전을 관리한다. 학생과 부모 모두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화천에 두고 실거주 중이거나, 학생과 부모 중 1명, 또는 실질 부양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2년 이상 화천에 두고 실거주하고 있으면 연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군청 교육복지과 인구정책 담당부서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선발 심사에 필요한 참가계획서와 발표자료 등의 서류는 내달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팀 선발은 오는 4월12일, 1차 연수계획 발표에 이어 2차 심층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천군은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해외 배낭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344명의 청소년들이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수많은 국가를 방문해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마음껏 가슴에 담아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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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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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마음은 화천에, 꿈은 세계로”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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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아동학대 막고 아동인권 보장, 화천군 아동교육 종사자 교육
- -화천군,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전문가 초청, 아동인권 중요성 및 학대 예방 인식 교육 [화천뉴스] 화천군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초등학생 대상 범죄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교육 종사자들에게 아동 인권과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입니다. 군은 지난 7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군교육복지과 아동교육 종사자, 돌봄교실 원어민 선생님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에는 법무법인 화담의 황태륜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아동학대 개념,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등 다양한 아동학대 유형, 아동학대 사안 처리 절차, 신고의무 등을 설명했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복지과 아동교육 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역량을 강화해 지역 내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과 돌봄, 주거 등 다방면에서 아동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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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아동학대 막고 아동인권 보장, 화천군 아동교육 종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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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테마체험과 진학 컨설팅으로 화천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 -화천 청소년 수련관,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프로그램 운영 -중1~고3 청소년 대상 연중 신청 접수, 체험비와 교통비 지원 -화천군, 진로진학 상담실 마련해 최고 수준 입시 컨설팅 제공 [화천뉴스] 화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체험 지원에 나섭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연중 ‘청소년이 직접 계획하는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입니다. 매년 열리고 있는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세부일정을 기획하고, 수련관은 여기에 소요되는 체험비와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소그룹형(4~9명)이나 단체형(10~30명)으로 진행됩니다. 청소년 1명 당 연간 1회 참여가 가능하며, 청소년 지도사가 팀을 인솔해 안전한 체험을 돕습니다. 청소년들은 팀을 구성해 자신들이 직접 대학교 견학, 진로·직업 탐색, 진로 관련 문화체험 등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화천 청소년들은 한국종합예술학교와 연세대 캠퍼스를 방문하고, 뮤지컬과 공방을 체험했습니다. 화천군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해 화천커뮤니티센터 내에 진로진학 상담실을 개관한 바 있습니다. 상담실 운영에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전문 컨설팅 그룹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담실에서는 1:1 진로진학 및 진로진단 검사와 상담, 대입 수시 및 정시 전략,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에 따라 고등학생은 목표 대학과 학과 맞춤형 학생부 설계, 내신 및 비교과 관리에 대한 전문가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학생의 경우, 희망 고교와 진로 파악에 이어 진학 로드맵과 학습 전략 등의 맞춤 컨설팅에 제공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청소년들이 해보고 싶은 것을 체험하고, 가보고 싶은 곳 방문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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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테마체험과 진학 컨설팅으로 화천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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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새학기 시작, 초등생 온종일 돌봄 교실 재개
- -화천군, 4일 화천커뮤니티센터 신입생 입학식 개최 -돌봄교실 신입 아동들, 즐거운 공연으로 첫날 시작 화천군이 운영하는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두 번째 신입생들을 맞이하며 2025년 새학기 돌봄교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4일 오후, 센터 지하 공연장에서 온종일 돌봄교실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초등 1, 2학년 어린이 96명,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 교육복지과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얼굴이었습니다. 그러나 화천군이 마련한 마술 공연이 진행되자 이내 웃음을 되찾으며 친구들과 첫 만남을 마음껏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신입생들은 본격적인 돌봄교실이 시작되는 5일부터 하교 후 센터를 방문하게 됩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위해 스마트 안심셔틀이 운행되고, 일부 아이들은 학부모가 퇴근 후 함께 귀가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앞으로 돌봄은 물론 문화체험, 외국어, 스포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화천커뮤니티센터 돌봄교실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날 돌봄교실 입학식에 참석한 최문순 화천군수는 “앞으로 1년, 여러분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화천군이 지난해 2월27일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시설로, 연면적 5,13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입니다. 지난 1년 간 운영한 결과, 학부모들은 학생 중심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최신 시설, 외국인 담임 배치 등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사내면 지역에도 온종일 돌봄시설인 사내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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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새학기 시작, 초등생 온종일 돌봄 교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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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어린이 체험교육 허브, 화천 공공 도서관 문화강좌
