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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봉사]화천군 전 부서 공무원, 농촌 일손 도우러 출동
-화천군청 공무원, 내달까지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 현장 투입 -고령자와 독거, 장애인 농가 등 노동력 부족 농가 우선 지원 [화천뉴스] 화천군이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팔을 걷었습니다. 화천군 모든 실․과․소 직원들은 이달부터 2025년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의 식사는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부서별로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농촌의 5~6월은 모내기를 비롯해 마늘, 양파 등의 양념채소, 토마토, 오이 등 과채류 파종기까지 맞물려 연중 노동력이 가장 필요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말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실제 봄철 화천지역 곳곳에서는 벼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과실솎기와 봉지 씌우기, 마늘과 양파 등 양념채소 수확 및 고추 묘 옮겨심기, 콩과 감자, 옥수수 등 파종과 지주 세우기, 축산 조사료 수확 및 운반 등이 한창입니다. 군청 공무원들은 각 부서별로 날짜를 정해 고령자, 장애인 농가 등 취약 농가와 과수, 채소 등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태풍, 우박, 폭설 등의 재해 피해 농가도 우선 지원 대상입니다. 이를 위해 군은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설치해 지원인력 공급과 운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둔 군부대, 지역 기관사회단체와도 연계해 필요한 농업인력이 제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봄철 뿐 아니라, 가을 수확철인 9~10월에도 전 부서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최문순 화천군수는 “농촌 일손돕기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며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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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운수종사자 대상 안전띠 착용 캠페인 진행
[화천뉴스] 화천경찰서(서장 권호석)는 27일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합동으로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하며 안전띠 착용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화천경찰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뿐만 아니라 탑승하는 승객까지 꼭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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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사방댐 짓고 산사태 위험 예방, 여름철 재해 미리 막는 화천군
-화천군, 6월까지 수해 취약지 사방댐 8개 건설 완료 -산사태 위험지 20곳 실태 조사, 집중호우 대비 총력 [화천뉴스] 화천군이 여름철 불청객인 집중호우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올해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지 주변 산림, 산사태 우려 지대를 선정해 모두 8개의 사방댐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상지는 화천읍 신읍리, 상서면 파포리와 풍산리, 사내면 용담리와 삼일리, 하남면 용암리와 원천리, 간동면 오음리 등입니다.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인 내달 말까지 준공됩니다. 군은 또 기존 12곳의 사방댐에 대해서는 퇴적물 등을 준설하고 있습니다. 토사나 수목 등이 사방댐 내에 쌓이면, 유수 흐름을 방해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군은 사방댐 신설 뿐 아니라 계곡 급류에 의한 침식과 하류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 등 폭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막기 위해 치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기존 사방댐 42곳의 외관과 기능 점검, 안전진단 등을 진행 중입니다. 동시에 산사태 우려지역 20곳의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달 초부터 산림과 인접한 민가와 농경지 5개 지역에서는 산사태 예방 시설을 설치 중이며, 지난 19일 산사태 현장 예방단 선발까지 마쳤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여름철 태풍이 오는 시기, 장마철 이전에 사방사업을 꼼꼼히 마무리해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농업인들의 1년 농사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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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유족 1인 시위 격려
[화천뉴스]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3,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강릉역 앞에서 열린 차량 급발진 사고 피해자 故이도현 군의 아버지 이상훈 씨의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서명운동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날 김 의원은 "1심 판결 결과가 매우 안타깝고 유족들의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급발진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훈 씨는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아들 이도현 군을 잃었으며,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1심에서 최근 패소했다. 유족 측은 판결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항소를 준비 중입니다. 이 씨는 이번 1인 시위를 매주 주말 유동 인구가 많은 강릉역 앞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서울역, 부산역, 대구역 등 전국 주요 역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급발진 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제조물 책임법 등 관련법 개정이 필수적"이라며, "피해자들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명운동 링크 https://forms.gle/BvrUrGxx5geJL3m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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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의료]화천지역 사회적 약자 건강 케어, 노약자 대상 건강 프로그램 호평
