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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파크골프 원조 벤치마킹
-화천군, 일본 현지 파크골프장 코스 구성 및 조경 등 조사 -최문순 군수와 실무진들, 삿포로와 미야자키 지역 등 방문 -화천군,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우수사례 적극 반영 [화천뉴스] 자타공인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화천군이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의 우수 파크골프장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군이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선진적인 코스 레이아웃 뿐 아니라 조경, 운영 시스템 등을 접목하기 위해서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문화체육과 실무진 6명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현지 유명 파크골프장을 방문했습니다. 5박6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 방문단은 삿포로와 미야자키, 구마모토, 후쿠오카 등 4개 지역 파크골프장, 총 9곳을 방문하는 마라톤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들은 삿포로 ‘엘크의 숲’파크골프장에 이어 ‘이토이노모리’와 ‘하마나스 초’파크골프장, ‘아오시마’, ‘타카사키’, ‘카네노쿠마’파크골프장 등을 차례로 찾아 전체적인 홀 구성과 배치, 잔디 관리와 운영 시스템 등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또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운영 노하우도 청취했습니다. 화천군은 이같은 현지 조사 내용 중 지역 현실에 맞는 분야를 취사 선택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화천군은 현재 하남면 용암리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과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 등 3개 코스,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내면 사창리 일대에 약 2만9,740㎡ 규모, 18홀 규모의 신규 구장 조성에 한창입니다. 또 간동면 간척리 일대에도 18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이르면 내달부터 하남면 거례리 레포츠 타운에도 기존 잔디구장을 활용해 18홀 코스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화천지역에는 기존 3개 코스에 신규 3개 코스를 더해 모두 6개 코스, 총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 기반이 갖춰지게 됩니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파크골프장 기반 확대,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현지 조사 결과, 일본의 파크골프장 구성과 운영 시스템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었다”며 “향후 화천지역에 조성될 파크골프장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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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말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 다채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주말 이벤트 [화천뉴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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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화천 청소년 시설,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관련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기회 등에 참여 보장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 기획에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참여와 활동을 보장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단체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8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해도 청소년 정책 제안과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청소년 인권 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두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을 개최해 청소년 시책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해 2회에 걸친 역량 강화 워크숍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 대회 참여는 물론, 12월에는 연중 취합된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화천군에 전달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9기 청소년 운영위원회 역시 수련관 프로그램 기획, 강원도 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연수 참가, 타 기관 벤치마킹과 교류에 나섭니다. 10명으로 구성된 화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축제 기획단은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축제를 기획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들은 올해 ‘청 플러스존’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 아이디어 회의 개최를 비롯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 테마축제 등을 기획 중입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운영위원회도 사내면 지역 청소년 자치활동과 교류, 봉사, 기획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매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중 강원도 청소년 운영위원회 연합캠프 참가, 우수기관 벤치마킹, 청소년 활동 요구 조사 및 분석,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투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스터디 카페 시설 보완, 청소년 문화 강좌 프로그램 확대, 실외 청소년 이용 시설 환경개선 등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 관련 시책은 정책 소비자인 청소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들의 활발한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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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5월 이벤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3~6학년 학생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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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전국 사이클 마니아 5,000명 DMZ 랠리 코스 73㎞ 질주 -화천사랑상품권 지역상권 대거 유통, 상경기도 반짝 [화천뉴스] 2025 화천 DMZ 랠리에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를 펼쳤습니다. 2025 화천 DMZ 랠리가 11일 화천군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5,000여 명이 출전해 73㎞ 구간의 명품 DMZ 코스를 신나게 내달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속속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집결해 이내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몸을 푼 참가자들은 출발 그룹별로 운동장을 출발해 퍼레이드 구간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본격적인 기록과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북한강변을 질주한 참가자들은 순식간에 해산령을 정복하고, 평화의 댐을 경유해 한묵령을 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 덕분에 대회는 무사히 마무리됐습니 다. 특히 올해부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묵령 내리막 구간이 미계측 구간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에도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이 사전에 지급됐습니다. 이렇게 배부된 화천사랑상품권은 당일 지역업소에서 사용됐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화천지역에서 숙박을 한 참가자들도 상당수였으며, 대회 이전부터 적응 차 화천을 찾았던 참가자들도 수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DMZ 랠리가 전국 최고의 마스터즈 경쟁대회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키워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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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커뮤니티센터, 5월 오픈 클래스 마련
