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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경제]화천군 소상공인 경영자금, 이자 지원 규모 한시 확대
- -경영자금 융자 추천액 금리 지원폭 3%에서 4.5%로 한시 확대 [화천뉴스] 화천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 안정 융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폭을 대폭 끌어 올렸습니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 보전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화천군 지역경제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이 사업은 화천군이 지역 금융기관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자금 융자를 추천하고, 대출 금리 중 일부를 부담해 주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당초 군은 대출 금리 중 3%를 보조해주기로 했지만, 경기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한시 특례를 적용해 금리 지원 상한선을 4.5%로 크게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화천군의 추천으로 지역 금융기관에서 경영 안정 자금 융자 추천을 받아 실행한 소상공인들은 매달 이자 상환 부담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행일이 지난 4월1일인만큼, 시행일 이전에 융자 추천을 받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게도 이자 지원 확대 혜택이 소급 적용됩니다. 한편, 화천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추천 및 이차 보전 사업 신청 대상은 관련 법규에서 정하는 중소기업 중 화천군에 소재하며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사업자가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금 융자에는 농협화천군지부, 강원다누리신협, 화천새마을금고, 다창새마을금고, 화천농협, 간동농협, 춘천철원축협, 군산림조합 등 지역 내 8개 금융기관이 참여합니다. 융자신청 기간은 12월까지 가능하며, 신청 업체는 융자 추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융자를 실행해야 합니다 신청은 군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융자 추천 신청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화천군은 신청 업체 적격여부 검토 후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금융기관에 융자를 추천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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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경제]화천군 소상공인 경영자금, 이자 지원 규모 한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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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유족 1인 시위 격려
- [화천뉴스]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3,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강릉역 앞에서 열린 차량 급발진 사고 피해자 故이도현 군의 아버지 이상훈 씨의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서명운동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날 김 의원은 "1심 판결 결과가 매우 안타깝고 유족들의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급발진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훈 씨는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아들 이도현 군을 잃었으며,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1심에서 최근 패소했다. 유족 측은 판결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항소를 준비 중입니다. 이 씨는 이번 1인 시위를 매주 주말 유동 인구가 많은 강릉역 앞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서울역, 부산역, 대구역 등 전국 주요 역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급발진 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제조물 책임법 등 관련법 개정이 필수적"이라며, "피해자들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명운동 링크 https://forms.gle/BvrUrGxx5geJL3m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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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유족 1인 시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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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민주주의 배움의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견학 프로그램 활발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다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5월 23일(금) 춘천 남산초등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 등 3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의회의 기능을 배우고,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두드리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회를 생생히 체험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질문을 도의원과 주고받으며 의회의 역할과 도민을 위한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학생은 “책으로 배운 것보다 더 재밌게 민주주의를 알게 됐다”라며 신이 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날 견학에 함께한 박관희 의원(춘천1)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일 뿐만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서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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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민주주의 배움의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견학 프로그램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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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 화천교 안전확보 및 통행 대안 마련 촉구
- -지방도461호선 화천교 통제에 따른 안전대책 및 조기 재가설 촉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은 21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천교 통제에 따른 안전 확보 및 통행 대안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화천교는 지난 5월 7일 교량 바닥판 하부 콘크리트 박리로 추정되는 구조물 손상으로 인해 전면 통행이 제한된 상태”라며 “다행히 인적ㆍ물적 사고의 발생 전 관계 당국의 빠른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지방도 461호선 화천교는 1991년 준공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공고된 정밀안전진단 결과, 중대 결함이 발견되어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안전등급 D등급은 “미흡”에 해당하고 이는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하여 긴급한 보수ㆍ보강이 필요하며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에 도는 올해 4월부터 총 중량 23.5t 이상의 차량의 운행을 제한해 왔습니다. 