-화천군 보건의료원, 고령자 원격 건강관리 사업 정착 -아동 비만예방 돌봄 놀이터, 꿈나무 건강교실도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AI(인공지능)와 사물 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이어지는 이 사업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300여명이 참여 중입니다. 의료원은 매년 스마트폰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고령자들의 허약체질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에만 그치지 않고, 고령자들이 스스로 스마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면 교육도 5개 읍면 전역에서 병행 중입니다. 아울러 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의료원에서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춘 더하기 건강교실’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건강교실에서는 기초 혈액검사와 측정,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 맞춤형 운동처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신체적 건강뿐 아니, 정신건강 유지를 위해 의료원과 화천목재체험관에서 운영 중인 말벗 맺어주기 프로그램도 고령자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의료원은 고령자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까지, 매주 금요일 화천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무용실에서 진행되는 돌봄 놀이터에서는 식생활 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 비만도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원은 연말까지 사내면 실내초교 병설유치원 등 10곳에서 3~5세 미취학 아동 160여명을 대상으로 ‘튼튼 꿈나무 건강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건강교실에서는 유아 맞춤형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 교육, 영양교육 등이 진행 중입니다. 한편, 화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19개 초중고교 재학생 1,152명을 대상으로 검진 버스를 이용해 건강검진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고령자와 어린이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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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민주주의 배움의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견학 프로그램 활발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다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5월 23일(금) 춘천 남산초등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 등 3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의회의 기능을 배우고,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두드리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회를 생생히 체험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질문을 도의원과 주고받으며 의회의 역할과 도민을 위한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학생은 “책으로 배운 것보다 더 재밌게 민주주의를 알게 됐다”라며 신이 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날 견학에 함께한 박관희 의원(춘천1)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일 뿐만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서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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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봉사]화천군 전 부서 공무원, 농촌 일손 도우러 출동
- -화천군청 공무원, 내달까지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 현장 투입 -고령자와 독거, 장애인 농가 등 노동력 부족 농가 우선 지원 [화천뉴스] 화천군이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팔을 걷었습니다. 화천군 모든 실․과․소 직원들은 이달부터 2025년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의 식사는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부서별로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농촌의 5~6월은 모내기를 비롯해 마늘, 양파 등의 양념채소, 토마토, 오이 등 과채류 파종기까지 맞물려 연중 노동력이 가장 필요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말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실제 봄철 화천지역 곳곳에서는 벼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과실솎기와 봉지 씌우기, 마늘과 양파 등 양념채소 수확 및 고추 묘 옮겨심기, 콩과 감자, 옥수수 등 파종과 지주 세우기, 축산 조사료 수확 및 운반 등이 한창입니다. 군청 공무원들은 각 부서별로 날짜를 정해 고령자, 장애인 농가 등 취약 농가와 과수, 채소 등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태풍, 우박, 폭설 등의 재해 피해 농가도 우선 지원 대상입니다. 이를 위해 군은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설치해 지원인력 공급과 운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둔 군부대, 지역 기관사회단체와도 연계해 필요한 농업인력이 제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봄철 뿐 아니라, 가을 수확철인 9~10월에도 전 부서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최문순 화천군수는 “농촌 일손돕기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며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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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봉사]화천군 전 부서 공무원, 농촌 일손 도우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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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운수종사자 대상 안전띠 착용 캠페인 진행
- [화천뉴스] 화천경찰서(서장 권호석)는 27일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합동으로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하며 안전띠 착용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화천경찰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뿐만 아니라 탑승하는 승객까지 꼭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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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운수종사자 대상 안전띠 착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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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사방댐 짓고 산사태 위험 예방, 여름철 재해 미리 막는 화천군
