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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파크골프 원조 벤치마킹
-화천군, 일본 현지 파크골프장 코스 구성 및 조경 등 조사 -최문순 군수와 실무진들, 삿포로와 미야자키 지역 등 방문 -화천군,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우수사례 적극 반영 [화천뉴스] 자타공인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화천군이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의 우수 파크골프장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군이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선진적인 코스 레이아웃 뿐 아니라 조경, 운영 시스템 등을 접목하기 위해서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문화체육과 실무진 6명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현지 유명 파크골프장을 방문했습니다. 5박6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 방문단은 삿포로와 미야자키, 구마모토, 후쿠오카 등 4개 지역 파크골프장, 총 9곳을 방문하는 마라톤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들은 삿포로 ‘엘크의 숲’파크골프장에 이어 ‘이토이노모리’와 ‘하마나스 초’파크골프장, ‘아오시마’, ‘타카사키’, ‘카네노쿠마’파크골프장 등을 차례로 찾아 전체적인 홀 구성과 배치, 잔디 관리와 운영 시스템 등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또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운영 노하우도 청취했습니다. 화천군은 이같은 현지 조사 내용 중 지역 현실에 맞는 분야를 취사 선택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화천군은 현재 하남면 용암리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과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 등 3개 코스,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내면 사창리 일대에 약 2만9,740㎡ 규모, 18홀 규모의 신규 구장 조성에 한창입니다. 또 간동면 간척리 일대에도 18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이르면 내달부터 하남면 거례리 레포츠 타운에도 기존 잔디구장을 활용해 18홀 코스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화천지역에는 기존 3개 코스에 신규 3개 코스를 더해 모두 6개 코스, 총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 기반이 갖춰지게 됩니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파크골프장 기반 확대,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현지 조사 결과, 일본의 파크골프장 구성과 운영 시스템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었다”며 “향후 화천지역에 조성될 파크골프장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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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말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 다채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주말 이벤트 [화천뉴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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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화천 청소년 시설,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관련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기회 등에 참여 보장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 기획에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참여와 활동을 보장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단체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8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해도 청소년 정책 제안과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청소년 인권 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두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을 개최해 청소년 시책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해 2회에 걸친 역량 강화 워크숍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 대회 참여는 물론, 12월에는 연중 취합된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화천군에 전달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9기 청소년 운영위원회 역시 수련관 프로그램 기획, 강원도 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연수 참가, 타 기관 벤치마킹과 교류에 나섭니다. 10명으로 구성된 화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축제 기획단은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축제를 기획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들은 올해 ‘청 플러스존’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 아이디어 회의 개최를 비롯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 테마축제 등을 기획 중입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운영위원회도 사내면 지역 청소년 자치활동과 교류, 봉사, 기획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매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중 강원도 청소년 운영위원회 연합캠프 참가, 우수기관 벤치마킹, 청소년 활동 요구 조사 및 분석,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투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스터디 카페 시설 보완, 청소년 문화 강좌 프로그램 확대, 실외 청소년 이용 시설 환경개선 등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 관련 시책은 정책 소비자인 청소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들의 활발한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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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5월 이벤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3~6학년 학생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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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전국 사이클 마니아 5,000명 DMZ 랠리 코스 73㎞ 질주 -화천사랑상품권 지역상권 대거 유통, 상경기도 반짝 [화천뉴스] 2025 화천 DMZ 랠리에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를 펼쳤습니다. 