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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파크골프 원조 벤치마킹
-화천군, 일본 현지 파크골프장 코스 구성 및 조경 등 조사 -최문순 군수와 실무진들, 삿포로와 미야자키 지역 등 방문 -화천군,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우수사례 적극 반영 [화천뉴스] 자타공인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화천군이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의 우수 파크골프장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군이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선진적인 코스 레이아웃 뿐 아니라 조경, 운영 시스템 등을 접목하기 위해서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문화체육과 실무진 6명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현지 유명 파크골프장을 방문했습니다. 5박6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 방문단은 삿포로와 미야자키, 구마모토, 후쿠오카 등 4개 지역 파크골프장, 총 9곳을 방문하는 마라톤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들은 삿포로 ‘엘크의 숲’파크골프장에 이어 ‘이토이노모리’와 ‘하마나스 초’파크골프장, ‘아오시마’, ‘타카사키’, ‘카네노쿠마’파크골프장 등을 차례로 찾아 전체적인 홀 구성과 배치, 잔디 관리와 운영 시스템 등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또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운영 노하우도 청취했습니다. 화천군은 이같은 현지 조사 내용 중 지역 현실에 맞는 분야를 취사 선택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화천군은 현재 하남면 용암리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과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 등 3개 코스,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내면 사창리 일대에 약 2만9,740㎡ 규모, 18홀 규모의 신규 구장 조성에 한창입니다. 또 간동면 간척리 일대에도 18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이르면 내달부터 하남면 거례리 레포츠 타운에도 기존 잔디구장을 활용해 18홀 코스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화천지역에는 기존 3개 코스에 신규 3개 코스를 더해 모두 6개 코스, 총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 기반이 갖춰지게 됩니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파크골프장 기반 확대,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현지 조사 결과, 일본의 파크골프장 구성과 운영 시스템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었다”며 “향후 화천지역에 조성될 파크골프장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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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말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 다채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주말 이벤트 [화천뉴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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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화천 청소년 시설,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관련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기회 등에 참여 보장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 기획에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참여와 활동을 보장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단체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8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해도 청소년 정책 제안과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청소년 인권 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두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을 개최해 청소년 시책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해 2회에 걸친 역량 강화 워크숍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 대회 참여는 물론, 12월에는 연중 취합된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화천군에 전달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9기 청소년 운영위원회 역시 수련관 프로그램 기획, 강원도 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연수 참가, 타 기관 벤치마킹과 교류에 나섭니다. 10명으로 구성된 화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축제 기획단은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축제를 기획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들은 올해 ‘청 플러스존’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 아이디어 회의 개최를 비롯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 테마축제 등을 기획 중입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운영위원회도 사내면 지역 청소년 자치활동과 교류, 봉사, 기획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매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중 강원도 청소년 운영위원회 연합캠프 참가, 우수기관 벤치마킹, 청소년 활동 요구 조사 및 분석,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투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스터디 카페 시설 보완, 청소년 문화 강좌 프로그램 확대, 실외 청소년 이용 시설 환경개선 등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 관련 시책은 정책 소비자인 청소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들의 활발한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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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5월 이벤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3~6학년 학생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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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전국 사이클 마니아 5,000명 DMZ 랠리 코스 73㎞ 질주 -화천사랑상품권 지역상권 대거 유통, 상경기도 반짝 [화천뉴스] 2025 화천 DMZ 랠리에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를 펼쳤습니다. 