- -화천군, 6월까지 수해 취약지 사방댐 8개 건설 완료 -산사태 위험지 20곳 실태 조사, 집중호우 대비 총력 [화천뉴스] 화천군이 여름철 불청객인 집중호우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올해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지 주변 산림, 산사태 우려 지대를 선정해 모두 8개의 사방댐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상지는 화천읍 신읍리, 상서면 파포리와 풍산리, 사내면 용담리와 삼일리, 하남면 용암리와 원천리, 간동면 오음리 등입니다.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인 내달 말까지 준공됩니다. 군은 또 기존 12곳의 사방댐에 대해서는 퇴적물 등을 준설하고 있습니다. 토사나 수목 등이 사방댐 내에 쌓이면, 유수 흐름을 방해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군은 사방댐 신설 뿐 아니라 계곡 급류에 의한 침식과 하류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 등 폭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막기 위해 치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기존 사방댐 42곳의 외관과 기능 점검, 안전진단 등을 진행 중입니다. 동시에 산사태 우려지역 20곳의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달 초부터 산림과 인접한 민가와 농경지 5개 지역에서는 산사태 예방 시설을 설치 중이며, 지난 19일 산사태 현장 예방단 선발까지 마쳤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여름철 태풍이 오는 시기, 장마철 이전에 사방사업을 꼼꼼히 마무리해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농업인들의 1년 농사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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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사방댐 짓고 산사태 위험 예방, 여름철 재해 미리 막는 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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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유족 1인 시위 격려
- [화천뉴스]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3,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강릉역 앞에서 열린 차량 급발진 사고 피해자 故이도현 군의 아버지 이상훈 씨의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서명운동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날 김 의원은 "1심 판결 결과가 매우 안타깝고 유족들의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급발진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훈 씨는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아들 이도현 군을 잃었으며,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1심에서 최근 패소했다. 유족 측은 판결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항소를 준비 중입니다. 이 씨는 이번 1인 시위를 매주 주말 유동 인구가 많은 강릉역 앞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서울역, 부산역, 대구역 등 전국 주요 역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급발진 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제조물 책임법 등 관련법 개정이 필수적"이라며, "피해자들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명운동 링크 https://forms.gle/BvrUrGxx5geJL3m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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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유족 1인 시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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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의료]화천지역 사회적 약자 건강 케어, 노약자 대상 건강 프로그램 호평
- -화천군 보건의료원, 고령자 원격 건강관리 사업 정착 -아동 비만예방 돌봄 놀이터, 꿈나무 건강교실도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AI(인공지능)와 사물 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이어지는 이 사업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300여명이 참여 중입니다. 의료원은 매년 스마트폰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고령자들의 허약체질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에만 그치지 않고, 고령자들이 스스로 스마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면 교육도 5개 읍면 전역에서 병행 중입니다. 아울러 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의료원에서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춘 더하기 건강교실’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건강교실에서는 기초 혈액검사와 측정,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 맞춤형 운동처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신체적 건강뿐 아니, 정신건강 유지를 위해 의료원과 화천목재체험관에서 운영 중인 말벗 맺어주기 프로그램도 고령자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의료원은 고령자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까지, 매주 금요일 화천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무용실에서 진행되는 돌봄 놀이터에서는 식생활 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 비만도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원은 연말까지 사내면 실내초교 병설유치원 등 10곳에서 3~5세 미취학 아동 160여명을 대상으로 ‘튼튼 꿈나무 건강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건강교실에서는 유아 맞춤형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 교육, 영양교육 등이 진행 중입니다. 한편, 화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19개 초중고교 재학생 1,152명을 대상으로 검진 버스를 이용해 건강검진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고령자와 어린이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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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의료]화천지역 사회적 약자 건강 케어, 노약자 대상 건강 프로그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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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민주주의 배움의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견학 프로그램 활발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다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5월 23일(금) 춘천 남산초등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 등 3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의회의 기능을 배우고,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두드리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회를 생생히 체험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질문을 도의원과 주고받으며 의회의 역할과 도민을 위한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학생은 “책으로 배운 것보다 더 재밌게 민주주의를 알게 됐다”라며 신이 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날 견학에 함께한 박관희 의원(춘천1)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일 뿐만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서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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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민주주의 배움의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견학 프로그램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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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 화천교 안전확보 및 통행 대안 마련 촉구