-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 내달 상반기 문화강좌 시작 -유아와 초등생 위한 오감놀이, 음악, 과학, 한자, 영어강좌 개설 [화천뉴스] 화천군 공공 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상반기 문화강좌를 시작합니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7월12일까지, 영·유아와 초등생 대상 상반기 문화강좌를 엽니다. 유아를 위해서는 ‘엄마와 함께 오감톡톡’놀이를 비롯해 음악놀이, 놀이로 배우는 과학, 그림책 종이접기, 클레이 미니어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초등생들은 한자교실과 주산교실, 창의력을 키우는 원목 건축교실, 과학, 독서토론, 영어신문 읽기 등의 강좌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내 도서관에서도 같은 기간, 상반기 독서문화교실이 진행됩니다. 유아 대상으로는 오감놀이, 그림책 테라피, 종이접기, 창의력 과학교실 등이 운영되며, 초등생을 위해서는 주산과 독서, 과학, 코딩, 한자, 한국사 탐험, 종이접기 등의 강좌가 개설됩니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아이들 문화체험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도내 처음으로 어린이 전용 공공 도서관을 개관한데 이어 이듬해인 2017년 사내 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공공 도서관에서는 매년 문화, 체험교육 등 수많은 강좌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독서문화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공공시설이 폐쇄됐을 때도, 화천 공공 도서관은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했습니다. 공공 도서관 두 곳의 연평균 이용객은 10만여명에 이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공공 도서관은 우리 아이들이 독서를 비롯해 마음껏 체험하고, 배우는 공간”이라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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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어린이 체험교육 허브, 화천 공공 도서관 문화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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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특별 돌봄 프로그램 운영
- -화천군, 근로자의 날 돌봄시간 연장해 맞벌이 부부 돌봄 지원 -공휴일 어린이날 실내 놀이터 개방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 [화천뉴스] 화천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학부모들의 휴일 양육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 초등 돌봄교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돌봄교실이 시작되지만, 일부 학부모들이 오전에 출근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어 오전 돌봄 프로그램까지 진행키로 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이날 돌봄교실에서는 클레이 사탕 목걸이 만들기, 참여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또 어린이날인 5월5일은 공휴일이지만,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실내 놀이터를 개방합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알쏭달쏭 마술공연’이 열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합니다. 이밖에도 초등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그림 전시회와 카네이션 컵케익 만들기 활동이 이어집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 없는 화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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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특별 돌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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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공공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여가공간 운영
-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인 청플러스 존 운영 -화천군, 어린이 도서관과 새내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다채 [화천뉴스] 화천군이 봄철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4월부터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운영을 시작합니다. 연중 운영되는 청플러스 존은 청소년 복합 여가공간으로, 상시체험존, 닌텐도 게임존, 플레이 룸, 그라운드 룸으로 구성됐습니다. 화천지역 청소년 누구나 수련관을 방문해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시체험존에서는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닌텐도 게임존에서는 닌텐도와 플레이 스테이션5 등 전용 콘솔게임 장비가 마련됩니다. 특히 그라운드 룸은 댄스 연습이 가능한 스마트 TV까지 설치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4월1일부터 18일까지 ‘달콤한 독서, 빛나는 우수 독후감’공모전이 진행됩니다.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화천군은 우수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같은 기간, 5~7세 유아를 위한 ‘책 속 감동, 그림 한 스푼’이벤트도 열립니다. 도서관 주간인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 10권 이상 대출한 어린이 이용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봄꽃 화분이 선물합니다. 사내도서관에서는 4월5일부터 ‘손끝으로 읽는 그림책’행사를 마련합니다. 도서관은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장애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점자 책갈피와 수어 키링 키트 등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기 좋은 계절, 청소년들이 뛰어 놀기 좋은 시기가 도래한 만큼,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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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공공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여가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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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문제 기반 학습 프로그램 지원
- -화천군, 지역 청소년들의 체험과 협업 위한 학습모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학생들을 위한 이색 학습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지난 8일 속초의 ‘뮤지엄 엑스’와 지난 15일 서울의 국립중앙방물관에서 문제 기반 학습(Problem-base learningn : PBL)’ 체험을 했습니다. PBL은 제시된 문제를 참여자들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학생 중심 학습 모델입니다. PBL 참여자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팀을 꾸리고, 협업과 체험을 통해 해결책에 접근합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참여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역사과 과학 미션을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PBL 프로그램과 기본 교과 학습 외에도 토요체험, 캠프, 음악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현장감있는 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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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문제 기반 학습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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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형 교육·돌봄·주거모델, 교육발전특구 우수 사례 선정
