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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특별 돌봄 프로그램 운영
-화천군, 근로자의 날 돌봄시간 연장해 맞벌이 부부 돌봄 지원 -공휴일 어린이날 실내 놀이터 개방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 [화천뉴스] 화천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학부모들의 휴일 양육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 초등 돌봄교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돌봄교실이 시작되지만, 일부 학부모들이 오전에 출근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어 오전 돌봄 프로그램까지 진행키로 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이날 돌봄교실에서는 클레이 사탕 목걸이 만들기, 참여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또 어린이날인 5월5일은 공휴일이지만,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실내 놀이터를 개방합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알쏭달쏭 마술공연’이 열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합니다. 이밖에도 초등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그림 전시회와 카네이션 컵케익 만들기 활동이 이어집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 없는 화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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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공공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여가공간 운영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인 청플러스 존 운영 -화천군, 어린이 도서관과 새내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다채 [화천뉴스] 화천군이 봄철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4월부터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운영을 시작합니다. 연중 운영되는 청플러스 존은 청소년 복합 여가공간으로, 상시체험존, 닌텐도 게임존, 플레이 룸, 그라운드 룸으로 구성됐습니다. 화천지역 청소년 누구나 수련관을 방문해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시체험존에서는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닌텐도 게임존에서는 닌텐도와 플레이 스테이션5 등 전용 콘솔게임 장비가 마련됩니다. 특히 그라운드 룸은 댄스 연습이 가능한 스마트 TV까지 설치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4월1일부터 18일까지 ‘달콤한 독서, 빛나는 우수 독후감’공모전이 진행됩니다.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화천군은 우수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같은 기간, 5~7세 유아를 위한 ‘책 속 감동, 그림 한 스푼’이벤트도 열립니다. 도서관 주간인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 10권 이상 대출한 어린이 이용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봄꽃 화분이 선물합니다. 사내도서관에서는 4월5일부터 ‘손끝으로 읽는 그림책’행사를 마련합니다. 도서관은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장애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점자 책갈피와 수어 키링 키트 등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기 좋은 계절, 청소년들이 뛰어 놀기 좋은 시기가 도래한 만큼,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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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문제 기반 학습 프로그램 지원
-화천군, 지역 청소년들의 체험과 협업 위한 학습모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학생들을 위한 이색 학습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지난 8일 속초의 ‘뮤지엄 엑스’와 지난 15일 서울의 국립중앙방물관에서 문제 기반 학습(Problem-base learningn : PBL)’ 체험을 했습니다. PBL은 제시된 문제를 참여자들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학생 중심 학습 모델입니다. PBL 참여자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팀을 꾸리고, 협업과 체험을 통해 해결책에 접근합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참여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역사과 과학 미션을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PBL 프로그램과 기본 교과 학습 외에도 토요체험, 캠프, 음악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현장감있는 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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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형 교육·돌봄·주거모델, 교육발전특구 우수 사례 선정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에서 발표 -화천군, 교육부 장관상 수상과 성과 관리 가점도 확보 -파격적 교육지원과 온종일 돌봄, 주거 안정 정책 주목 [화천뉴스]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지역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우수 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광주광역시에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화천군을 포함해 17개의 우수 모델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우수 지역 선정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과 향후 진행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관리 시 가점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화천군이 지난해 2월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 운영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군은 커뮤니티센터 각 돌봄반마다 외국인, 내국인 담임을 동시에 배치해 아이들의 외국어 교육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 안심 셔틀,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과 초중고교생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연수 지원,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 지원, 거주공간 지원금 매월 최대 50만원 지급, 지자체 운영 기숙형 학원인 화천학습관 운영, 세계 100대 대학 유학비 지원 등의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화천군의 장기 구상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화천군은 신혼부부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해 최초 5년 간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 90%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군은 입주세대가 아이 1명 출산 시마다 거주 기한을 5년씩 연장해 총 30년 간 안정적으로 화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교육×돌봄×주거’패키지 지원을 통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밀고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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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군 자격증 취득 지원, 조리 전문인력 육성 성과