- -지방도461호선 화천교 통제에 따른 안전대책 및 조기 재가설 촉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은 21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천교 통제에 따른 안전 확보 및 통행 대안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화천교는 지난 5월 7일 교량 바닥판 하부 콘크리트 박리로 추정되는 구조물 손상으로 인해 전면 통행이 제한된 상태”라며 “다행히 인적ㆍ물적 사고의 발생 전 관계 당국의 빠른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지방도 461호선 화천교는 1991년 준공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공고된 정밀안전진단 결과, 중대 결함이 발견되어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안전등급 D등급은 “미흡”에 해당하고 이는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하여 긴급한 보수ㆍ보강이 필요하며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에 도는 올해 4월부터 총 중량 23.5t 이상의 차량의 운행을 제한해 왔습니다. 또한 화천읍 오거리와 인공폭포를 잇는 화천교가 통제되었기 때문에 해당 방면을 오가는 차량은 배머리교 또는 용신교로 우회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지난해 11월 정밀안전진단 이후 위험시설물의 알림 표지판만 설치했을 뿐 올해 4월 23.5t 이상의 대형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기까지 다소 시일이 걸린 점은 향후 적절한 조치였는지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박 의원은 “화천교의 안전진단 및 통행에 대한 공개와 우회로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대안, 조속한 화천교 재가설의 실시, 엄밀한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고 안전대책의 마련 이후 제한적인 통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2023년 성남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의 경우 행인 1명이 사망한 참사였으나 해당 교량의 사고 발생 1년 전 정밀안전점검에서는 보통 수준인 C등급으로 판정되었고, 4개월 전 정기안전점검에서는 양호 판정을 받은 바 있었던 만큼 보다 엄밀한 안전진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끝으로 “화천교는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기반시설이므로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위해 화천교와 같은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습니다. 한편 도는 5월 중 긴급 보수공사를 실시 하고 다음달까지 안전점검을 거칠 계획으로 향후 교량 재가설을 위한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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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 화천교 안전확보 및 통행 대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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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 원주 유치 촉구 결의문 발표
- - 농업인의 날 발상지 원주에서 30주년 의미 기려야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 의원 일동이 2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 원주 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원제용 의원 대표 낭독)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제용 의원은 “이번 결의문 발표를 계기로, 전통성과 상징성을 인정받고 있는 ‘농업인의 날 발상지’ 강원도 원주에서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가 개최되어,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30주년의 역사적인 의미를 뜻깊게 기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1964년 원성군농사개량구락부에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삼토(土)사상을 바탕으로, 흙 토(土)자가 ‘十’과 ‘一’이 합쳐져 이루어지는 점에 착안하여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한 이후, 지금까지 62년째 원주 농업인의 날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후 1980년부터 1995년까지 농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여 1996년 농업인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원주는 ‘농업인의 날’의 명실상부한 발상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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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 원주 유치 촉구 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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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미래 교육자치, 현장에서 답을 찾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IB 교육과정 정책특강 성료
- -죽산고 유광종 교장 초정, 강원형 IB 도입과 교육자치 실현 논의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IB교육연구회」(회장 심오섭 의원)는 5월 20일(화)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IB와 함께 가는 미래 교육자치’를 주제로 정책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특강에는 도의원과 도교육청, 교육연구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최초 IB 인증 연계학교(IBMYP–IBDP)를 운영 중인 안성 죽산고등학교 유광종 교장이 강사로 나서 IB 교육과정 도입의 실제 경험과 정책적 고려사항, 협력 전략을 공유하였습니다. 특강에서는 △IB 교육과정의 도입 배경과 실제 운영 사례, △교사 전문성 강화와 학생 변화 사례, △교원 연수 체계 및 인증 절차등 정책적 고려사항, △학교-교육청-지자체 간 협력전략과 현장 중심의 과제를 중심으로 강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IB의 실제 적용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IB가 지방 소규모 학교에서도 가능한 모델이라는 점이 인상깊었다”고 평가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는 등 현장 호응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심오섭 IB교육 연구회장은 “오늘 특강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IB교육연구회는 강원형 IB 모델 정립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B교육연구회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향후 간담회, 현장방문,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강원도 실정에 맞는 IB 교육과정 도입과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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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미래 교육자치, 현장에서 답을 찾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IB 교육과정 정책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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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육군 15사단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 [화천뉴스] 육군 15사단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이 21일 사단 예하 부대에서 강현우 사단장, 최수명 부군수를 비롯해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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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육군 15사단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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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다문화연구회, 「글로벌 문화 공동체 발전 연구회」로 새 출범