2025 화천 DMZ 랠리가 11일 화천군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5,000여 명이 출전해 73㎞ 구간의 명품 DMZ 코스를 신나게 내달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속속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집결해 이내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몸을 푼 참가자들은 출발 그룹별로 운동장을 출발해 퍼레이드 구간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본격적인 기록과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북한강변을 질주한 참가자들은 순식간에 해산령을 정복하고, 평화의 댐을 경유해 한묵령을 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 덕분에 대회는 무사히 마무리됐습니 다. 특히 올해부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묵령 내리막 구간이 미계측 구간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에도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이 사전에 지급됐습니다. 이렇게 배부된 화천사랑상품권은 당일 지역업소에서 사용됐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화천지역에서 숙박을 한 참가자들도 상당수였으며, 대회 이전부터 적응 차 화천을 찾았던 참가자들도 수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DMZ 랠리가 전국 최고의 마스터즈 경쟁대회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키워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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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커뮤니티센터, 5월 오픈 클래스 마련
-온종일 초등돌봄교실 학부모 초청행사 10일 개최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가족 이벤트 다채 [화천뉴스]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픈 클래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픈 클래스는 화천형 온종일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돌봄현장을 체험하는 기회입니다. 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센터 내 체육관에서 ‘5월 오픈 클래스 NEW-스포츠’이벤트를 엽니다.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취학 인 5세 이상 아동과 가족들이 대상입니다. 센터는 사전 접수를 통해 20개 가족팀을 초청합니다. 오픈 클래스에서는 체조, 가족 스트레칭, 낙하산 달리기, 플로어 컬링과 볼링, 보드게임의 일종인 콘홀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화천군은 화천커뮤니티센터 이외에도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가족행사를 개최합니다. 군은 오는 24일 문화의 집에서 ‘벚꽃 모나카 만들기’이벤트에 이어 31일 ‘가족 사진 퍼즐 만들기’행사를 마련합니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포털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1학년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40개팀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잊지 못할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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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파크골프 원조 벤치마킹
- -화천군, 일본 현지 파크골프장 코스 구성 및 조경 등 조사 -최문순 군수와 실무진들, 삿포로와 미야자키 지역 등 방문 -화천군,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우수사례 적극 반영 [화천뉴스] 자타공인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화천군이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의 우수 파크골프장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군이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선진적인 코스 레이아웃 뿐 아니라 조경, 운영 시스템 등을 접목하기 위해서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문화체육과 실무진 6명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현지 유명 파크골프장을 방문했습니다. 5박6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 방문단은 삿포로와 미야자키, 구마모토, 후쿠오카 등 4개 지역 파크골프장, 총 9곳을 방문하는 마라톤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들은 삿포로 ‘엘크의 숲’파크골프장에 이어 ‘이토이노모리’와 ‘하마나스 초’파크골프장, ‘아오시마’, ‘타카사키’, ‘카네노쿠마’파크골프장 등을 차례로 찾아 전체적인 홀 구성과 배치, 잔디 관리와 운영 시스템 등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또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운영 노하우도 청취했습니다. 화천군은 이같은 현지 조사 내용 중 지역 현실에 맞는 분야를 취사 선택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화천군은 현재 하남면 용암리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과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 등 3개 코스,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내면 사창리 일대에 약 2만9,740㎡ 규모, 18홀 규모의 신규 구장 조성에 한창입니다. 또 간동면 간척리 일대에도 18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이르면 내달부터 하남면 거례리 레포츠 타운에도 기존 잔디구장을 활용해 18홀 코스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화천지역에는 기존 3개 코스에 신규 3개 코스를 더해 모두 6개 코스, 총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 기반이 갖춰지게 됩니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파크골프장 기반 확대,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현지 조사 결과, 일본의 파크골프장 구성과 운영 시스템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었다”며 “향후 화천지역에 조성될 파크골프장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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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파크골프 원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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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말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 다채