-화천군, 1997년부터 한식 등 조리 기능사 과정 운영 -내달 8일부터 중식 및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 진행 [화천뉴스] 화천군이 다양한 분야의 조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합니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8일부터 7월7일까지, 센터 내 농업인 창업교육센터에서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내달 9일부터 5월14일까지, 창업교육센터에서 중식조리 기능사반 교육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기초 이론과 40여종에 이르는 메뉴 실습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는 중식 조리 기능사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취득시험에 대비한 이론과 실기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화천군은 1997년부터 한식 조리 기능사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 양식 조리 기능사와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을 운영해왔습니다. 2004년에는 중식 조리 기능사, 2015년에는 바리스타반, 2016년에는 퓨전 떡 요리 제조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화천군이 매년 전문 기능사 양성에 나서는 것은 군민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돕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격증 교육은 특히 농촌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실제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 중 일부는 지역 음식점과 단체 급식소 등에 취업해 활동 중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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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마음은 화천에, 꿈은 세계로”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화천군, 여름방학 중3, 고교1~2학년 대상 해외 배낭연수 추진 -11팀 66명 선발, 방문국가와 모든 일정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 -연수계획 발표와 심층면접으로 선발, 세계 100대 대학도 탐방 [화천뉴스]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 올해 배낭연수 역시 방문국가나 도시 제한은 없지만, 일정 중에 세계 100대 대학 탐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고교 1, 2학년 학생들로, 모두 11팀이다. 각 팀당 인원은 6명씩으로 모두 66명이 연수에 참여하게 되며, 각 팀에는 1명씩의 공무원이 배치돼 안전을 관리한다. 학생과 부모 모두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화천에 두고 실거주 중이거나, 학생과 부모 중 1명, 또는 실질 부양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2년 이상 화천에 두고 실거주하고 있으면 연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군청 교육복지과 인구정책 담당부서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선발 심사에 필요한 참가계획서와 발표자료 등의 서류는 내달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팀 선발은 오는 4월12일, 1차 연수계획 발표에 이어 2차 심층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천군은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해외 배낭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344명의 청소년들이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수많은 국가를 방문해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마음껏 가슴에 담아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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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특별 돌봄 프로그램 운영
- -화천군, 근로자의 날 돌봄시간 연장해 맞벌이 부부 돌봄 지원 -공휴일 어린이날 실내 놀이터 개방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 [화천뉴스] 화천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학부모들의 휴일 양육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 초등 돌봄교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돌봄교실이 시작되지만, 일부 학부모들이 오전에 출근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어 오전 돌봄 프로그램까지 진행키로 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이날 돌봄교실에서는 클레이 사탕 목걸이 만들기, 참여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또 어린이날인 5월5일은 공휴일이지만,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실내 놀이터를 개방합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알쏭달쏭 마술공연’이 열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합니다. 이밖에도 초등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그림 전시회와 카네이션 컵케익 만들기 활동이 이어집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 없는 화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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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특별 돌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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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공공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여가공간 운영
