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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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e의회]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적격’판단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최재석(국민의힘,동해))」는 5월 12(월) 오후 1시 20분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서동면 후보자에 대하여 ‘적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인사청문특위에 따르면, 후보자는 오랜 기간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대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확고한 비전과 철학을 바탕으로 경제진흥원장으로서의 전문성, 직무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최종적으로 “적격”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5월 7일에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선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험만 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공감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제진흥원장이 된다면, 현장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정책에 반영할 것과 자체 사업 개발, 청년 일자리 등 각종 현안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경과보고서에 함께 담기로 하였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임명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위해 구성된 이번 특별위원회는 경과보고서를 도지사에게 송부하였고, 도지사가 원장을 임명하게 되면 특별위원회의 역할은 종료됩니다.
    • 사회
    2025-05-13

오피니언 검색결과

  • [화천e기고]공공기관, 정당 관계자 등 사칭 노쇼(No-Show)사기 예방법
    강원 화천경찰서 범죄예방계 순경 김영국 [노쇼(No-Show)의 정의] 예약을 해놓고 아무런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노쇼(No-Show)라고 한다. 예약 한 건 한 건이 생계와 직결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는 단순한 예약부도 행위가 아닌 생존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이다. 최근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유명인,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한 이른바 ‘사칭 노쇼(No-Show) 사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단체 예약을 한다.’ ‘군부대에서 단체 구입을 한다.’등의 말로 예약을 걸어 놓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실제로는 해당 기관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 한 것이고, 상점 주인은 수십, 수백만 원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예방법] 이러한 사칭 노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첫째, 주문자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한다. 신분증을 요구하거나 해당 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신원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둘째, 선수금이나 방문접수 등을 요구하는 것이다. 단체예약/주문 등 계약금액이 큰 경우 선수금이나, 방문접수 요구는 피해를 방지하거나 최소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피해사례, 범죄수법 등 범죄 예방법을 주변 지인과 적극 공유하는 것이다. [결론] 사칭 노쇼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누군가의 생계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사기 범죄 행위이다. 범죄 예방법을 익히고, 공유하여 사칭 노쇼로 인한 피해가 없는 화천이 되길 바란다.
    • 오피니언
    2025-05-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화천e기고]공공기관, 정당 관계자 등 사칭 노쇼(No-Show)사기 예방법
    강원 화천경찰서 범죄예방계 순경 김영국 [노쇼(No-Show)의 정의] 예약을 해놓고 아무런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노쇼(No-Show)라고 한다. 예약 한 건 한 건이 생계와 직결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는 단순한 예약부도 행위가 아닌 생존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이다. 최근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유명인,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한 이른바 ‘사칭 노쇼(No-Show) 사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단체 예약을 한다.’ ‘군부대에서 단체 구입을 한다.’등의 말로 예약을 걸어 놓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실제로는 해당 기관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 한 것이고, 상점 주인은 수십, 수백만 원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예방법] 이러한 사칭 노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첫째, 주문자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한다. 신분증을 요구하거나 해당 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신원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둘째, 선수금이나 방문접수 등을 요구하는 것이다. 단체예약/주문 등 계약금액이 큰 경우 선수금이나, 방문접수 요구는 피해를 방지하거나 최소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피해사례, 범죄수법 등 범죄 예방법을 주변 지인과 적극 공유하는 것이다. [결론] 사칭 노쇼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누군가의 생계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사기 범죄 행위이다. 범죄 예방법을 익히고, 공유하여 사칭 노쇼로 인한 피해가 없는 화천이 되길 바란다.
    • 오피니언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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