-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주말 이벤트 [화천뉴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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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말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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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 -화천 청소년 시설,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관련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기회 등에 참여 보장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 기획에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참여와 활동을 보장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단체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8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해도 청소년 정책 제안과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청소년 인권 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두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을 개최해 청소년 시책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해 2회에 걸친 역량 강화 워크숍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 대회 참여는 물론, 12월에는 연중 취합된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화천군에 전달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9기 청소년 운영위원회 역시 수련관 프로그램 기획, 강원도 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연수 참가, 타 기관 벤치마킹과 교류에 나섭니다. 10명으로 구성된 화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축제 기획단은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축제를 기획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들은 올해 ‘청 플러스존’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 아이디어 회의 개최를 비롯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 테마축제 등을 기획 중입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운영위원회도 사내면 지역 청소년 자치활동과 교류, 봉사, 기획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매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중 강원도 청소년 운영위원회 연합캠프 참가, 우수기관 벤치마킹, 청소년 활동 요구 조사 및 분석,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투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스터디 카페 시설 보완, 청소년 문화 강좌 프로그램 확대, 실외 청소년 이용 시설 환경개선 등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 관련 시책은 정책 소비자인 청소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들의 활발한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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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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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
-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5월 이벤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3~6학년 학생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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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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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 -전국 사이클 마니아 5,000명 DMZ 랠리 코스 73㎞ 질주 -화천사랑상품권 지역상권 대거 유통, 상경기도 반짝 [화천뉴스] 2025 화천 DMZ 랠리에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를 펼쳤습니다. 2025 화천 DMZ 랠리가 11일 화천군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5,000여 명이 출전해 73㎞ 구간의 명품 DMZ 코스를 신나게 내달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속속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집결해 이내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몸을 푼 참가자들은 출발 그룹별로 운동장을 출발해 퍼레이드 구간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본격적인 기록과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북한강변을 질주한 참가자들은 순식간에 해산령을 정복하고, 평화의 댐을 경유해 한묵령을 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 덕분에 대회는 무사히 마무리됐습니 다. 특히 올해부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묵령 내리막 구간이 미계측 구간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에도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이 사전에 지급됐습니다. 이렇게 배부된 화천사랑상품권은 당일 지역업소에서 사용됐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화천지역에서 숙박을 한 참가자들도 상당수였으며, 대회 이전부터 적응 차 화천을 찾았던 참가자들도 수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DMZ 랠리가 전국 최고의 마스터즈 경쟁대회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키워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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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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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커뮤니티센터, 5월 오픈 클래스 마련
- -온종일 초등돌봄교실 학부모 초청행사 10일 개최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가족 이벤트 다채 [화천뉴스]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픈 클래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픈 클래스는 화천형 온종일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돌봄현장을 체험하는 기회입니다. 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센터 내 체육관에서 ‘5월 오픈 클래스 NEW-스포츠’이벤트를 엽니다.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취학 인 5세 이상 아동과 가족들이 대상입니다. 센터는 사전 접수를 통해 20개 가족팀을 초청합니다. 오픈 클래스에서는 체조, 가족 스트레칭, 낙하산 달리기, 플로어 컬링과 볼링, 보드게임의 일종인 콘홀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화천군은 화천커뮤니티센터 이외에도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가족행사를 개최합니다. 군은 오는 24일 문화의 집에서 ‘벚꽃 모나카 만들기’이벤트에 이어 31일 ‘가족 사진 퍼즐 만들기’행사를 마련합니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포털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1학년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40개팀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잊지 못할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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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커뮤니티센터, 5월 오픈 클래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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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할머니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행복하세요!”