-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인 청플러스 존 운영 -화천군, 어린이 도서관과 새내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다채 [화천뉴스] 화천군이 봄철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4월부터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운영을 시작합니다. 연중 운영되는 청플러스 존은 청소년 복합 여가공간으로, 상시체험존, 닌텐도 게임존, 플레이 룸, 그라운드 룸으로 구성됐습니다. 화천지역 청소년 누구나 수련관을 방문해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시체험존에서는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닌텐도 게임존에서는 닌텐도와 플레이 스테이션5 등 전용 콘솔게임 장비가 마련됩니다. 특히 그라운드 룸은 댄스 연습이 가능한 스마트 TV까지 설치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4월1일부터 18일까지 ‘달콤한 독서, 빛나는 우수 독후감’공모전이 진행됩니다.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화천군은 우수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같은 기간, 5~7세 유아를 위한 ‘책 속 감동, 그림 한 스푼’이벤트도 열립니다. 도서관 주간인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 10권 이상 대출한 어린이 이용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봄꽃 화분이 선물합니다. 사내도서관에서는 4월5일부터 ‘손끝으로 읽는 그림책’행사를 마련합니다. 도서관은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장애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점자 책갈피와 수어 키링 키트 등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기 좋은 계절, 청소년들이 뛰어 놀기 좋은 시기가 도래한 만큼,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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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공공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여가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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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문제 기반 학습 프로그램 지원
- -화천군, 지역 청소년들의 체험과 협업 위한 학습모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학생들을 위한 이색 학습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지난 8일 속초의 ‘뮤지엄 엑스’와 지난 15일 서울의 국립중앙방물관에서 문제 기반 학습(Problem-base learningn : PBL)’ 체험을 했습니다. PBL은 제시된 문제를 참여자들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학생 중심 학습 모델입니다. PBL 참여자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팀을 꾸리고, 협업과 체험을 통해 해결책에 접근합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참여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역사과 과학 미션을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PBL 프로그램과 기본 교과 학습 외에도 토요체험, 캠프, 음악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현장감있는 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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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문제 기반 학습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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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형 교육·돌봄·주거모델, 교육발전특구 우수 사례 선정
-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에서 발표 -화천군, 교육부 장관상 수상과 성과 관리 가점도 확보 -파격적 교육지원과 온종일 돌봄, 주거 안정 정책 주목 [화천뉴스]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지역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우수 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교육부,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광주광역시에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화천군을 포함해 17개의 우수 모델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우수 지역 선정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과 향후 진행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관리 시 가점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화천군이 지난해 2월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 운영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군은 커뮤니티센터 각 돌봄반마다 외국인, 내국인 담임을 동시에 배치해 아이들의 외국어 교육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 안심 셔틀,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과 초중고교생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연수 지원,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 지원, 거주공간 지원금 매월 최대 50만원 지급, 지자체 운영 기숙형 학원인 화천학습관 운영, 세계 100대 대학 유학비 지원 등의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화천군의 장기 구상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화천군은 신혼부부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해 최초 5년 간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 90%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군은 입주세대가 아이 1명 출산 시마다 거주 기한을 5년씩 연장해 총 30년 간 안정적으로 화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교육×돌봄×주거’패키지 지원을 통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밀고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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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형 교육·돌봄·주거모델, 교육발전특구 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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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군 자격증 취득 지원, 조리 전문인력 육성 성과