또한 화천읍 오거리와 인공폭포를 잇는 화천교가 통제되었기 때문에 해당 방면을 오가는 차량은 배머리교 또는 용신교로 우회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지난해 11월 정밀안전진단 이후 위험시설물의 알림 표지판만 설치했을 뿐 올해 4월 23.5t 이상의 대형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기까지 다소 시일이 걸린 점은 향후 적절한 조치였는지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박 의원은 “화천교의 안전진단 및 통행에 대한 공개와 우회로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대안, 조속한 화천교 재가설의 실시, 엄밀한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고 안전대책의 마련 이후 제한적인 통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2023년 성남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의 경우 행인 1명이 사망한 참사였으나 해당 교량의 사고 발생 1년 전 정밀안전점검에서는 보통 수준인 C등급으로 판정되었고, 4개월 전 정기안전점검에서는 양호 판정을 받은 바 있었던 만큼 보다 엄밀한 안전진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끝으로 “화천교는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기반시설이므로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위해 화천교와 같은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습니다. 한편 도는 5월 중 긴급 보수공사를 실시 하고 다음달까지 안전점검을 거칠 계획으로 향후 교량 재가설을 위한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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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 화천교 안전확보 및 통행 대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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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 원주 유치 촉구 결의문 발표
- - 농업인의 날 발상지 원주에서 30주년 의미 기려야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 의원 일동이 2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 원주 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원제용 의원 대표 낭독)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제용 의원은 “이번 결의문 발표를 계기로, 전통성과 상징성을 인정받고 있는 ‘농업인의 날 발상지’ 강원도 원주에서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가 개최되어,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30주년의 역사적인 의미를 뜻깊게 기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1964년 원성군농사개량구락부에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삼토(土)사상을 바탕으로, 흙 토(土)자가 ‘十’과 ‘一’이 합쳐져 이루어지는 점에 착안하여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한 이후, 지금까지 62년째 원주 농업인의 날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후 1980년부터 1995년까지 농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여 1996년 농업인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원주는 ‘농업인의 날’의 명실상부한 발상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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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 원주 유치 촉구 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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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미래 교육자치, 현장에서 답을 찾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IB 교육과정 정책특강 성료
- -죽산고 유광종 교장 초정, 강원형 IB 도입과 교육자치 실현 논의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IB교육연구회」(회장 심오섭 의원)는 5월 20일(화)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IB와 함께 가는 미래 교육자치’를 주제로 정책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특강에는 도의원과 도교육청, 교육연구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최초 IB 인증 연계학교(IBMYP–IBDP)를 운영 중인 안성 죽산고등학교 유광종 교장이 강사로 나서 IB 교육과정 도입의 실제 경험과 정책적 고려사항, 협력 전략을 공유하였습니다. 특강에서는 △IB 교육과정의 도입 배경과 실제 운영 사례, △교사 전문성 강화와 학생 변화 사례, △교원 연수 체계 및 인증 절차등 정책적 고려사항, △학교-교육청-지자체 간 협력전략과 현장 중심의 과제를 중심으로 강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IB의 실제 적용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IB가 지방 소규모 학교에서도 가능한 모델이라는 점이 인상깊었다”고 평가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는 등 현장 호응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심오섭 IB교육 연구회장은 “오늘 특강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IB교육연구회는 강원형 IB 모델 정립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B교육연구회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향후 간담회, 현장방문,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강원도 실정에 맞는 IB 교육과정 도입과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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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미래 교육자치, 현장에서 답을 찾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IB 교육과정 정책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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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결특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착수
-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길수)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025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8조 1,698억 원 규모로, 본예산 7조 8,059억 원 대비 3,640억 원(4.7%)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일반회계 3,248억 원, 특별회계 392억 원이 각각 증액되었으며, 국고보조금과 보통교부세 증가분, 순세계잉여금, 지방채 발행 등을 주요재원으로 하여,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2,445억 원, ▲미래산업 투자 286억 원, ▲법정필수사업 등에 517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추경 편성이 도 재정건전성 유지와 도민 체감도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타당성, 우선순위, 정책 효과성을 중심으로 면밀히 심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방채 발행 규모가 1,900억 원에 달하는 만큼, 이를 재원으로 하는 사업들이 도민 삶의 질 향상이나 지역경제에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는지, 그리고 향후 재정부담을 초래하지 않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김길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사업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투자 대비 효과, 중복‧낭비성 요인 등을 꼼꼼히 따져 단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재정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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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결특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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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노인역량 활용 선도 모델, 화천형 행복 일자리 접목