-온종일 초등돌봄교실 학부모 초청행사 10일 개최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가족 이벤트 다채 [화천뉴스]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픈 클래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픈 클래스는 화천형 온종일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돌봄현장을 체험하는 기회입니다. 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센터 내 체육관에서 ‘5월 오픈 클래스 NEW-스포츠’이벤트를 엽니다.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취학 인 5세 이상 아동과 가족들이 대상입니다. 센터는 사전 접수를 통해 20개 가족팀을 초청합니다. 오픈 클래스에서는 체조, 가족 스트레칭, 낙하산 달리기, 플로어 컬링과 볼링, 보드게임의 일종인 콘홀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화천군은 화천커뮤니티센터 이외에도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가족행사를 개최합니다. 군은 오는 24일 문화의 집에서 ‘벚꽃 모나카 만들기’이벤트에 이어 31일 ‘가족 사진 퍼즐 만들기’행사를 마련합니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포털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1학년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40개팀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잊지 못할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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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파크골프 원조 벤치마킹
- -화천군, 일본 현지 파크골프장 코스 구성 및 조경 등 조사 -최문순 군수와 실무진들, 삿포로와 미야자키 지역 등 방문 -화천군,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우수사례 적극 반영 [화천뉴스] 자타공인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화천군이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의 우수 파크골프장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군이 추가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에 선진적인 코스 레이아웃 뿐 아니라 조경, 운영 시스템 등을 접목하기 위해서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문화체육과 실무진 6명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현지 유명 파크골프장을 방문했습니다. 5박6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 방문단은 삿포로와 미야자키, 구마모토, 후쿠오카 등 4개 지역 파크골프장, 총 9곳을 방문하는 마라톤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들은 삿포로 ‘엘크의 숲’파크골프장에 이어 ‘이토이노모리’와 ‘하마나스 초’파크골프장, ‘아오시마’, ‘타카사키’, ‘카네노쿠마’파크골프장 등을 차례로 찾아 전체적인 홀 구성과 배치, 잔디 관리와 운영 시스템 등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또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운영 노하우도 청취했습니다. 화천군은 이같은 현지 조사 내용 중 지역 현실에 맞는 분야를 취사 선택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화천군은 현재 하남면 용암리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과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 등 3개 코스,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내면 사창리 일대에 약 2만9,740㎡ 규모, 18홀 규모의 신규 구장 조성에 한창입니다. 또 간동면 간척리 일대에도 18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이르면 내달부터 하남면 거례리 레포츠 타운에도 기존 잔디구장을 활용해 18홀 코스 조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화천지역에는 기존 3개 코스에 신규 3개 코스를 더해 모두 6개 코스, 총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 기반이 갖춰지게 됩니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파크골프장 기반 확대,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현지 조사 결과, 일본의 파크골프장 구성과 운영 시스템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 부분 있었다”며 “향후 화천지역에 조성될 파크골프장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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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파크골프 원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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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말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 다채
-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주말 이벤트 [화천뉴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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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말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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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 -화천 청소년 시설,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관련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기회 등에 참여 보장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 기획에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참여와 활동을 보장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단체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서입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8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해도 청소년 정책 제안과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청소년 인권 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두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을 개최해 청소년 시책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해 2회에 걸친 역량 강화 워크숍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 대회 참여는 물론, 12월에는 연중 취합된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화천군에 전달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9기 청소년 운영위원회 역시 수련관 프로그램 기획, 강원도 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연수 