- -화천군, 1997년부터 한식 등 조리 기능사 과정 운영 -내달 8일부터 중식 및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 진행 [화천뉴스] 화천군이 다양한 분야의 조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합니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8일부터 7월7일까지, 센터 내 농업인 창업교육센터에서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내달 9일부터 5월14일까지, 창업교육센터에서 중식조리 기능사반 교육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기초 이론과 40여종에 이르는 메뉴 실습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는 중식 조리 기능사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취득시험에 대비한 이론과 실기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화천군은 1997년부터 한식 조리 기능사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 양식 조리 기능사와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을 운영해왔습니다. 2004년에는 중식 조리 기능사, 2015년에는 바리스타반, 2016년에는 퓨전 떡 요리 제조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화천군이 매년 전문 기능사 양성에 나서는 것은 군민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돕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격증 교육은 특히 농촌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실제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 중 일부는 지역 음식점과 단체 급식소 등에 취업해 활동 중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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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군 자격증 취득 지원, 조리 전문인력 육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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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마음은 화천에, 꿈은 세계로”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 -화천군, 여름방학 중3, 고교1~2학년 대상 해외 배낭연수 추진 -11팀 66명 선발, 방문국가와 모든 일정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 -연수계획 발표와 심층면접으로 선발, 세계 100대 대학도 탐방 [화천뉴스]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 올해 배낭연수 역시 방문국가나 도시 제한은 없지만, 일정 중에 세계 100대 대학 탐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고교 1, 2학년 학생들로, 모두 11팀이다. 각 팀당 인원은 6명씩으로 모두 66명이 연수에 참여하게 되며, 각 팀에는 1명씩의 공무원이 배치돼 안전을 관리한다. 학생과 부모 모두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화천에 두고 실거주 중이거나, 학생과 부모 중 1명, 또는 실질 부양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2년 이상 화천에 두고 실거주하고 있으면 연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군청 교육복지과 인구정책 담당부서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선발 심사에 필요한 참가계획서와 발표자료 등의 서류는 내달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팀 선발은 오는 4월12일, 1차 연수계획 발표에 이어 2차 심층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천군은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해외 배낭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344명의 청소년들이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수많은 국가를 방문해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마음껏 가슴에 담아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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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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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마음은 화천에, 꿈은 세계로”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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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아동학대 막고 아동인권 보장, 화천군 아동교육 종사자 교육
- -화천군,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전문가 초청, 아동인권 중요성 및 학대 예방 인식 교육 [화천뉴스] 화천군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초등학생 대상 범죄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교육 종사자들에게 아동 인권과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입니다. 군은 지난 7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군교육복지과 아동교육 종사자, 돌봄교실 원어민 선생님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에는 법무법인 화담의 황태륜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아동학대 개념,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등 다양한 아동학대 유형, 아동학대 사안 처리 절차, 신고의무 등을 설명했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복지과 아동교육 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역량을 강화해 지역 내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과 돌봄, 주거 등 다방면에서 아동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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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아동학대 막고 아동인권 보장, 화천군 아동교육 종사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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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테마체험과 진학 컨설팅으로 화천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 -화천 청소년 수련관,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프로그램 운영 -중1~고3 청소년 대상 연중 신청 접수, 체험비와 교통비 지원 -화천군, 진로진학 상담실 마련해 최고 수준 입시 컨설팅 제공 [화천뉴스] 화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체험 지원에 나섭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연중 ‘청소년이 직접 계획하는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입니다. 매년 열리고 있는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세부일정을 기획하고, 수련관은 여기에 소요되는 체험비와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소그룹형(4~9명)이나 단체형(10~30명)으로 진행됩니다. 