- -화천 공공실버주택, 8일 어버이날 깜짝 이벤트 -100세 장수 잔치에 입주 어르신 카네이션 선물 [화천뉴스] “할머니 연세에 0 하나만 끼워넣으면 ‘천사(1004)’네요! ” 어버이날인 8일, 화천군 화천읍 신읍리 공공실버주택에서 입주 어르신들을 위한 감동적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주택관리공단 화천 신읍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이날 입주자 중 올해로 104세를 맞이한 김종숙(1921년생) 할머니를 위해 실버복지센터 식당 한켠에 장수 상차림을 준비했습니다. 소박한 장수상 위에는 할머니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꽃다발과 케이크가 정성스럽게 놓여졌습니다. 잠시 후, 식당으로 들어선 김종숙 할머니는 뜻밖의 선물에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화천군 주민복지과 직원, 주택관리공단 관계자,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요양보호사와 함께 잊지 못할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주민복지과 실버복지센터 T/F팀 직원들은 1층으로 내려오는 어르신 한분 한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반가운 인사와 함께 두손을 맞잡았습니다. 한편, 이날 공공실버주택 입구 로비에는 입주 어르신들의 젋은 시절 사진들이 전시돼 보는 이들의 가슴에 아련한 추억도 선물했습니다. 엄필선 주민복지과 실버복지센터 T/F 담당은 “현재 공공실버주택에는 약 100여분의 어르신들이 입주 중”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거주하실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화천군은 사내면 사창리에서도 60세대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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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할머니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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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DMZ 랠리 11일 개막, 평화의 댐 경유 73㎞ 질주
- -전국 자전거 마니아 5,000여명 출전해 73㎞ 완주 도전 -참가자 전원에 화천사랑상품권 지급, 경기 활성화 유도 [화천뉴스] 전국 최대 규모의 마스터즈 자전거 대회 중 하나인 2025 화천 DMZ 랠리가 오는 11일 개막합니다. 화천군이 주최하고, 국방부와 화천경찰서, 화천군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8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집결 후 개회식에 이어 오전 9시 정각에 시작됩니다. 약 5,000여명이 출전하는 올해 대회는 지난달 국방부가 평화의 댐 주변 민간인 통제선을 북상한 이후 해당 구간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코스 총연장은 약 73㎞이며,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부터 화천청소년수련관에 이르는 코스는 비계측 퍼레이드 구간입니다. 급격한 내리막 등 일부 구간 역시 안정상 계측을 하지 않습니다. 대회 코스는 해산령과 한묵령을 포함해 청정 자연의 비경을 품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4시간 안에 결승선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화천군은 보험 가입과 코스 보수, 그룹별 바이크 패트롤 운영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 중입니다. 대회장 및 각 코스에는 군청 공무원과 대회 운영사 스텝 등의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됩니다. 화천군은 수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이벤트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역시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전비를 납부한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되고, 대회에 필요한 물품 구매 역시 지역 업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전 시상품은 화천산 쌀이 지급됩니다. 또한 화천군은 대회 홈페이지 QR 코드를 통해 경기가 열리는 11일 문을 여는 식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개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전국의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최고의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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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DMZ 랠리 11일 개막, 평화의 댐 경유 73㎞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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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내달 3일 북한강에서 개막
- -4일까지 나흘 간, 북한강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 -전국 중고부 및 대학부, 일반부 60개팀, 410여명 출전 [화천뉴스] 국내 조정 최강자를 가리는 제19회 화천평화배 전국 조정대회가 내달 1일 화천군 북한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립니다. 45일까지, 나흘 간 이어지는 화천평화배 대회에는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여자 대학부, 남녀 일반부에서 모두 66개팀, 41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화천군 및 대한조정협회와 주관하는 화천군 체육회는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황반과 경기 시설반, 홍보 지원반, 응급의료반, 경기 지원반 등을 운영합니다. 대회가 임박함에 따라 출전 선수단들도 속속 화천에 캠프를 차리고 일전을 준비 중입니다. 덕분에 지역 음식ㆍ숙박업소 등 지역 업소 이용객이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매년 대회 개최와 함께 연중 전지훈련단 유치에 나서는 등 수상 종목 특화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화천을 찾는 선수단들도 실내․외 훈련시설 등이 잘 갖춰진데다 훈련장과 숙소, 시내가 근접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 이어 6월에는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계절 화천을 찾는 훈련단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수상종목의 중심지라는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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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내달 3일 북한강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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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공공 도서관,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 -독서 미션 완료 시, 장수 풍뎅이 사육 키트 선물 -가정의 달 맞이 샌드아트 공연, 어린이 경제교실 [화천뉴스] 화천지역 공공 도서관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연이어 마련합니다. 