- -화천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 협약 -행복 일자리 참여자 60명 인건비 일부, 국비 확보 [화천뉴스] 화천군이 올해 하반기부터 강원지역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을 추진합니다.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 중 하나로, 노인 인력자원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해소해 나가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입니다. 노인 인력을 채용하는 고용기관은 고용에 따른 인건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화천군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의 협약에 이어 화천형 행복 일자리 사업 환경정화 분야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협약에 따라 60세 이상 일자리 참여자 60명에게는 1인 당 매월 최대 34만원씩, 5개월 간 총 170만원의 국비가 인건비로 지원됩니다. 전액 군비로 행복 일자리 인건비를 지급해온 화천군 입장에서는 5개월 간 60명분 인건비 1억200만원의 세외 수입이 발생하는 셈입니다. 화천군은 행복 일자리 뿐 아니라, 노인 일자리 자체 사업을 통해 고령자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군은 올해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 18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모두 2,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노인 부부 중 1명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제한을 풀어 올해부터는 부부 모두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강원지역 노인역량 활용 선도 모델 사업이 지자체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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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노인역량 활용 선도 모델, 화천형 행복 일자리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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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적격’판단
-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최재석(국민의힘,동해))」는 5월 12(월) 오후 1시 20분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서동면 후보자에 대하여 ‘적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인사청문특위에 따르면, 후보자는 오랜 기간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대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확고한 비전과 철학을 바탕으로 경제진흥원장으로서의 전문성, 직무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최종적으로 “적격”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5월 7일에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선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험만 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공감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제진흥원장이 된다면, 현장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정책에 반영할 것과 자체 사업 개발, 청년 일자리 등 각종 현안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경과보고서에 함께 담기로 하였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임명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위해 구성된 이번 특별위원회는 경과보고서를 도지사에게 송부하였고, 도지사가 원장을 임명하게 되면 특별위원회의 역할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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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적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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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다문화연구회, 「글로벌 문화 공동체 발전 연구회」로 새 출범
- - 연구회 명칭 변경 및 구성 개편 간담회 개최 - 박호균 의원 신임 회장으로 선임, 새 방향 제시 [화천뉴스]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다문화연구회」(회장 박길선 의원)는 5월 8일(목),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회 명칭 변경 및 구성 개편 간담회를 열고, 연구회 명칭을 「글로벌 문화 공동체 발전 연구회」로 공식 변경했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그간의 '다문화' 중심 연구에서 나아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문화 다양성의 가치와 흐름을 반영한 정책 제안 활동으로 연구회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회 회장으로 박호균 의원이 새롭게 선임되었으며, 박호균 회장은 “다문화에서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 다양성과 상생의 가치를 연구하는 플랫폼으로 연구회의 정체성과 역할을 넓혀가고자 한다”고 말하며,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과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명칭 변경 외에도 2025년도 연구회 운영방향 및 연간 활동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연구회원들은 글로벌 문화 인식 제고와 지역 내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워크숍, 정책 간담회, 사례 조사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뜻을 모았습니다. 한편, 간사 선출은 향후 신규 회원 영입 이후 별도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글로벌 문화 공동체 발전 연구회」는 앞으로 문화 다양성과 포용, 공동체 형성에 대한 정책연구와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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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다문화연구회, 「글로벌 문화 공동체 발전 연구회」로 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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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
- [화천뉴스] 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임명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최재석(국민의힘,동해))는 5월 7일(수) 10시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서동면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서동면 후보자는 원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삼성전자 전무, 삼성물산 전무를 거쳐 에스원 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4월 15일 경제진흥원장 후보자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최재석, 류인출, 강정호, 김기홍, 김길수, 박길선, 박대현, 유순옥, 진종호, 최승순, 최재민, 하석균 이상 12명의 위원은 후보자에 대한 비전·경영철학, 전문성·직무능력 등에 대하여 질문을 이어나갔으며, 특히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청년일자리 사업 문제 해결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하였습니다. 최재석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을 통해 후보자의 공직관과 역량 등을 검증할 수 있었고, 위원들과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적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5월 12일(월)에 후보자에 대한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이 담긴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여 도지사에게 송부함으로써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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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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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 -화천 청소년 시설,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관련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기회 등에 참여 보장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 기획에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참여와 활동을 보장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단체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8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해도 