참가, 타 기관 벤치마킹과 교류에 나섭니다. 10명으로 구성된 화천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축제 기획단은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축제를 기획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들은 올해 ‘청 플러스존’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 아이디어 회의 개최를 비롯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 테마축제 등을 기획 중입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운영위원회도 사내면 지역 청소년 자치활동과 교류, 봉사, 기획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매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중 강원도 청소년 운영위원회 연합캠프 참가, 우수기관 벤치마킹, 청소년 활동 요구 조사 및 분석,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화천군은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투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스터디 카페 시설 보완, 청소년 문화 강좌 프로그램 확대, 실외 청소년 이용 시설 환경개선 등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 관련 시책은 정책 소비자인 청소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들의 활발한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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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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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
-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5월 이벤트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합니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합니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3~6학년 학생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니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습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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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 수련 시설,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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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 -전국 사이클 마니아 5,000명 DMZ 랠리 코스 73㎞ 질주 -화천사랑상품권 지역상권 대거 유통, 상경기도 반짝 [화천뉴스] 2025 화천 DMZ 랠리에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를 펼쳤습니다. 2025 화천 DMZ 랠리가 11일 화천군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5,000여 명이 출전해 73㎞ 구간의 명품 DMZ 코스를 신나게 내달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속속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집결해 이내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몸을 푼 참가자들은 출발 그룹별로 운동장을 출발해 퍼레이드 구간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본격적인 기록과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북한강변을 질주한 참가자들은 순식간에 해산령을 정복하고, 평화의 댐을 경유해 한묵령을 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 덕분에 대회는 무사히 마무리됐습니 다. 특히 올해부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묵령 내리막 구간이 미계측 구간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에도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이 사전에 지급됐습니다. 이렇게 배부된 화천사랑상품권은 당일 지역업소에서 사용됐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화천지역에서 숙박을 한 참가자들도 상당수였으며, 대회 이전부터 적응 차 화천을 찾았던 참가자들도 수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DMZ 랠리가 전국 최고의 마스터즈 경쟁대회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키워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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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5,000명 달린 화천 DMZ 랠리, 화천군 지역경제도 반짝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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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커뮤니티센터, 5월 오픈 클래스 마련
- -온종일 초등돌봄교실 학부모 초청행사 10일 개최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가족 이벤트 다채 [화천뉴스]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픈 클래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픈 클래스는 화천형 온종일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돌봄현장을 체험하는 기회입니다. 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센터 내 체육관에서 ‘5월 오픈 클래스 NEW-스포츠’이벤트를 엽니다.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취학 인 5세 이상 아동과 가족들이 대상입니다. 센터는 사전 접수를 통해 20개 가족팀을 초청합니다. 오픈 클래스에서는 체조, 가족 스트레칭, 낙하산 달리기, 플로어 컬링과 볼링, 보드게임의 일종인 콘홀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화천군은 화천커뮤니티센터 이외에도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가족행사를 개최합니다. 군은 오는 24일 문화의 집에서 ‘벚꽃 모나카 만들기’이벤트에 이어 31일 ‘가족 사진 퍼즐 만들기’행사를 마련합니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포털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화천지역 초등 1학년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40개팀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잊지 못할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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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커뮤니티센터, 5월 오픈 클래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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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할머니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행복하세요!”