먼저,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은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도전! 책 미션 빙고’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화천군은 독서 미션 수행에 성공한 참여자들에게 장수 풍뎅이 사육 키트를 선물합니다. 또 오는 17일에는 ‘가족과 함께 만드는 봄날의 추억 – 북(Book)크닉’행사를 개최합니다. 군은 도서 대출 30권 이상 어린이 회원 가족 선착순 30명에게 피크닉 바구니와 보드게임, 돗자리, 간식 꾸러미를 전달할 게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공공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회원들로부터 도서 추천을 받아 6월 최다 추천도서 북 큐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마련됩니다. 화천군은 오는 5월17일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에서 샌드아트 공연을 엽니다. 사내 도서관은 5월17일 도서관 어린이 회원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경제교실’강좌를 개최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화천의 아이들이 엄마 아빠 손잡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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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공공 도서관,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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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국내 최강자 가린다.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개최
- -2024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내달 5일부터 화천에서 예선 -14일부터 접수, 7차례 예선전 치러 결선 진출자 240명 결정 -총상금 5,600만원 규모, 남녀 1위 상금 각각 1,000만원 화제 [화천뉴스] 국내 파크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올해 마지막 대결이 파크골프의 중심지 화천에서 펼쳐집니다. 화천군 체육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2024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참가 신청을 접수합니다. 2024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예선은 내달 5일부터 20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은 각 차수별로 36홀 경기로 치러집니다. 240명(남녀 각각 120명)이 출전하는 결선 경기는 11월27일부터 이틀 간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에서 열립니다. 참가대상은 2024년 8월31일까지 (사)대한파크골프협회 등록 회원입니다. 각 예선전은 36홀 합계 낮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가리며, 결선은 총 72홀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왕중왕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회 총상금 규모는 5,600만원에 달하며, 남녀부 우승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또한 남녀부 각각 준우승 500만원, 3위 300만원, 4위 200만원, 5워 100만원, 6위 70만원, 7위 5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8~15위에게도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성적별 시상과 별개로 남녀부 각 30위, 40위, 50위, 60위, 70위, 80위, 90위에게는 이벤트 시상금도 주어질 예정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이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습니다. 2024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은 화천군 체육회 주최,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 후원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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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국내 최강자 가린다.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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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 청소년들이 빚은 선율, 가을맞이 최고의 감동 선물
- -화천 청소년 가을 별빛 하모니 음악회 성료 -지역 청소년들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 선사 [화천뉴스] 화천 청소년들이 만들언 낸 아름다운 하모니가 군민들의 가슴에 휴식과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5일 밤, 화천커뮤니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청소년 음악회는 지역 초·중·고교와 청소년 시설에서 음악을 배우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례 음악행사입니다. 올해 공연에는 화천지역 청소년 교향악단, 소년소녀 합창단, 청소년 풍물단을 비롯해 음악을 배우는 학생까지, 모두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공연에서는 풍물단의 신명 나는 농악놀이, 사내 키즈 아카데미 학생들의 특별 공연, 합창무대, 청소년 교향약단 연주가 이어져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류희상 군의장, 박대현 도의원이 ‘고향의 봄’을 어린 학생들과 호흡을 맞춰 합창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화천의 아이들이야말로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놓이 비상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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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 청소년들이 빚은 선율, 가을맞이 최고의 감동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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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칠성 페스티벌 성료, 지역 상경기도 활기