청소년 1명 당 연간 1회 참여가 가능하며, 청소년 지도사가 팀을 인솔해 안전한 체험을 돕습니다. 청소년들은 팀을 구성해 자신들이 직접 대학교 견학, 진로·직업 탐색, 진로 관련 문화체험 등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화천 청소년들은 한국종합예술학교와 연세대 캠퍼스를 방문하고, 뮤지컬과 공방을 체험했습니다. 화천군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해 화천커뮤니티센터 내에 진로진학 상담실을 개관한 바 있습니다. 상담실 운영에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전문 컨설팅 그룹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담실에서는 1:1 진로진학 및 진로진단 검사와 상담, 대입 수시 및 정시 전략,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에 따라 고등학생은 목표 대학과 학과 맞춤형 학생부 설계, 내신 및 비교과 관리에 대한 전문가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학생의 경우, 희망 고교와 진로 파악에 이어 진학 로드맵과 학습 전략 등의 맞춤 컨설팅에 제공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청소년들이 해보고 싶은 것을 체험하고, 가보고 싶은 곳 방문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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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테마체험과 진학 컨설팅으로 화천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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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새학기 시작, 초등생 온종일 돌봄 교실 재개
- -화천군, 4일 화천커뮤니티센터 신입생 입학식 개최 -돌봄교실 신입 아동들, 즐거운 공연으로 첫날 시작 화천군이 운영하는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두 번째 신입생들을 맞이하며 2025년 새학기 돌봄교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4일 오후, 센터 지하 공연장에서 온종일 돌봄교실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초등 1, 2학년 어린이 96명,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 교육복지과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얼굴이었습니다. 그러나 화천군이 마련한 마술 공연이 진행되자 이내 웃음을 되찾으며 친구들과 첫 만남을 마음껏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신입생들은 본격적인 돌봄교실이 시작되는 5일부터 하교 후 센터를 방문하게 됩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위해 스마트 안심셔틀이 운행되고, 일부 아이들은 학부모가 퇴근 후 함께 귀가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앞으로 돌봄은 물론 문화체험, 외국어, 스포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화천커뮤니티센터 돌봄교실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날 돌봄교실 입학식에 참석한 최문순 화천군수는 “앞으로 1년, 여러분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화천군이 지난해 2월27일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시설로, 연면적 5,13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입니다. 지난 1년 간 운영한 결과, 학부모들은 학생 중심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최신 시설, 외국인 담임 배치 등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사내면 지역에도 온종일 돌봄시설인 사내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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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새학기 시작, 초등생 온종일 돌봄 교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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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어린이 체험교육 허브, 화천 공공 도서관 문화강좌
-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 내달 상반기 문화강좌 시작 -유아와 초등생 위한 오감놀이, 음악, 과학, 한자, 영어강좌 개설 [화천뉴스] 화천군 공공 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상반기 문화강좌를 시작합니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7월12일까지, 영·유아와 초등생 대상 상반기 문화강좌를 엽니다. 유아를 위해서는 ‘엄마와 함께 오감톡톡’놀이를 비롯해 음악놀이, 놀이로 배우는 과학, 그림책 종이접기, 클레이 미니어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초등생들은 한자교실과 주산교실, 창의력을 키우는 원목 건축교실, 과학, 독서토론, 영어신문 읽기 등의 강좌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내 도서관에서도 같은 기간, 상반기 독서문화교실이 진행됩니다. 유아 대상으로는 오감놀이, 그림책 테라피, 종이접기, 창의력 과학교실 등이 운영되며, 초등생을 위해서는 주산과 독서, 과학, 코딩, 한자, 한국사 탐험, 종이접기 등의 강좌가 개설됩니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아이들 문화체험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도내 처음으로 어린이 전용 공공 도서관을 개관한데 이어 이듬해인 2017년 사내 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공공 도서관에서는 매년 문화, 체험교육 등 수많은 강좌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독서문화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공공시설이 폐쇄됐을 때도, 화천 공공 도서관은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했습니다. 공공 도서관 두 곳의 연평균 이용객은 10만여명에 이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공공 도서관은 우리 아이들이 독서를 비롯해 마음껏 체험하고, 배우는 공간”이라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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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어린이 체험교육 허브, 화천 공공 도서관 문화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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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개관 1주년, 하루 평균 600여명 이상 방문