2025 화천 DMZ 랠리가 11일 화천군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5,000여 명이 출전해 73㎞ 구간의 명품 DMZ 코스를 신나게 내달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속속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집결해 이내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몸을 푼 참가자들은 출발 그룹별로 운동장을 출발해 퍼레이드 구간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본격적인 기록과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북한강변을 질주한 참가자들은 순식간에 해산령을 정복하고, 평화의 댐을 경유해 한묵령을 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 덕분에 대회는 무사히 마무리됐습니 다. 특히 올해부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묵령 내리막 구간이 미계측 구간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에도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이 사전에 지급됐습니다. 이렇게 배부된 화천사랑상품권은 당일 지역업소에서 사용됐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화천지역에서 숙박을 한 참가자들도 상당수였으며, 대회 이전부터 적응 차 화천을 찾았던 참가자들도 수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DMZ 랠리가 전국 최고의 마스터즈 경쟁대회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키워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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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커뮤니티센터, 5월 오픈 클래스 마련
-온종일 초등돌봄교실 학부모 초청행사 10일 개최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가족 이벤트 다채 [화천뉴스]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픈 클래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픈 클래스는 화천형 온종일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돌봄현장을 체험하는 기회입니다. 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센터 내 체육관에서 ‘5월 오픈 클래스 NEW-스포츠’이벤트를 엽니다.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취학 인 5세 이상 아동과 가족들이 대상입니다. 센터는 사전 접수를 통해 20개 가족팀을 초청합니다. 오픈 클래스에서는 체조, 가족 스트레칭, 낙하산 달리기, 플로어 컬링과 볼링, 보드게임의 일종인 콘홀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화천군은 화천커뮤니티센터 이외에도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가족행사를 개최합니다. 군은 오는 24일 문화의 집에서 ‘벚꽃 모나카 만들기’이벤트에 이어 31일 ‘가족 사진 퍼즐 만들기’행사를 마련합니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포털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1학년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40개팀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잊지 못할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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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파크골프 원조 벤치마킹
- -화천군, 일본 현지 파크골프장 코스 구성 및 조경 등 조사 -최문순 군수와 실무진들, 삿포로와 미야자키 지역 등 방문 -화천군,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우수사례 적극 반영 [화천뉴스] 자타공인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화천군이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의 우수 파크골프장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군이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선진적인 코스 레이아웃 뿐 아니라 조경, 운영 시스템 등을 접목하기 위해서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문화체육과 실무진 6명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현지 유명 파크골프장을 방문했습니다. 5박6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 방문단은 삿포로와 미야자키, 구마모토, 후쿠오카 등 4개 지역 파크골프장, 총 9곳을 방문하는 마라톤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들은 삿포로 ‘엘크의 숲’파크골프장에 이어 ‘이토이노모리’와 ‘하마나스 초’파크골프장, ‘아오시마’, ‘타카사키’, ‘카네노쿠마’파크골프장 등을 차례로 찾아 전체적인 홀 구성과 배치, 잔디 관리와 운영 시스템 등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또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운영 노하우도 청취했습니다. 화천군은 이같은 현지 조사 내용 중 지역 현실에 맞는 분야를 취사 선택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화천군은 현재 하남면 용암리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과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 등 3개 코스,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내면 사창리 일대에 약 2만9,740㎡ 규모, 18홀 규모의 신규 구장 조성에 한창입니다. 또 간동면 간척리 일대에도 18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이르면 내달부터 하남면 거례리 레포츠 타운에도 기존 잔디구장을 활용해 18홀 코스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화천지역에는 기존 3개 코스에 신규 3개 코스를 더해 모두 6개 코스, 총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 기반이 갖춰지게 됩니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파크골프장 기반 확대,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현지 조사 결과, 일본의 파크골프장 구성과 운영 시스템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었다”며 “향후 화천지역에 조성될 파크골프장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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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파크골프 원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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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말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 다채