- -칠성 페스티벌, 4일 칠성 콘서트 끝으로 폐막 -5일 간 군장병에게 휴식, 상가에는 특수 선물 [화천뉴스] 접경지역에서 열리는 민군관 화합의 행사인 2024 칠성 페스티벌이 지난 4일 막을 내렸습니다. ‘칠성부대’7사단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상서면 산양리의 상서구장에서는 페스티벌의 백미인 ‘칠성 드림 콘서트’가 펼쳐졌습니다.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된 콘서트에는 장병과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인기가수 공연 등의 이벤트를 만끽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개막한 칠성 페스티벌은 군장병에게는 휴식을, 지역상인들에게는 특수를 선물했습니다. 닷새 간의 페스티벌 기간, 수많은 장병들이 지역에서 외출 외박을 하며 훈련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이 기간 식당과 편의점, 카페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몰리며 모처럼 활기찬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칠성 페스티벌을 계기로 민군관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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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칠성 페스티벌 성료, 지역 상경기도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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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 청소년이 들려주는 가을 별빛 하모니 음악회
- -화천군, 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 -청소년 교향악단, 합창단, 풍물단 등 300여명 연주회 [화천뉴스] 화천의 가을밤이 음악으로 채워집니다. ‘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가 5일 오후 5시30뷴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가을 별빛 하모니 합동 연주회에는 청소년 교향악단, 소년소녀 합창단, 청소년 풍물단을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교육과 방과 후 음악교육 수강생, 키즈아카데미 참여학생 등 지역에서 음악을 배우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참여합니다. 음악회에서는 ‘멋쟁이 토마토’, ‘밤양갱’, ‘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름다운 나라’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곡들이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공연의 대미는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을 비롯해 참가학생 전원과 관객들이 참여하는‘고향의 봄’합창이 장식합니다. 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는 이미 지난 5월 연주곡 선정과 편곡이 완료됐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개별 연습과 2차례에 걸친 합동 캠프를 통해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매년 가을 개최되는 화천 청소년들의 음악회가 군민들에게 치유의 메시지와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선사해 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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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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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 청소년이 들려주는 가을 별빛 하모니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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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민군관 협력과 화합의 무대, 화천 군부대 페스티벌 개막
- - 7사단 칠성 페스티벌, 오는 4일까지 상서면 산양리에서 개최 - 장병 사기증진, 휴식, 주둔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 [화천뉴스] 접경지역 화천군의 가을 밀리터리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민군관 화합의 무대인 2024 칠성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상서면 산양리 일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매년 가을 열리는 칠성페스티벌은 군장병들의 사기를 올리고, 지역경제에는 활기를 불어넣는 민군관 화합의 무대입니다. 오는 4일까지 이어지는 칠성페스티벌은 7사단 군장병과 주민, 군인가족, 면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합니다. 또 국군의 날인 1일, 개천절인 3일 화천지역 내에서의 군장병 외출·외박이 각 부대별로 자율시행됩니다. 이번행사는 화천의 마을 기업이 이벤트 부분을 처음으로 주관하여 주민 주도의 맞춤형 마을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사방거리 일대에는 파크골프체험존,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어린이 이벤트존, 보드게임, 대형포토존, 버스킹 공연, 병영식 시식코너, 장비전시 및 체험장이 마련되어 MZ세대 군장병의 선호도를 고려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상서면 산양리 일대에서는 각 부대별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6시30분 상서구장에 마련되는 특설무대에서는 장병과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칠성 드림 콘서트’가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화천군과 7사단은 경찰과 협조해 페스티벌 기간 안전을 위해 산양리 일부 교통을 통제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칠성 페스티벌을 계기로 민군관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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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민군관 협력과 화합의 무대, 화천 군부대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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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화천산천어축제, 베트남 관광시장 첫 진출