- - 연구회 명칭 변경 및 구성 개편 간담회 개최 - 박호균 의원 신임 회장으로 선임, 새 방향 제시 [화천뉴스]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다문화연구회」(회장 박길선 의원)는 5월 8일(목),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회 명칭 변경 및 구성 개편 간담회를 열고, 연구회 명칭을 「글로벌 문화 공동체 발전 연구회」로 공식 변경했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그간의 '다문화' 중심 연구에서 나아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문화 다양성의 가치와 흐름을 반영한 정책 제안 활동으로 연구회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회 회장으로 박호균 의원이 새롭게 선임되었으며, 박호균 회장은 “다문화에서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 다양성과 상생의 가치를 연구하는 플랫폼으로 연구회의 정체성과 역할을 넓혀가고자 한다”고 말하며,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과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명칭 변경 외에도 2025년도 연구회 운영방향 및 연간 활동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연구회원들은 글로벌 문화 인식 제고와 지역 내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워크숍, 정책 간담회, 사례 조사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뜻을 모았습니다. 한편, 간사 선출은 향후 신규 회원 영입 이후 별도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글로벌 문화 공동체 발전 연구회」는 앞으로 문화 다양성과 포용, 공동체 형성에 대한 정책연구와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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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다문화연구회, 「글로벌 문화 공동체 발전 연구회」로 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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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
- [화천뉴스] 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임명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최재석(국민의힘,동해))는 5월 7일(수) 10시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서동면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서동면 후보자는 원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삼성전자 전무, 삼성물산 전무를 거쳐 에스원 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4월 15일 경제진흥원장 후보자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최재석, 류인출, 강정호, 김기홍, 김길수, 박길선, 박대현, 유순옥, 진종호, 최승순, 최재민, 하석균 이상 12명의 위원은 후보자에 대한 비전·경영철학, 전문성·직무능력 등에 대하여 질문을 이어나갔으며, 특히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청년일자리 사업 문제 해결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하였습니다. 최재석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을 통해 후보자의 공직관과 역량 등을 검증할 수 있었고, 위원들과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적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5월 12일(월)에 후보자에 대한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이 담긴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도지사에게 송부함으로써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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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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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의회]철원군의회, 부패방지·청렴 교육을 통한 공직 윤리의식 강화
- [화천뉴스] 철원군의회(의장 한종문)는 8일 청렴한 의정문화 확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공직자로서의 기본 덕목인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종렬 강사의 청렴서약식을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직무상 갑질금지)특강이 진행됐습니다. 한종문 의장은 “청렴한 의정문화는 군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청렴 연수를 통해 의원들 모두가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다지고,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한 의정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철원군의회는 앞으로도 청렴한 의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군민들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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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의회]철원군의회, 부패방지·청렴 교육을 통한 공직 윤리의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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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청-지방의회가 함께하는 미래 교육자치”IB 교육과정 정책특강 개최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IB교육 연구회’, 유광종 교장 초청 정책특강 진행 예정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IB교육연구회(회장 심오섭)는 오는 5월 20일(화),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IB와 함께 가는 미래 교육자치’를 주제로 정책특강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강은 국공립 최초 IB 인증 연계학교(IBMYP–IBDP)인 안성시 죽산고등학교의 유광종 교장을 초청하여 진행되며, 지역 내 IB 교육과정 도입 가능성과 학교 자율성 강화 및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정책 과제와 협력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강에서는 △IB 운영 학교 사례 공유 △교육과정 운영 방식 및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 △제도적 뒷받침 방안 △학교-교육청-지자체 간 협력 구조 등에 대한 실제 사례와 방향성이 제시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도의원, 도교육청, 교육연구원, 교육지원청 등 40여 명의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IB교육 연구회는 이를 통해 미래형 교육모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입니다. 