-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주말 이벤트 [화천뉴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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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말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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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 -화천 청소년 시설,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관련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기회 등에 참여 보장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 기획에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참여와 활동을 보장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단체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8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해도 청소년 정책 제안과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청소년 인권 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두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을 개최해 청소년 시책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해 2회에 걸친 역량 강화 워크숍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 대회 참여는 물론, 12월에는 연중 취합된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화천군에 전달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9기 청소년 운영위원회 역시 수련관 프로그램 기획, 강원도 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연수 참가, 타 기관 벤치마킹과 교류에 나섭니다. 10명으로 구성된 화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축제 기획단은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축제를 기획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들은 올해 ‘청 플러스존’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 아이디어 회의 개최를 비롯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 테마축제 등을 기획 중입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운영위원회도 사내면 지역 청소년 자치활동과 교류, 봉사, 기획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매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중 강원도 청소년 운영위원회 연합캠프 참가, 우수기관 벤치마킹, 청소년 활동 요구 조사 및 분석,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투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스터디 카페 시설 보완, 청소년 문화 강좌 프로그램 확대, 실외 청소년 이용 시설 환경개선 등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 관련 시책은 정책 소비자인 청소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들의 활발한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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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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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
-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5월 이벤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3~6학년 학생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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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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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 -전국 사이클 마니아 5,000명 DMZ 랠리 코스 73㎞ 질주 -화천사랑상품권 지역상권 대거 유통, 상경기도 반짝 [화천뉴스] 2025 화천 DMZ 랠리에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를 펼쳤습니다. 2025 화천 DMZ 랠리가 11일 화천군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5,000여 명이 출전해 73㎞ 구간의 명품 DMZ 코스를 신나게 내달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속속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집결해 이내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몸을 푼 참가자들은 출발 그룹별로 운동장을 출발해 퍼레이드 구간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본격적인 기록과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북한강변을 질주한 참가자들은 순식간에 해산령을 정복하고, 평화의 댐을 경유해 한묵령을 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 덕분에 대회는 무사히 마무리됐습니 다. 특히 올해부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묵령 내리막 구간이 미계측 구간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에도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이 사전에 지급됐습니다. 이렇게 배부된 화천사랑상품권은 당일 지역업소에서 사용됐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화천지역에서 숙박을 한 참가자들도 상당수였으며, 대회 이전부터 적응 차 화천을 찾았던 참가자들도 수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DMZ 랠리가 전국 최고의 마스터즈 경쟁대회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키워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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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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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커뮤니티센터, 5월 오픈 클래스 마련
- -온종일 초등돌봄교실 학부모 초청행사 10일 개최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가족 이벤트 다채 [화천뉴스]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픈 클래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픈 클래스는 화천형 온종일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돌봄현장을 체험하는 기회입니다. 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센터 내 체육관에서 ‘5월 오픈 클래스 NEW-스포츠’이벤트를 엽니다.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취학 인 5세 이상 아동과 가족들이 대상입니다. 센터는 사전 접수를 통해 20개 가족팀을 초청합니다. 오픈 클래스에서는 체조, 가족 스트레칭, 낙하산 달리기, 플로어 컬링과 볼링, 보드게임의 일종인 콘홀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화천군은 화천커뮤니티센터 이외에도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가족행사를 개최합니다. 군은 오는 24일 문화의 집에서 ‘벚꽃 모나카 만들기’이벤트에 이어 31일 ‘가족 사진 퍼즐 만들기’행사를 마련합니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포털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1학년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40개팀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잊지 못할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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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커뮤니티센터, 5월 오픈 클래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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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할머니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행복하세요!”