청소년 정책 제안과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청소년 인권 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두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을 개최해 청소년 시책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해 2회에 걸친 역량 강화 워크숍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 대회 참여는 물론, 12월에는 연중 취합된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화천군에 전달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9기 청소년 운영위원회 역시 수련관 프로그램 기획, 강원도 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연수 참가, 타 기관 벤치마킹과 교류에 나섭니다. 10명으로 구성된 화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축제 기획단은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축제를 기획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들은 올해 ‘청 플러스존’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 아이디어 회의 개최를 비롯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 테마축제 등을 기획 중입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운영위원회도 사내면 지역 청소년 자치활동과 교류, 봉사, 기획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매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중 강원도 청소년 운영위원회 연합캠프 참가, 우수기관 벤치마킹, 청소년 활동 요구 조사 및 분석,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투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스터디 카페 시설 보완, 청소년 문화 강좌 프로그램 확대, 실외 청소년 이용 시설 환경개선 등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 관련 시책은 정책 소비자인 청소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들의 활발한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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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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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제2회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 [화천뉴스] 제2회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8일 화천군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김진태 도지사, 최문순 군수, 신경호 도교육감, 이건실 도노인회장을 비롯해 노인회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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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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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제2회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오피니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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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기고]공공기관, 정당 관계자 등 사칭 노쇼(No-Show)사기 예방법
- 강원 화천경찰서 범죄예방계 순경 김영국 [노쇼(No-Show)의 정의] 예약을 해놓고 아무런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노쇼(No-Show)라고 한다. 예약 한 건 한 건이 생계와 직결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는 단순한 예약부도 행위가 아닌 생존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이다. 최근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유명인,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한 이른바 ‘사칭 노쇼(No-Show) 사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단체 예약을 한다.’ ‘군부대에서 단체 구입을 한다.’등의 말로 예약을 걸어 놓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실제로는 해당 기관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 한 것이고, 상점 주인은 수십, 수백만 원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예방법] 이러한 사칭 노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첫째, 주문자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한다. 신분증을 요구하거나 해당 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신원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둘째, 선수금이나 방문접수 등을 요구하는 것이다. 단체예약/주문 등 계약금액이 큰 경우 선수금이나, 방문접수 요구는 피해를 방지하거나 최소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피해사례, 범죄수법 등 범죄 예방법을 주변 지인과 적극 공유하는 것이다. [결론] 사칭 노쇼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누군가의 생계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사기 범죄 행위이다. 범죄 예방법을 익히고, 공유하여 사칭 노쇼로 인한 피해가 없는 화천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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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경찰서 범죄예방계 순경 김영국 [노쇼(No-Show)의 정의] 예약을 해놓고 아무런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노쇼(No-Show)라고 한다. 예약 한 건 한 건이 생계와 직결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는 단순한 예약부도 행위가 아닌 생존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이다. 최근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유명인, 정당 관계자 등을 사칭한 이른바 ‘사칭 노쇼(No-Show) 사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단체 예약을 한다.’ ‘군부대에서 단체 구입을 한다.’등의 말로 예약을 걸어 놓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실제로는 해당 기관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 한 것이고, 상점 주인은 수십, 수백만 원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예방법] 이러한 사칭 노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첫째, 주문자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한다. 신분증을 요구하거나 해당 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신원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둘째, 선수금이나 방문접수 등을 요구하는 것이다. 단체예약/주문 등 계약금액이 큰 경우 선수금이나, 방문접수 요구는 피해를 방지하거나 최소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피해사례, 범죄수법 등 범죄 예방법을 주변 지인과 적극 공유하는 것이다. [결론] 사칭 노쇼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누군가의 생계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사기 범죄 행위이다. 범죄 예방법을 익히고, 공유하여 사칭 노쇼로 인한 피해가 없는 화천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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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뉴스] 제2회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8일 화천군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김진태 도지사, 최문순 군수, 신경호 도교육감, 이건실 도노인회장을 비롯해 노인회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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