- -지난해 초등생, 청소년, 학부모 등 15만1,250명 방문해 시설 이용 -돌봄교실, 실내놀이터, 스터디 카페, 평생교육 등 프로그램도 다양 -화천군, 올해 초등 돌봄아동 16명 증원해 96명 규모로 확대 운영 [화천뉴스]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개관 1년 만에 하루 평균 600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돌봄과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27일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영하는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로,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5,135㎡의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화천군이 작년 2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집계한 운영 현황에 따르면, 약 10개월간 모두 15만1,250여명의 초등생, 중고교생, 학부모 등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평균 이용자는 605명으로, 실내 놀이터 221명, 장난감 대여소 328명, 스터디카페 38명, 돌봄교실 80명, 평생교육 180명, 기타 49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화천군과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와의 기관 연계 운영으로 모두 77개 기관에서 2,316명의 아동이 화천커뮤니티센터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해 지역 아이들과 학부모, 청소년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잡았습니다. 화천군의 적극적 운영과 전폭적인 지원으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부혁신 우수사례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늘봄학교 우수사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화천커뮤니티센터 이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화천군은 2025년 돌봄교실 규모를 지난해 80명에서 96명으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단 1년 만에 화천커뮤니티센터가 지역 돌봄의 요람으로 뿌리를 내린 것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에 학부모와 아동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6월, 화천군이 실시한 돌봄교실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73명 전원이‘만족한다’고 답변했고, 그중 학부모들은 돌봄교실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영어 클래스(90%, 66명)를 꼽기도 했습니다. 실제, 화천커뮤니티센터 돌봄교실은 반마다 내국인 담임 1명, 원어민 담임 1명을 배치하는 ‘Two 담임제도’를 도입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21일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돌봄교실 수료식에 참석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사업인 만큼, 걱정도 많았지만 어떻게든 맞벌이 부부의 돌봄 부담을 덜어 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운영에 임했다”며 “믿고 성원해 주신 학부모님들, 주말도 없이 시설 운영에 나서준 공직자들, 그리고 무엇보다 1년간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준 우리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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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커뮤니티센터 개관 1주년, 하루 평균 600여명 이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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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2025 화천군 온종일 돌봄 학부모 설명회
- [화천뉴스] 2025 화천군 온종일 돌봄 2025년 학부모 설명회가 지난 18일 밤,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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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2025 화천군 온종일 돌봄 학부모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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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대학교 등록금 줄인상에도 걱정없는 화천지역 대학생
- -올해 전국 다수 대학교, 등록금 5% 이상 줄인상 예고 -화천 출신 대학생 등록금 전액, 거주비 지원정책 지속 -군 인재육성재단 11년간 1만716명에게 171억원 지원 [화천뉴스] 전국의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 줄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화천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등록금 전액 지원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교육부에따르면, 올해 등록금 법정 인상 상한은 5.49%입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사립대 151개교, 국공립대 39개교 등 총 190개 대학 중 등록금 동결을 결정한 곳은 23.7%에 불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연간 평균 대학 등록금은 676만3,100원에 달합니다. 이런 가운데,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이사장:최문순 화천군수)은 올해도 변함없이 오는 17일부터 2025년 1학기 지역인재 지원 대상자 선발에 나섭니다. 재단은 부모 소득이 많고 적음에 상관 없이, 수혜 대학생에게는 국가 장학금과 교내 장학금 등을 제외한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을 지원합니다. 공통 기준은 오직 학생의 부모 또는 실질적 보호자가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화천지역에 실거주하는 조건 뿐입니다.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성적 평점이 2.5점(4.5점 만점 기준) 이상이면 학자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고, 대학 신입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이 미적용됩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거주비 실비 100%가 지급됩니다. 이로 인해, 화천지역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가볍습니다. 등록금 인상 추가 대학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지만, 화천지역 대학생들에게는 별다른 걱정 거리가 아닙니다. 4년 간 대학 학자금과 방값 걱정이 사실상 ‘0원’이기 때문입니다. 1학기 지원금 신청은 내달 17일부터 28일까지, 화천군청 교육복지과, 사내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14녙부터 지난해까지, 11년 간 모두 1만716명의 지역 대학생들에게 171억8,996만8000원의 등록금과 거주공간 지원금을 지급해오고 있습니다. 최문순 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화천군수)은 “화천의 인재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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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대학교 등록금 줄인상에도 걱정없는 화천지역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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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스타일 온종일 돌봄 모델, 행안부 우수 지자체 사례 선정