- -화천 공공실버주택, 8일 어버이날 깜짝 이벤트 -100세 장수 잔치에 입주 어르신 카네이션 선물 [화천뉴스] “할머니 연세에 0 하나만 끼워넣으면 ‘천사(1004)’네요! ” 어버이날인 8일, 화천군 화천읍 신읍리 공공실버주택에서 입주 어르신들을 위한 감동적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주택관리공단 화천 신읍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이날 입주자 중 올해로 104세를 맞이한 김종숙(1921년생) 할머니를 위해 실버복지센터 식당 한켠에 장수 상차림을 준비했습니다. 소박한 장수상 위에는 할머니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꽃다발과 케이크가 정성스럽게 놓여졌습니다. 잠시 후, 식당으로 들어선 김종숙 할머니는 뜻밖의 선물에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화천군 주민복지과 직원, 주택관리공단 관계자,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요양보호사와 함께 잊지 못할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주민복지과 실버복지센터 T/F팀 직원들은 1층으로 내려오는 어르신 한분 한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반가운 인사와 함께 두손을 맞잡았습니다. 한편, 이날 공공실버주택 입구 로비에는 입주 어르신들의 젋은 시절 사진들이 전시돼 보는 이들의 가슴에 아련한 추억도 선물했습니다. 엄필선 주민복지과 실버복지센터 T/F 담당은 “현재 공공실버주택에는 약 100여분의 어르신들이 입주 중”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거주하실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화천군은 사내면 사창리에서도 60세대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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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할머니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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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DMZ 랠리 11일 개막, 평화의 댐 경유 73㎞ 질주
- -전국 자전거 마니아 5,000여명 출전해 73㎞ 완주 도전 -참가자 전원에 화천사랑상품권 지급, 경기 활성화 유도 [화천뉴스] 전국 최대 규모의 마스터즈 자전거 대회 중 하나인 2025 화천 DMZ 랠리가 오는 11일 개막합니다. 화천군이 주최하고, 국방부와 화천경찰서, 화천군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8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집결 후 개회식에 이어 오전 9시 정각에 시작됩니다. 약 5,000여명이 출전하는 올해 대회는 지난달 국방부가 평화의 댐 주변 민간인 통제선을 북상한 이후 해당 구간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코스 총연장은 약 73㎞이며,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부터 화천청소년수련관에 이르는 코스는 비계측 퍼레이드 구간입니다. 급격한 내리막 등 일부 구간 역시 안정상 계측을 하지 않습니다. 대회 코스는 해산령과 한묵령을 포함해 청정 자연의 비경을 품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4시간 안에 결승선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화천군은 보험 가입과 코스 보수, 그룹별 바이크 패트롤 운영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 중입니다. 대회장 및 각 코스에는 군청 공무원과 대회 운영사 스텝 등의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됩니다. 화천군은 수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이벤트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역시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전비를 납부한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되고, 대회에 필요한 물품 구매 역시 지역 업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전 시상품은 화천산 쌀이 지급됩니다. 또한 화천군은 대회 홈페이지 QR 코드를 통해 경기가 열리는 11일 문을 여는 식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개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전국의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최고의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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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DMZ 랠리 11일 개막, 평화의 댐 경유 73㎞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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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내달 3일 북한강에서 개막
- -4일까지 나흘 간, 북한강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 -전국 중고부 및 대학부, 일반부 60개팀, 410여명 출전 [화천뉴스] 국내 조정 최강자를 가리는 제19회 화천평화배 전국 조정대회가 내달 1일 화천군 북한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립니다. 45일까지, 나흘 간 이어지는 화천평화배 대회에는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여자 대학부, 남녀 일반부에서 모두 66개팀, 41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화천군 및 대한조정협회와 주관하는 화천군 체육회는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황반과 경기 시설반, 홍보 지원반, 응급의료반, 경기 지원반 등을 운영합니다. 대회가 임박함에 따라 출전 선수단들도 속속 화천에 캠프를 차리고 일전을 준비 중입니다. 덕분에 지역 음식ㆍ숙박업소 등 지역 업소 이용객이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매년 대회 개최와 함께 연중 전지훈련단 유치에 나서는 등 수상 종목 특화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화천을 찾는 선수단들도 실내․외 훈련시설 등이 잘 갖춰진데다 훈련장과 숙소, 시내가 근접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 이어 6월에는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계절 화천을 찾는 훈련단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수상종목의 중심지라는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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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내달 3일 북한강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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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공공 도서관,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 -독서 미션 완료 시, 장수 풍뎅이 사육 키트 선물 -가정의 달 맞이 샌드아트 공연, 어린이 경제교실 [화천뉴스] 화천지역 공공 도서관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연이어 마련합니다. 먼저,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은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도전! 