-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에서 발표 -화천군, 교육부 장관상 수상과 성과 관리 가점도 확보 -파격적 교육지원과 온종일 돌봄, 주거 안정 정책 주목 [화천뉴스]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지역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우수 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광주광역시에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화천군을 포함해 17개의 우수 모델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우수 지역 선정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과 향후 진행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관리 시 가점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화천군이 지난해 2월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 운영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군은 커뮤니티센터 각 돌봄반마다 외국인, 내국인 담임을 동시에 배치해 아이들의 외국어 교육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 안심 셔틀,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과 초중고교생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연수 지원,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 지원, 거주공간 지원금 매월 최대 50만원 지급, 지자체 운영 기숙형 학원인 화천학습관 운영, 세계 100대 대학 유학비 지원 등의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화천군의 장기 구상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화천군은 신혼부부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해 최초 5년 간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 90%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군은 입주세대가 아이 1명 출산 시마다 거주 기한을 5년씩 연장해 총 30년 간 안정적으로 화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교육×돌봄×주거’패키지 지원을 통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밀고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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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형 교육·돌봄·주거모델, 교육발전특구 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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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군 자격증 취득 지원, 조리 전문인력 육성 성과
- -화천군, 1997년부터 한식 등 조리 기능사 과정 운영 -내달 8일부터 중식 및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 진행 [화천뉴스] 화천군이 다양한 분야의 조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합니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8일부터 7월7일까지, 센터 내 농업인 창업교육센터에서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내달 9일부터 5월14일까지, 창업교육센터에서 중식조리 기능사반 교육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기초 이론과 40여종에 이르는 메뉴 실습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는 중식 조리 기능사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취득시험에 대비한 이론과 실기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화천군은 1997년부터 한식 조리 기능사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 양식 조리 기능사와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을 운영해왔습니다. 2004년에는 중식 조리 기능사, 2015년에는 바리스타반, 2016년에는 퓨전 떡 요리 제조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화천군이 매년 전문 기능사 양성에 나서는 것은 군민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돕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격증 교육은 특히 농촌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실제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 중 일부는 지역 음식점과 단체 급식소 등에 취업해 활동 중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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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군 자격증 취득 지원, 조리 전문인력 육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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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마음은 화천에, 꿈은 세계로”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 -화천군, 여름방학 중3, 고교1~2학년 대상 해외 배낭연수 추진 -11팀 66명 선발, 방문국가와 모든 일정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 -연수계획 발표와 심층면접으로 선발, 세계 100대 대학도 탐방 [화천뉴스]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 올해 배낭연수 역시 방문국가나 도시 제한은 없지만, 일정 중에 세계 100대 대학 탐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고교 1, 2학년 학생들로, 모두 11팀이다. 각 팀당 인원은 6명씩으로 모두 66명이 연수에 참여하게 되며, 각 팀에는 1명씩의 공무원이 배치돼 안전을 관리한다. 학생과 부모 모두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화천에 두고 실거주 중이거나, 학생과 부모 중 1명, 또는 실질 부양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2년 이상 화천에 두고 실거주하고 있으면 연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군청 교육복지과 인구정책 담당부서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선발 심사에 필요한 참가계획서와 발표자료 등의 서류는 내달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팀 선발은 오는 4월12일, 1차 연수계획 발표에 이어 2차 심층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천군은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해외 배낭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344명의 청소년들이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수많은 국가를 방문해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마음껏 가슴에 담아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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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마음은 화천에, 꿈은 세계로”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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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아동학대 막고 아동인권 보장, 화천군 아동교육 종사자 교육