- -화천군, 도내 유일 행안부 우수 지자체로 선정 -학교와 연계, 맞춤 돌봄 서비스 운영체계 구축 [화천뉴스] 화천군의 온종일 돌봄 모델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도내 유일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화천군은 특별 교부세 1억5,000만원까지 획득했습니다. 10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 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화천군 등 18개 지자체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2024년 늘봄학교 전면시행에 맞춰 각 지자체가 교육청 등과 함께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 결과, 11개 시도, 31개 시군구 등 총 42개 자자체가 46개의 사례를 제출했습니다. 화천군은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초등돌봄 전문가 그룹이 서류와 발표를 통해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화천형 온종일 돌봄모델의 중심인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주도 돌봄시설입니다. 커뮤니티센터는 초등 1~2학년 대상 돌봄은 물론, 외국어, 독서, 스피치, 토론 교육을 실시하고 내국인과 외국인 담임 제도를 두는 방식으로 운영 중입니다. 화천군은 화천권역 5개 학교와 연계, 학교장과의 간담회, 운영위원회 개최 등 지속가능한 운영체계까지 구축해 화천커뮤니티센터를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커뮤니티센터를 초등학생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공간, 진로진학 상담 공간, 다양한 공연과 문화활동, 체험교육의 장으로까지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역 교육청, 학교들과 협력을 강화해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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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스타일 온종일 돌봄 모델, 행안부 우수 지자체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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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산수화 방과 후 아카데미, 예비 중학교 1학년 신입생 모집
- -화천군 청소년 수련관, 내달 6일까지 신입생 19명 모집 -내년 학기 중 방과 후, 여름 및 겨울방학 아카데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2025 화천 산수화 방과 후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 중입니다. 대상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들로, 모집인원은 모두 19명입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방과 후 아카데미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됩니다. 학기 중 방과 후에는 오후 4시20분부터 밤 9시까지,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운영 기간에는 학생들을 위한 식사와 귀가차량이 제공됩니다. 아카데미에서는 기본 공통과정으로 영어, 국어, 수학, 과학 학습지원이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전문 체험활동(악기, 코딩, 공예, 스포츠), 자기개발(동아리, 초청강연, 적성검사), 특별지원(여름캠프, 겨울진로캠프, 토요체험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교재비와 준비물 등을 제외한 모든 교육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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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산수화 방과 후 아카데미, 예비 중학교 1학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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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겨울방학 캠프로 실력‘쑥’, 화천 학부모들 부담은 ‘뚝’
- -화천군, 지역 초등학생 학습과 체험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마련 -1월6일부터 24일까지, 화천학습센터, 화천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진행 [화천뉴스] 화천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학습 능력은 키우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은 덜어주기 위한 겨울방학 학습캠프를 엽니다. 군은 내년 1월6일부터 24일까지, ‘화천군과 함께 하는 실력쑥쑥 겨울방학캠프’를 운영합니다.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입니다. 1~2학년은 화천평생학습센터에서, 3~6학년은 화천커뮤니티센터와 가족센터에서 각각 캠프가 진행됩니다. 신청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군평생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1~2학년 캠프는 오전 9시부터 오전11시50분, 3~6학년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교육이 이뤄집니다. 캠프는 영어와 수학, 한자, 과학, 사고력 수학, 요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집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운영되는 청소년 캠프는 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육비와 보육 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학생들이 방학 기간, 멀리 나가지 않아도 양질의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캠프 운영과 안전괸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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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겨울방학 캠프로 실력‘쑥’, 화천 학부모들 부담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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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포사격 소리까지 멈춘 수능일, 한마음으로 화천 수험생 응원