책 미션 빙고’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화천군은 독서 미션 수행에 성공한 참여자들에게 장수 풍뎅이 사육 키트를 선물합니다. 또 오는 17일에는 ‘가족과 함께 만드는 봄날의 추억 – 북(Book)크닉’행사를 개최합니다. 군은 도서 대출 30권 이상 어린이 회원 가족 선착순 30명에게 피크닉 바구니와 보드게임, 돗자리, 간식 꾸러미를 전달할 게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공공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회원들로부터 도서 추천을 받아 6월 최다 추천도서 북 큐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마련됩니다. 화천군은 오는 5월17일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에서 샌드아트 공연을 엽니다. 사내 도서관은 5월17일 도서관 어린이 회원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경제교실’강좌를 개최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화천의 아이들이 엄마 아빠 손잡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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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공공 도서관,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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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군 파크골프 페스티벌, 국내 최초 TV 생중계 도입
- -2024 화천 산천어 전국파크골프 페스티벌, KBS N 채널 중계 -국내 파크골프 대회 중 첫 시도, 6일 오후 2시50분 방송 시작 [화천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인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의 경기 장면이 TV 전파를 타고 전국에 생중계됩니다. 화천군은 오는 6일 오후 2시50분부터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최종일 경기가 방송된다고 4일 밝혔습니다. 파크골프 대회 TV 생중계는 1990년대 초반 파크골프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최초로 이뤄지는 기념비적 이벤트입니다. 파크골프 페스티벌 최종일 결선 라운드 경기는 6일 오후 2시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중계될 예정입니다. 중계에는 20여대의 카메라가 투입돼 산천어 파크골프장 곳곳의 생동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전국에 전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 해설자와 캐스터가 출연해 파크골프 경기 시청의 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생중계 소식은 출전 선수단들 사이에서도 단연 관심거리입니다. 벌써부터 카메라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의 소유자가 우승에 다가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7월말 시작된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총 9차례에 달했던 치열한 예선전,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 훗카이도의 도마코마이시 선수단 출전, 최대 규모의 우승 상금 등 숱한 화젯거리를 뿌려오고 있습니다. 9차 예선을 통과한 전국 선수단과 일본 선수단 등 190여명은 지난 3일부터 마지막 최종 결선 라운드에 돌입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중입니다. 최종 우승자는 6일 가려지며, 남녀 MVP에게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과 그린 자켓, 순금 양각 트로피가 주어집니다. 대회는 남녀 일반부와 남녀 시니어 부문에서 치러지며 총 상금 규모는 1억3,000여만원에 달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올해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여러 모로 국내 파크골프 역사에서 중요한 대회로 기록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수준 높은 파크골프 대회를 열고, 저변도 넓혀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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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군 파크골프 페스티벌, 국내 최초 TV 생중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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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한일친선 국제대회 발돋움
- -일본 선수단 9명,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참가 위해 화천 방문 -도마코마이시 선수단, 3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본선경기에 출전 [화천뉴스] 국내 최대 파크골프 대회인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파크골프 발상지인 일본에서도 주목받는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과 화천군 체육회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치러지는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결선에 일본 훗카이도 도마코마이시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선수단 8명은 지난 1일 입국해 2일 이른 오전부터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대회장 적응에 나섰습니다. 출전하는 일본 산수단은 일본 파크골프협회 지도원, 협회 선수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무려 9차례 치열한 예선을 거쳐 국내 최고수 파크골프 실력자들만이 출전합니다. 이에 따라 3일부터 열리는 결선 무대에서 한일 양국 파크골프 최고 실력자들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 선수단 방문은 올해 시작된 양 지자체 간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성사됐습니다. 먼저 교류의사를 타진한 쪽은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입니다. 협회는 지난 5월 화천군을 방문해 산천어 파크골프장 시설을 둘러 보고, 운영 시스템, 대회 개최 현황 등을 살펴보고 돌아갔습니다. 당시 협회 관계자는 “일본 파크골프장에 비해 이곳은 코스가 넓고 길며 경사도 있어 다이내믹해 ‘젊은이들도 칠 맛이 나겠구나’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며 “귀국 후 우리 협회 차원에서도 시에 화천군과의 교류를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실제로 도마코마이시에서는 화천군 방문단을 초청했으며, 6월 최문순 군수 등이 도마코마이시를 방문해 지자체 간 교류의 문을 넓혔습니다. 이번 일본 선수단의 화천 대회 출전은 당시 협의된 내용에 따른 후속 조치인 셈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대회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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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한일친선 국제대회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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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제14회 T&U 전국 청소년 가요제
