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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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화천대교 착공식에서 한기호 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26일 '장병특식' 사업 밝혀

 

[화천뉴스] 국방부가 철원, 화천 등 접경지역을 비롯해 강원도내 '장병 외식비'로 총 85억원을 집행합니다. 지역내 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어재 26일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국회 국방위원장에 따르면 국방부는 " '지역상생 장병특식' 사업의 세부 집행 방법을 마련해 강원도청과의 협조로 올 한해 동안 총 85억원을 집행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역상생 장병 특식’은 월 1회 군 주둔지역 식당 등과 연계해 부대 사정을 고려해 장병들에게 1인당 1만3,000원 상당의 지역 맛집 탐방 및 배달, 출장뷔페(푸드트럭), 지역 특산물 활용 메뉴 등을 통해 양질의 조리음식을 장병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2023년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한기호 국회의원은 지역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로컬푸드 소비 촉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 차원에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이번 사업의 예산을 최종 반영시켰습니다.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서 장병들에게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등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조리병들에게는 휴식 여건이 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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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강원도 장병 외식비로 85억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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