- -화천군과 학부모, 교사, 후배들 수능 수험생 위해 열띤 응원 눈길 -화천커뮤니티센터 진로진학 상담실, 수험생에 최신 입시정보 제공 [화천뉴스] 화천군 지역사회가 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한목소리로 격려했습니다. 최문순 군수와 김종녀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군청 교육복지과와 교육청 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후배들까지 시험일인 14일 고사장 화천고교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에는 접경지역인 화천군에서 포사격 소리, 헬기 이착륙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습니다. 학교 앞 도로를 지나는 차량 중 경적을 울리거나 소음을 유발하는 사례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접경지 화천의 일 년 중 가장 조용한 하루가 차분히 지나갔습니다. 14일 오전 입실이 시작되자, 화천고교 교문 앞에서는 부모님과 포옹 후 발걸음을 옮기는 수험생, 고된 훈련에도 학업을 놓지 않은 군장병 수험생들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군청 교육복지과 직원들은 이날 손수 마련한 응원 팻말을 들고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학생들을 맞았습니다. 최문순 군수 역시 현장을 찾아 수험생 한명 한명의 등을 두드려 줬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6월부터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화천커뮤니티센터의 진로진학 상담실을 통해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전문 컨설팅 그룹이 참여하는 진로진학 상담실은 초중고교생 학령별 맞춤 상담, 정시 및 수시 전략, 대입 모의 면접, 학부모 아카데미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에서는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부모나 실질적 보호자가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화천에 실거주하면,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재학 기간 등록금 실 납입액 전액, 원룸과 기숙사 등 거주비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실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계 100대 대학 진학 시 유학비도 지원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최선을 다한 만큼,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를 모든 군민과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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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포사격 소리까지 멈춘 수능일, 한마음으로 화천 수험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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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미리 경험해 보는 온종일 돌봄, 화천커뮤니티센터 오픈 클래스
- -화천군, 16일 커뮤니티센터에서 5~8세 아동과 학부모 대상 행사 [화천뉴스] 화천군이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오픈 클래스를 마련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픈 클래스는 내년 돌봄교실 참여에 관심이 있는 미취학 아동, 초등 1학년 학생과 그 학부모들이 돌봄 프로그램 일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군은 지난 4일, 지역 5~8세 아동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등이 진행하는 돌봄교실 영어 수업 오픈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영어 수업 클래스에서는 겨울과 관련된 단어와 문장을 활동으로 배우는 과정, 추수감사절과 관련된 영어표현을 익히는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는 센터 2층 창의교육실에서 5~8세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동화 테라피’공개 수업을 진행합니다. ‘동화 테라피’오픈 클래스에서는 그림책과 음악, 만들기 체험이 동시에 이뤄지게 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내년에는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원하는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만족할만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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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미리 경험해 보는 온종일 돌봄, 화천커뮤니티센터 오픈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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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아이들 직업체험 지원, 자기 주도 학습캠프도 운영
- -화천군, 지역 학생들 위한 이색 교육지원 프로그램 마련 -초중고 학부모 대상, 학습 상담 전문가 자격증 취득지원 [화천뉴스] 화천군이 지역 어린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군은 오는 8, 9일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키자니아 Go! 직업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서울 키자니아’가 참여해 소방서와 경찰서, 과학수사대, 마술학교, 뷰티살롱, 승무원, 동물병원, 치과 등 다양한 직업군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용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로, 현장에서 이용권 수령 후 각 부스별로 선착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천군은 오는 10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중등 자기 주도 학습캠프’를 엽니다. 초등학생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중학생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캠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해서는 ‘메타 인지’와 자기주도 학습법, 암기법, 시간 관리, 수학적 사고, 영어 독해력 코칭, 영어 프리젠테이션 실습 등의 과정이 마련됩니다. 중학생을 위해서는 중등~고등 교육과정과 대입정보 및 평가제도, 자기 주도 학습법, 시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습관 등이 소개됩니다. 화천군은 학부모들의 자녀 학습지도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도 제공합니다. 군은 오는 17일 오전 9시30분, 청소년 수련관에서 학습 상담 전문가 3급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사전 신청한 학부모들은 이날 학습 컨설팅, 자기주도 학습 교수법 등 필수 이론교육과 자격 시험까지 응시하게 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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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화천 아이들 직업체험 지원, 자기 주도 학습캠프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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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제1회 지역균형발전 컨퍼런스에서 교육돌봄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
- [화천뉴스] 화천군이 6일 서울시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1회 지역균형발전 컨퍼런스에서 교육돌봄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문순 군수는 이날 시상식에서 화천의 교육지원과 돌봄정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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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교육]제1회 지역균형발전 컨퍼런스에서 교육돌봄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