- -화천군, 베트님 호치민 현지에서 최초로 축제 설명회 개최 -베트남 메이저 여행사들 대거 참여, 축제상품에 관심 폭발 -화천군, 타이완 여행사 대상 산천어축제 상품 홍보도 진행 [화천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베트남 현지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최문순 군수와 노이업 군의원을 비롯해 관광정책과 실무진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타이완 등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화천산천어축제 홍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화천군은 매년 산천어축제를 위해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현지 해외 마케팅을 진행 중이지만, 베트남에서 산천어축제 세일즈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한 화천군 홍보단은 여장을 풀자마자 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홍보단은 도착 당일과 다음날, ‘Hanoi Tourist’, ‘Vietravel’ 등 대형 여행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축제를 알렸습니다. 특히 24일 오후에는 현재 호텔에서 정식으로 ‘화천산천어축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진행된 설명회에는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를 비롯해 주요 여행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제 홍보영상을 시청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축제의 규모와 콘텐츠, 화천의 겨울 날씨, 먹거리와 교통편 등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문순 군수는 이 자리에서 여행사 대표들에게 겨울이 없는 베트남에서 화천산천어축제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화천군은 베트남의 빠른 경제성장과 젊은 소비층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향후 하노이와 호찌민 등 대도시 여행사 대상 관광시장 개척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홍보단은 베트남에 이어 25일에는 타이완 타이베이로 이동해 축제 홍보를 이어갔습니다. 홍보단은 이틀 간의 타이완 체류 기간에 기존 업무 협력 관계인 여행사들을 잇달아 방문해 올해 초 모객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산천어축제뿐 아니라, 토마토축제와 백암산 케이블카, 파로호 유람선, 칠성 전망대, 평화의 댐 등 사계 관광 신규 상품 출시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습니다. 지난 27일 밤 귀국한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한 베트남 현지 여행사들의 기대가 매우 뜨거웠다”라며 “타이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산천어축제를 경험했던 관광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동남아시아 관광시장이 잠재력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화천산천어축제를 국내 유일한 ‘관광자원형 분야 글로벌 축제’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한편, 2025 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11일 개막해 2월2일까지 화천읍과 화천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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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화천산천어축제, 베트남 관광시장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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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 청소년이 들려주는 가을 별빛 하모니 음악회
- -화천군, 내달 5일 오후 5시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 -청소년 교향악단 및 합창단, 풍물단 등 청소년 300여명 합동 연주회 [화천뉴스] ‘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가 내달 5일 열립니다. 화천군은 10월5일 오후 5시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특설무대(우천 시 화천체육관)에서 지역 청소년과 지도강사 30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가을 별빛 하모니 합동 연주회에는 청소년 교향악단, 소년소녀 합창단, 청소년 풍물단을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교육과 방과 후 음악교육 수강생 등 지역에서 음악을 배우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참여합니다. 이날 행사는 화천커뮤니티센터 온종일 돌봄교실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사전공연에 이어 청소년 교향악단과 합창단, 풍물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됩니다. 음악회에서는 ‘멋쟁이 토마토’, ‘밤양갱’, ‘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름다운 나라’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곡들이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게 됩니다. 공연의 대미는 최문순 군수, 류희상 부의장을 비롯해 참가학생 전원과 관객들이 참여하는‘고향의 봄’합창이 장식합니다. 2024 화천 청소년이 수놓는 가을 별빛 하모니’음악회는 이미 지난 5월 연주곡 선정과 편곡이 완료됐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개별 연습과 2차례에 걸친 합동 사전캠프를 통해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매년 가을 개최되는 화천 청소년들의 음악회가 군민들에게 치유의 메시지와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선사해 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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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 청소년이 들려주는 가을 별빛 하모니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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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민 화합의 축제, 용화축전 내달 10일 개막