심오섭 IB교육 연구회장은 “단순한 교육과정 도입을 넘어, 학교 현장과 교육기관, 의회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 거버넌스 모델을 고민할 때”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교육자치의 실질적인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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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청-지방의회가 함께하는 미래 교육자치”IB 교육과정 정책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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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농업]화천지역 첫 모내기, 영농시즌 본격 개막
- -상서면 노동리 농가. 5.4㏊ 면적에 첫 모이앙 -올해 606곳 농가, 538㏊ 농경지에서 벼 재배 [화천뉴스] 최전방 화천지역에서도 올해 첫 모내기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영농시즌 막이 올랐습니다. 화천지역 첫 모내기가 지난 3~4일, 이틀 간 상서면 노동리의 한 농가에서 진행됐습니다. 첫 모내기에서는 중생종인 청품 품종이 약 5.4㏊ 면적에 줄지어 나란히 이앙됐습니다. 화천지역 모내기는 상서면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고, 내달 초까지 대부분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올해 벼 재배 농가는 모두 606농가로, 식부면적은 총 538㏊에 이릅니다.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화천군의 지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매년 65세 이상 고령자, 여성 농업인, 장애인 농가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촌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들 취약농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올해 벼농사를 짓는 606곳 농가 중 취약농가는 절반에 가까운 263곳(41%)에 이릅니다. 이들의 식부 면적 역시 전체 면적의 41%에 이르는 223㏊입니다. 이에 화천군은 취약농을 위해 농기계 임대와 영농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취약농 못자리 퀵서비스 지원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또 농가 노동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급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농업인들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영농, 유통, 마케팅 등 각 분야에 걸친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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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농업]화천지역 첫 모내기, 영농시즌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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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청년 농촌 보금자리 사업선정, 화천군 주거단지 조성 청신호
- -화천군,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사업지구 추가 선정 -사업비 100억원 확보, 하남면에 청년 주거단지 조성 [화천뉴스] 화천군이 농촌 청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올해 청년 보금자리 조성 사업지구로 화천군을 포함해 4개 지자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농촌 청년들의 주거 부담 완화와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 간 국비 50억원 등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남면 원천리에 단독주택 29세대 조성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당 임대주택 단지에는 공동 보육시설 및 문화·여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게 됩니다. 특히 이번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 사업 지구가 지난 3월 강원특별법 농지특례에 의해 농촌활력지구로 지정된 곳이라는 점은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해당 지역 일대가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에는 농업 외 개발이 제한됐던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화천지역은 지난달에도 강원특별법 군사특례에 따라 평화의 댐 약 3,5㎞ 구간 민간인 통제선 북상이 이뤄지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일종의 낙수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은 물론 이전부터 추진 중인 신혼부부 임대주택, 사내면 고령자 주택 건립 등 양질의 주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년 농촌 보금자리 주거단지 조성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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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청년 농촌 보금자리 사업선정, 화천군 주거단지 조성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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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결산검사위원,도 교육청 결산검사 현장 방문 실시
- -현장점검을 통한 투명성과 책무성 강화 -객관적‧중립적 자세로 도민의 신뢰 확보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와 관련해 4월 30일 결산검사위원들이 주요 예산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의 적정성 및 효율성을 검토하고, 예산이 투입된 주요 사업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지광천 결산검사 대표위원(국민의힘, 평창1)‧심오섭 위원(국민의힘, 강릉2)‧강정호 위원(국민의힘, 속초1) 등 도의원 3명을 비롯한 결산검사위원 9명이 함께 했으며, 먼저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과 예산집행 내역을 점검했습니다. 이어서, 강원온라인학교를 찾은 위원들은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개설 현황 및 이수 실적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하여 시행중인 다양한 서비스가 예산의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전문 교과 과정이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질의 ‧응답을 통해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현장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지광천 대표위원은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추진의 성과를 점검했다.”며 “결산검사 기간 동안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자세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해 도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투명한 예산운영 방향을 설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의원 3명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은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등 결산 업무 전반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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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결산검사위원,도 교육청 결산검사 현장 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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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의회]국가보훈대상자 및 청년 지원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 제안