- [화천뉴스] 제14회 T&U 전국 청소년 가요제가 31일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노래와 댄스 분야 참가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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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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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제14회 T&U 전국 청소년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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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전국 동호인 다양한 의견 수렴, 화천 파크골프 대회 수준 격상
- -화천군, 파크골프 페스티벌 예선 1위 참가자들과 선상 간담회 -경기방식, 운영 등 의견 청취, 차기 대회 발전 위해 적극 반영 [화천뉴스] 파크골프 중심도시 화천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들이 동호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대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동호인들이 원하는 경기방식과 운영을 끊임없이 대회에 접목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중심지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송호관 군체육회장, 체육회 임직원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선상 간담회가 지난 30일 파로호 평화누리호 유람선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4 전국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예선 1차~9차까지, 각 차수별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 1위 통과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군은 해마다 파크골프 페스티벌 뿐 아니라, 전국 부부파크골프대회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 때마다 이같이 동호인들의 의견을 끊임없이 청취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선상 간담회에서도 동호인들과 최문순 군수 사이에서는 전국대회 예선전 18홀 경기방식을 36홀로 변경하는 개선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습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날 “화천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그야말로 전국에서 수천여 명이 모이는데, 예선 18홀 결과만으로 탈락한다면 너무나 아쉬울 수밖에 없다”며 “예선전을 36홀로 확대한다면 더 많은 동호인들이 화천 대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문순 군수 역시 “예선전을 36홀로 확대하더라도 하루에 모든 경기를 치러야 전체 운영에 지장이 없다”며 “심판 확대 배정 등의 변수도 포함해 긍정적으로 개선안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들은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의 코스에 너무나 만족한다”며 “다만 일부 홀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최문순 군수는 “어르신들도 많기 때문에 말씀해 주신 부분은 즉각 조치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선상 간담회에 이어 평화의 댐, 세계평화의 종공원에 이어 백암산 케이블카까지 방문해 화천의 넘치는 매력을 만끽했습니다. 한편, 지난 7월30일부터 8월23일까지, 총 9차례의 예선전을 마무리한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나흘간의 결선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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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전국 동호인 다양한 의견 수렴, 화천 파크골프 대회 수준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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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제14회 화천군 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
- [화천뉴스] 제14회 화천군 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27일 오전 화천읍 게이트볼 구장에서 최문순 군수, 박대현 도의원, 류희상 군의장, 정병록 게이트볼협회장, 봉윤일 NH농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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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제14회 화천군 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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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제17회 화천 산천어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
- [화천뉴스] 제17회 화천 산천어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이 10일 화천체육관에서 최문순 군수, 박대현 도의원, 류희상 군의장, 안승국 군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6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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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제17회 화천 산천어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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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2024 T&U 전국청소년가요제, 청소년 해방구 화천에서 개최
- -화천군, 8월31일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 -치열한 예선 통과한 15팀, 결선에서 춤과 노래 재능 발산 [화천뉴스]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화려한 경연 무대가 화천에서 열립니다. 화천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4 화천청소년수련관 제14회 T&U 전국청소년가요제’를 개최합니다. T&U 전국청소년가요제에는 전국 14~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19일 시작된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가요제는 노래와 춤 등 2개 분야에서 진행됩니다. 화천군은 오는 13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예선 동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무대에 진출할 15팀을 선발합니다. 보컬과 댄스 부문을 통틀어 선정되는 대상 1팀에게는 시상금 120만원이 주어집니다. 또 보컬과 댄스 각 부문별 금상 1팀 80만원, 은상 1팀 60만원, 동상 1팀 40만원의 상금이 각각 걸려있습니다. 나머지 8팀에게는‘T&U 뉴 스타상’(상금 20만원)이 수여됩니다. 올해 T&U 전국청소년가요제 축하무대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효린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화천군은 화천지역 청소년 참가자들을 위해 보컬과 댄스 특별레슨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화천군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해오고 있는 T&U 전국청소년가요제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천지역 뿐 아니라 도내 접경지역, 춘천, 원주, 강릉 등 강원특별자치도와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매년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이벤트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고민을 잠시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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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2024 T&U 전국청소년가요제, 청소년 해방구 화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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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뜨거웠던 화천토마토축제 폐막, 민관군과 기업 상생모델 제시