- -화천 공공실버주택, 8일 어버이날 깜짝 이벤트 -100세 장수 잔치에 입주 어르신 카네이션 선물 [화천뉴스] “할머니 연세에 0 하나만 끼워넣으면 ‘천사(1004)’네요! ” 어버이날인 8일, 화천군 화천읍 신읍리 공공실버주택에서 입주 어르신들을 위한 감동적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주택관리공단 화천 신읍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이날 입주자 중 올해로 104세를 맞이한 김종숙(1921년생) 할머니를 위해 실버복지센터 식당 한켠에 장수 상차림을 준비했습니다. 소박한 장수상 위에는 할머니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꽃다발과 케이크가 정성스럽게 놓여졌습니다. 잠시 후, 식당으로 들어선 김종숙 할머니는 뜻밖의 선물에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화천군 주민복지과 직원, 주택관리공단 관계자,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요양보호사와 함께 잊지 못할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주민복지과 실버복지센터 T/F팀 직원들은 1층으로 내려오는 어르신 한분 한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반가운 인사와 함께 두손을 맞잡았습니다. 한편, 이날 공공실버주택 입구 로비에는 입주 어르신들의 젋은 시절 사진들이 전시돼 보는 이들의 가슴에 아련한 추억도 선물했습니다. 엄필선 주민복지과 실버복지센터 T/F 담당은 “현재 공공실버주택에는 약 100여분의 어르신들이 입주 중”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거주하실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화천군은 사내면 사창리에서도 60세대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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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할머니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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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DMZ 랠리 11일 개막, 평화의 댐 경유 73㎞ 질주
- -전국 자전거 마니아 5,000여명 출전해 73㎞ 완주 도전 -참가자 전원에 화천사랑상품권 지급, 경기 활성화 유도 [화천뉴스] 전국 최대 규모의 마스터즈 자전거 대회 중 하나인 2025 화천 DMZ 랠리가 오는 11일 개막합니다. 화천군이 주최하고, 국방부와 화천경찰서, 화천군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8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집결 후 개회식에 이어 오전 9시 정각에 시작됩니다. 약 5,000여명이 출전하는 올해 대회는 지난달 국방부가 평화의 댐 주변 민간인 통제선을 북상한 이후 해당 구간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코스 총연장은 약 73㎞이며,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부터 화천청소년수련관에 이르는 코스는 비계측 퍼레이드 구간입니다. 급격한 내리막 등 일부 구간 역시 안정상 계측을 하지 않습니다. 대회 코스는 해산령과 한묵령을 포함해 청정 자연의 비경을 품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4시간 안에 결승선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화천군은 보험 가입과 코스 보수, 그룹별 바이크 패트롤 운영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 중입니다. 대회장 및 각 코스에는 군청 공무원과 대회 운영사 스텝 등의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됩니다. 화천군은 수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이벤트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역시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전비를 납부한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되고, 대회에 필요한 물품 구매 역시 지역 업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전 시상품은 화천산 쌀이 지급됩니다. 또한 화천군은 대회 홈페이지 QR 코드를 통해 경기가 열리는 11일 문을 여는 식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개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전국의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최고의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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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DMZ 랠리 11일 개막, 평화의 댐 경유 73㎞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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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내달 3일 북한강에서 개막
- -4일까지 나흘 간, 북한강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 -전국 중고부 및 대학부, 일반부 60개팀, 410여명 출전 [화천뉴스] 국내 조정 최강자를 가리는 제19회 화천평화배 전국 조정대회가 내달 1일 화천군 북한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립니다. 45일까지, 나흘 간 이어지는 화천평화배 대회에는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여자 대학부, 남녀 일반부에서 모두 66개팀, 41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화천군 및 대한조정협회와 주관하는 화천군 체육회는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황반과 경기 시설반, 홍보 지원반, 응급의료반, 경기 지원반 등을 운영합니다. 대회가 임박함에 따라 출전 선수단들도 속속 화천에 캠프를 차리고 일전을 준비 중입니다. 덕분에 지역 음식ㆍ숙박업소 등 지역 업소 이용객이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매년 대회 개최와 함께 연중 전지훈련단 유치에 나서는 등 수상 종목 특화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화천을 찾는 선수단들도 실내․외 훈련시설 등이 잘 갖춰진데다 훈련장과 숙소, 시내가 근접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화천군은 이번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 이어 6월에는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계절 화천을 찾는 훈련단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수상종목의 중심지라는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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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내달 3일 북한강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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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공공 도서관,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 -독서 미션 완료 시, 장수 풍뎅이 사육 키트 선물 -가정의 달 맞이 샌드아트 공연, 어린이 경제교실 [화천뉴스] 화천지역 공공 도서관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연이어 마련합니다. 먼저,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은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도전! 책 미션 빙고’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화천군은 독서 미션 수행에 성공한 참여자들에게 장수 풍뎅이 사육 키트를 선물합니다. 또 오는 17일에는 ‘가족과 함께 만드는 봄날의 추억 – 북(Book)크닉’행사를 개최합니다. 군은 도서 대출 30권 이상 어린이 회원 가족 선착순 30명에게 피크닉 바구니와 보드게임, 돗자리, 간식 꾸러미를 전달할 게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공공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회원들로부터 도서 추천을 받아 6월 최다 추천도서 북 큐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마련됩니다. 화천군은 오는 5월17일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에서 샌드아트 공연을 엽니다. 사내 도서관은 5월17일 도서관 어린이 회원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경제교실’강좌를 개최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화천의 아이들이 엄마 아빠 손잡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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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공공 도서관,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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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파로호배 커누대회, 국가대표 선발전도 개최