- [화천뉴스] 철원군의회 김광성 의원은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두 건의 조례 일부개정안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먼저 「철원군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본인 및 유족 또는 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개정내용은, 안 제9조 제1항 제5호를 개정하여,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의 지급대상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이어 김 의원은 「철원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본 개정안은 청년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을 규정하여, 기존 조례를 개선·보완하기 위해 제안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과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 청년협의체 구성 및 청년의 날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광성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국가에 헌신한 분들의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과 활발한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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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의회]국가보훈대상자 및 청년 지원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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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의회]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PSO(철도 공익서비스) 지정 및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건의문
- [건의문] 철원군은 접경지역으로 각종 중첩규제로 공간적 폐쇄성, 경제적 낙후, 열악한 생활 여건과 극심한 인구 감소 등 지역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중교통 인프라는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지역주민의 불만이 매우 극심한 상황입니다. 철원군은 국책사업인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의 예산 절감 및 공정 단축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가 제안한 2019. 3. 1. ~ 2021. 2. 28.까지 소요산~백마고지역 구간 여객열차(CDC) 운행 일시 중지를 받아들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열차 운행 중지에 따른 관광산업 침체 및 주민 이동권 제한이라는 불편을 감수하고도 철도의 조기 완공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에 협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12월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개통 이후 현재까지 일시 중지되었던 연천~백마고지역 구간 열차 운행이 지지부진한 상태로 우리 군민들의 불만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여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으나, 연간 약 44억 원의 운영비를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이는 재정 여건이 열악한 철원군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지역 교통 기반 확보를 가로막는 주요 장애 요인입니다. 따라서, 해당 구간을 철도 공익서비스(PSO: Public Service Obligation) 보상 대상 노선에 포함시켜 주시고, 정부 예산 지원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해당 구간이 PSO 대상 노선으로 지정될 경우, 철원군이 부담해야 할 운영비는 약 76.6% 감소하게 되어, 재정 압박을 크게 줄이고 열차 운행 재개의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재정 부담의 문제를 넘어, 접경지역의 교통권 보장, 국가 균형발전, 관광 활성화 등 여러 측면에서 공공성과 타당성이 충분한 사안입니다. 철원군은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으로, 연간 약 7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 중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방문객이 80%에 달합니다. 그러나 현재 수도권에서 철원으로의 직접적인 철도 접근이 불가능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과 관광객의 불편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열차의 조속한 운행 재개는 수도권과 접경지역 간 광역교통 연계, 국가균형발전, 철원·연천 지역의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철원군의회는 철원군민과 접경지역 주민들의 소망을 담아 아래와 같이 강력히 건의드립니다. 하나,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구간을 철도 공익서비스(PSO) 보상 대상 노선에 포함하여 줄 것과 정부 예산에 반영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소망합니다. 하나,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열차의 조속한 운행 재개를 강력히 건의드립니다. 2025. 4. 28. 철 원 군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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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의회]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PSO(철도 공익서비스) 지정 및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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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화천뉴스] 화천경찰서(서장 권호석)는 4. 23.(수) 17:00경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나병학 안보자문협의회장 및 협의회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도 치안활동 성과 및 ’25년도 추진계획 ▵민통선 북상에 따른 안보취약 위해요소 해소 방안 ▵북한이탈주민 신변보호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취업·의료·법률 등 지원, ▵기관·민간 단체 협력방안 등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권호석 화천경찰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와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관내 안보취약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안정적인 안보상황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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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