- -역대급 폭염에도 철저히 대비, 4일간 잊지 못할 여름추억 선사 -황금반지 이벤트 인기 관광객 13만3,500명 화끈하게 더위사냥 -주민이 기획, 기업이 후원, 군부대가 참여하는 상생축제로 주목 [화천뉴스] 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뜨겁고도 시원했단 나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화천군과 화천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4일 폐막했습니다. 지난 1일 개막했던 축제에는 4일간 약 13만3,5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나흘 간 외국인 관광객들 2,169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화천토마토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덕분에 지역 음식점과 편의점, 카페 등은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해 특수를 누렸습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2024 화천토마토축제는 상생축제의 아이콘이라는 평가를 다시금 확인시켰습니다. 화천군과 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기획 단계부터 함께 고민하고, 함께 준비했으며, 함께 운영했습니다. 기업들도 이 작은 산골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를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뚜기는 화천토마토축제 초창기인 2004년부터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공영쇼핑은 올해 축제의 후원사로써, 축제 기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화천산 토마토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줬습니다. 군부대의 지원도 축제 성공의 든든한 배경이 됐다. 지역에 주둔하는 15사단 승리부대는 축제장에 군장비 전시회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물했습니다. 또 축제 기간, 수많은 장병이 지역에서 축제를 즐기며 훈련의 피로를 풀고,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축제의 백미답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축제 기간 내내 한낮의 기온이 30℃를 훌쩍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졌지만, 철저한 대책 마련하였습니다. 주최 측은 수시로 축제장 곳곳에 살수차를 운행하며 열기를 낮췄고, 축제장에는 아이스 족욕존을 운영했습니다. 또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간이 샤워 시설을 설치해 누구나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축제장 중앙에는 대형 그늘막을 설치했고, 주변으로 수십 개의 파라솔을 비치해 관광객들이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토마토축제는 민군관은 물론 도시와 농촌, 소비자와 기업을 연결해 주는 상생의 축제”라며 “내년에도 더욱 즐겁고 안전한 축제로 관광객들을 찾아가겠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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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뜨거웠던 화천토마토축제 폐막, 민관군과 기업 상생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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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2024 화천토마토축제 사흘 째인 3일, 축제장 이모저모
- [화천뉴스] 2024 화천토마토축제 사흘 째인 3일, 오전부터 축제가 열리는 사내면 사창리문화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사진> 2024 화천토마토축제 사흘 째인 3일, 축제가 열리는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에 '토마토맨' 복장을 한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2024 화천토마토축제 사흘 째인 3일,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축제장에서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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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2024 화천토마토축제 사흘 째인 3일, 축제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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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붉은 토마토 세상 열렸다. 화천토마토축제 인기폭발
- -화천토마토축제 개막 이틀 째, 행사장 관광객 몰려 흥행몰이 -황금반지 찾는 메인 이벤트 인기, 토마토풀 속에서 여름사냥 [화천뉴스] 화천토마토축제의 뜨거운 인기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지난 1일 밤,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 개막 선포식을 신호탄으로 나흘 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선포식에서는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 오종수 토마토축제추진위원장, 강현우 15사단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화려한 축하공연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축제 이틀째인 2일, 이른 아침부터 축제가 열리는 사내면을 향한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오전 11시30분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가 시작되자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토마토 속에 숨겨진 황금반지를 찾으려는 수백여 명의 관광객은 토마토풀 속에 몸을 던지며 여름사냥에 나섰습니다. 오후에는 ‘15사단 팔씨름왕 선발대회’가 열려 관광객과 면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축제장 한편에 마련된 대형 군장비 전시회도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축제장에 마련된 화천 농특산물 판매장에는 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화악산 토마토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육군 2군단의 태권도 시범단 공연, 댄스 이벤트 등이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틀 째를 맞는 2024 화천토마토축제는 2일 오후 7시 메인 이벤트 무대에서 진행되는‘승리부대 장병의 밤’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축제 사흘 째인 3일에도 오전 11시30분, 오후 3시에 각각 ‘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가 개최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관광객과 군장병, 지역주민 모두가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 마지막 날까지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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