- -제23회 화천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 28일부터 사할 간 개최 -슬라럼 국가대표 및 스프린트 청소년 대표 선발전 27일 진행 [화천뉴스] 제23회 화천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사흘 간 북한강 화천호 카누 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 및 2024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 대표 선발전이 같은 장소에서 치러집니다. 카누 스프린트 종목은 스피드를 가리는 종목이며, 슬라럼은 정해진 코스에 설치된 장애물을 통과하는 종목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100여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대거 출전할 예정입니다. 카누 종목 특성 상 대회 개막일 이전임에도 사전 훈련을 위해 실업팀 등 선수단이 화천군에 속속 캠프를 차리고 있습니다. 대회가 임박하자 중ㆍ고등부 대다수 팀들이 화천에 캠프를 차리고 있어 지역 상경기도 활기를 띠며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입니다. 화천군은 나흘 간의 대회를 위해 상류 화천댐과 춘천댐 수위 유지를 요청하는 한편 이 일대 선박 운항을 자제토록 안내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응급 의료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선수단 편의시설, 대회 시설물 설치와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훈련장소인 북한강과 읍내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지나지 않아 선수단의 동선이 짧고, 숙소와 식당 이용이 용이해 최적의 수상종목 전지훈련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대회에 앞서 화천을 찾는 선수단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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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화천 파로호배 커누대회, 국가대표 선발전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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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민 위한 워터파크, 붕어섬 물놀이장 내달 개장
- - (재)나라, 7월20일부터 8월4일까지 붕어섬 물놀이장 개장 - 영유아 풀장 별도 운영, 안전요원 및 전문 의료인력 배치 [화천뉴스] 화천주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철 여가를 위한 물놀이장이 내달 문을 엽니다. (재)나라는 오는 7월20일부터 8월4일까지, 화천읍 하리 붕어섬 내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한 붕어섬 물놀이장은 신나는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물안개가 분사되는 안개터널이 설치돼 한여름 폭염을 식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붕어섬 물놀이장은 시가지인 화천읍에서 인접한데다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놀이장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샤워시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라솔, 평상,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매점 등이 마련됩니다. 또 안전을 위해 영유아용 풀장이 별도로 마련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안전요원과 전문 의료 자격증을 보유한 의료인원이 배치됩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이용 요금 부담도 적습니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며, 초등생 이상부터는 현장에서 5,000원을 내면3,000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어 실제 이용금액은 2,000원에 불과합니다. 화천군은 내달 개장을 앞두고 붕어섬 물놀이장 시설 정비와 도색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최문순 (재)나라 이사장(화천군수)는 “화천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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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군 주민 위한 워터파크, 붕어섬 물놀이장 내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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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제1회 화천군 경로당 몰키(Molkky) 운동회
- [화천뉴스] 제1회 화천군 경로당 몰키(Molkky) 운동회가 19일 화천읍 붕어섬 운동장에서 지기선 부군수, 이화원 군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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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제1회 화천군 경로당 몰키(Molkky)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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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물의 나라 화천에서 카누 최강자 가린다
- -제23회 화천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 28일부터 사흘 간 개최 -전국 각지 선수단 적응 훈련 위해 방문, 지역경기 회복 기대 [화천뉴스] 전국 카누 종목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3회 화천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가 ‘물의 나라’ 화천에서 대한카누연맹ㆍ화천군 주최로 열립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선수단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입니다. 카누 종목 특성 상 대회 개막일 이전임에도 사전 훈련을 위해 실업팀 등 선수단이 화천군에 속속 캠프를 차리고 있습니다. 대회 이전에는 중ㆍ고등부 대다수 팀들이 화천에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역 상경기도 활기를 띠며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입니다. 화천군은 훈련장소인 북한강과 읍내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지나지 않아 선수단의 동선이 짧고, 숙소와 식당 이용이 용이해 최적의 수상종목 전지훈련 장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화천군은 유관 기관에 화천댐과 춘천댐 수위 유지를 요청하고, 대회 기간 선박운항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는 등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울러 응급 의료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선수단 편의시설, 대회 시설 설치와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대회에 앞서 화천을 찾는 선수단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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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물의 나라 화천에서 카누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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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국내 최장 300m 파크골프홀, 전국 부부 롱홀 이벤트 대회