- -화천군,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전문가 초청, 아동인권 중요성 및 학대 예방 인식 교육 [화천뉴스] 화천군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초등학생 대상 범죄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교육 종사자들에게 아동 인권과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입니다. 군은 지난 7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군교육복지과 아동교육 종사자, 돌봄교실 원어민 선생님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에는 법무법인 화담의 황태륜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아동학대 개념,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등 다양한 아동학대 유형, 아동학대 사안 처리 절차, 신고의무 등을 설명했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복지과 아동교육 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역량을 강화해 지역 내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과 돌봄, 주거 등 다방면에서 아동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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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아동학대 막고 아동인권 보장, 화천군 아동교육 종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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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테마체험과 진학 컨설팅으로 화천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 -화천 청소년 수련관,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프로그램 운영 -중1~고3 청소년 대상 연중 신청 접수, 체험비와 교통비 지원 -화천군, 진로진학 상담실 마련해 최고 수준 입시 컨설팅 제공 [화천뉴스] 화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체험 지원에 나섭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연중 ‘청소년이 직접 계획하는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입니다. 매년 열리고 있는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세부일정을 기획하고, 수련관은 여기에 소요되는 체험비와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소그룹형(4~9명)이나 단체형(10~30명)으로 진행됩니다. 청소년 1명 당 연간 1회 참여가 가능하며, 청소년 지도사가 팀을 인솔해 안전한 체험을 돕습니다. 청소년들은 팀을 구성해 자신들이 직접 대학교 견학, 진로·직업 탐색, 진로 관련 문화체험 등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화천 청소년들은 한국종합예술학교와 연세대 캠퍼스를 방문하고, 뮤지컬과 공방을 체험했습니다. 화천군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해 화천커뮤니티센터 내에 진로진학 상담실을 개관한 바 있습니다. 상담실 운영에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전문 컨설팅 그룹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담실에서는 1:1 진로진학 및 진로진단 검사와 상담, 대입 수시 및 정시 전략,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에 따라 고등학생은 목표 대학과 학과 맞춤형 학생부 설계, 내신 및 비교과 관리에 대한 전문가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학생의 경우, 희망 고교와 진로 파악에 이어 진학 로드맵과 학습 전략 등의 맞춤 컨설팅에 제공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청소년들이 해보고 싶은 것을 체험하고, 가보고 싶은 곳 방문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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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테마체험과 진학 컨설팅으로 화천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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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새학기 시작, 초등생 온종일 돌봄 교실 재개
- -화천군, 4일 화천커뮤니티센터 신입생 입학식 개최 -돌봄교실 신입 아동들, 즐거운 공연으로 첫날 시작 화천군이 운영하는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두 번째 신입생들을 맞이하며 2025년 새학기 돌봄교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4일 오후, 센터 지하 공연장에서 온종일 돌봄교실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초등 1, 2학년 어린이 96명,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 교육복지과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얼굴이었습니다. 그러나 화천군이 마련한 마술 공연이 진행되자 이내 웃음을 되찾으며 친구들과 첫 만남을 마음껏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신입생들은 본격적인 돌봄교실이 시작되는 5일부터 하교 후 센터를 방문하게 됩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위해 스마트 안심셔틀이 운행되고, 일부 아이들은 학부모가 퇴근 후 함께 귀가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앞으로 돌봄은 물론 문화체험, 외국어, 스포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화천커뮤니티센터 돌봄교실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날 돌봄교실 입학식에 참석한 최문순 화천군수는 “앞으로 1년, 여러분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화천군이 지난해 2월27일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시설로, 연면적 5,13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입니다. 지난 1년 간 운영한 결과, 학부모들은 학생 중심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최신 시설, 외국인 담임 배치 등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사내면 지역에도 온종일 돌봄시설인 사내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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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새학기 시작, 초등생 온종일 돌봄 교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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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어린이 체험교육 허브, 화천 공공 도서관 문화강좌
-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 내달 상반기 문화강좌 시작 -유아와 초등생 위한 오감놀이, 음악, 과학, 한자, 영어강좌 개설 [화천뉴스] 화천군 공공 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상반기 문화강좌를 시작합니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7월12일까지, 영·유아와 초등생 대상 상반기 문화강좌를 엽니다. 유아를 위해서는 ‘엄마와 함께 오감톡톡’놀이를 비롯해 음악놀이, 놀이로 배우는 과학, 그림책 종이접기, 클레이 미니어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초등생들은 한자교실과 주산교실, 창의력을 키우는 원목 건축교실, 과학, 독서토론, 영어신문 읽기 등의 강좌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내 도서관에서도 같은 기간, 상반기 독서문화교실이 진행됩니다. 유아 대상으로는 오감놀이, 그림책 테라피, 종이접기, 창의력 과학교실 등이 운영되며, 초등생을 위해서는 주산과 독서, 과학, 코딩, 한자, 한국사 탐험, 종이접기 등의 강좌가 개설됩니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아이들 문화체험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도내 처음으로 어린이 전용 공공 도서관을 개관한데 이어 이듬해인 2017년 사내 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공공 도서관에서는 매년 문화, 체험교육 등 수많은 강좌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독서문화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공공시설이 폐쇄됐을 때도, 화천 공공 도서관은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했습니다. 공공 도서관 두 곳의 연평균 이용객은 10만여명에 이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공공 도서관은 우리 아이들이 독서를 비롯해 마음껏 체험하고, 배우는 공간”이라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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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어린이 체험교육 허브, 화천 공공 도서관 문화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