- -제40회 용화축전, 10~11일 화천생활체육공원 등에서 개최 -용화산신제 비롯 파크골프 등 각 읍면 대항 체육행사 진행 -10일 화천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연예인 축하공연 다채 [화천뉴스] 화천군민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40회 용화축전이 내달 10일 개막합니다. 용화축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화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제40회 용화축전은 10일부터 이틀 간 화천생활체육공원, 화천국민문화체육센터, 용암리 파크골프장 등에서 각 읍면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집니다. 용화축전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용화산에서 진행되는 용화산신제로 시작됩니다. 11일에는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각 읍면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 읍면 대항 체육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체육행사는 오전 7시30부터 용암 파크골프구장에서 열리는 파크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축구와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10인11각, 단체 줄넘기와 단체 공굴리기, 장기, 바둑, 게이트볼, 투호, 제기, 씨름, 한궁, 줄다리기, 계주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한편, 2024 화천군민의 날 기념 축하공연도 10일 오후 7시 붕어섬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하공연에는 트롯가수 송가인, 인기가수 박혜경, 코요태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군민들에게 선사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용화축전에서 하나된 군민의 마음을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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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민 화합의 축제, 용화축전 내달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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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수도권 유혹 화천토마토축제, 도농교류로 지역경제도 활짝
- -토마토축제 결과 보고회 개최, 직접적 경제효과 87억원 상회 -편의시설과 콘텐츠 만족도 최상, 15사단과 주민 참여도 최고 [화천뉴스] 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수도권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단법인 세원경제정책연구원은 지난 19일 사내면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 화천토마토축제 결과 보고회에서 이같은 용역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축제 기간, 총 관광객 13만3,518명 중 외지 방문객 544명, 화천군민 478명, 주변 상가 112개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외지 방문객 응답자의 63%에 달하는 337명이 경기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축제를 찾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247명이 축제 기간에 1박 이상 화천에서 숙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광객들은 축제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서 축제가 재미있었다는 항목에 7점 만점 중 6.1점을 매겼습니다. 재방문 의사 역시 7점 만점 중 5.9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관광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축제 참여도 역시 84.7%로 나타났습니다. 축제의 경제적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세원경제정책연구원은 지난 8월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치러진 올해 축제의 직접적 경제효과를 약 87억원, 간접적 경제효과를 약 354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사내면 지역 상가 설문조사 결과, 응답에 참여한 업소 중 83%인 93곳이 축제가 영업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또 83.9%에 달하는 94곳의 상가는 축제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매우 높다고 답했습니다. 이 밖에도 사내면에 주둔 중인 육군 15사단의 민군화합 프로그램, ㈜오뚜기 등 기업과 농촌의 교류활동 등이 관광객과 소비자, 주민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내년에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축제, 보다 즐거운 축제로 관광객들을 찾아 뵙겠다”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주민, 군장병, 기업 관계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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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수도권 유혹 화천토마토축제, 도농교류로 지역경제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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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프라하에 울려 퍼진 화천 아이들의 아리랑
- -화천소년소녀합창단, 체코에서 열린 국제합창페스티벌에 참가 -베토벤 박물관, 비엔나 바로크 음악회 등 클래식 문화도 체험 [화천뉴스]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이 부른 아름다운 아리랑 선율이 체코 프라하에 울려 펴졌습니다. 화천소년소녀합창단 43명은 지난달 30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합창대회에 참여한 후 지난 3일 귀국했습니다. 프라하에 입국한 합창단원들은 30일 성 살바토르 교회(St. Salvator Church)로 이동했습니다. 리허설을 마친 합창단은 아일랜드, 터키, 독일, 루마니아, 폴란드, 헝가리 합창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합창단은 이날 가톨릭 성찬식 노래를 비롯해 ‘아리랑’, ‘최진사댁 셋째딸’, ‘오빠생각’, ‘목장길 따라’ 등의 곡을 선보였습니다. 공연을 마친 합창단원들은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해 벨베데레 궁전, 합스부르크 왕가의 쇤부른 궁전, 베토벤 유서의 집 박물관, 케른트너 거리, 호프부르크 왕궁, 시만공원 등 클래식 역사 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이어 비엔나 바로크 음악회까지 관람하며 음악의 본고장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했습니다. 화천군은 지난해에도 화천청소년교향악단을 오스트리아에 파견해 그라츠 국립 음악대학교와의 교류활동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어린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계에서 보다 많은 것들을 가슴에 담아 돌아올 수 있도록 해외 문화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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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프라하에 울려 퍼진 화천 아이들의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