- -화천군 체육회, 10일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해 화제 -전국의 파크골프 장타자 출전, 총상금 970만원 놓고 격돌 [화천뉴스] ‘파크골프 수도’화천에서 전국 파크골프 장타자들이 괴력을 뽐냈습니다. 화천군 체육회는 지난 10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2구장에서 ‘2024 전국 부부(가족) 롱홀 이벤트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회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이벤트 경기는 국내 파크골프장 홀 중 300m의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D-9’홀에서 진행됐습니다. 300m의 전장으로 인해 이 홀은 일반 골프장에서도 보기 드문 ‘파7’홀로 운영됩니다. 대회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대구, 부산, 인천 등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장타부부’200여명이 출전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이벤트 대회는 부부 또는 가족 혼성 2인1팀이 300m 국내 최장 단일 홀에서 낮은 타수 순으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더구나 이번 대회에는 우승상금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50만원 등 총상금 970만원이 걸려 있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은 기준 타수 보다 2개 적은 5타를 기록한 정승영·장윤자(경기)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롱홀 이벤트와 같이 화천만의 색깔 있는 이벤트와 독창적 프로그램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결선을 앞두고 있는 2024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 역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파크골프 전국대회입니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총 4차례 예선전이 모두 마무리된 2024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는 오는 13~14일 마지막 결선 라운드가 열립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파크골프인들도 시원한 장타를 날릴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설계 단계에서부터 300m 롱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특색 있고 재미있는 파크골프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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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국내 최장 300m 파크골프홀, 전국 부부 롱홀 이벤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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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들 대상, 6월 특별 프로그램 가득
- -청소년 수련관,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 창경궁 나들이 진행 -공공 도서관, 환경교육과 클래식 공연, 독서 프로그램 운영 [화천뉴스]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공공 도서관이 6월에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들을 진행합니다. 수련관은 오는 8일 오후 3시, 간동종합문화센터에서 ‘간동 찾아가는 음악교육 수강생 발표회’를 엽니다. 발표회에서는 매주 피아노와 클라리넷, 오보에, 트럼펫 수업을 받은 아이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센터 2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활동’행사가 개최됩니다. 행사에서는 그 동안 거리상의 이유로 수련관의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청소년을 위해 바크 초콜릿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 수련관은 오는 15일 초등 3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야간 창경궁 탐방’프로그램을 진합합니다. 수련관에서 지난달 22일부터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운영 중인 ‘PLAY SCIENCE,2024 찾아가는 과학관’이벤트도 3일까지 계속됩니다. 공공 도서관에도 환경의 달인 6월을 맞아 유익한 콘텐츠가 넘칩니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6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 달 한 책 깊이 읽기’를 비롯해 ‘환경 나무 꾸미기’, ‘커피박 화분 바질 심기’, ‘클래식 공연 및 전통 북 만들기’등이 이어집니다. 사내 도서관에서는 오는 1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관련 도서를 읽고, ‘환경 새싹 키우기 키트’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6~7세, 초등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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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문화]화천지역 청소년들 대상, 6월 특별 프로그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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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개막, 최고수 부부들 화천에서 대결
- -화천군 체육회, 28일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1차 예선 시작 -전국에서 1,200명 출사표, 4차례 예선전 후 내달 13일 결선 [화천뉴스] 파크골프를 즐기는 최고수 부부들의 진검승부가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에서 시작됐습니다. 화천군 체육회는 지난 28~29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2024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1, 2차 예선전을 시작했습니다. 군체육회는 3차(6월4일), 4차(6월5일) 예선전에 이어 6월13~14일 결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부나 가족(부부, 남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남녀 혼성팀을 이뤄 출전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총 4,360만원에 달하는 총상금 규모로 인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 4위 300만원, 5위 200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되며, 별도 이벤트 시상금도 마련됩니다. 대회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에 따르며, 각 예선 회차별 컷오프 방식을 적용해 결선에 진출하는 144팀을 선정합니다. 결선은 포섬 방식으로 하루에 36홀씩, 이틀 간 72홀 경기로 진행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계절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해 화천을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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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개막, 최고수 부부들 화천에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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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다이내믹 화천 K-파크골프 문화,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에서 화제
-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 24일 벤치마킹 위해 화천 방문 -어린이와 여성, 중장년, 노인 등 폭넓은 화천지역 지변에 비상한 관심 -화천군 내달 17일 도마코마이시 답장, 국제대회 등 교류 확대 공감대 [화천뉴스] 모든 세대가 즐기는 화천군의 역동적인 ‘K-파크골프’문화가 파크골프 발상지인 일본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지방의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 임원진과 현지 파크골프장 대표 등 5명은 지난 24일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찾았습니다. 방문단은 이날 산천어 파크골프장 선상 휴게실에서 최문순 군수를 만나 파크골프장 운영과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우선, 방문단은 일본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절대 다수가 고령자, 노인세대인데 반해 화천지역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생부터 청장년, 중년, 노년세대까지 파크골프를 즐긴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의 경우, 이용자가 노인이다 보니 코스 세팅도 그에 맞춰 오밀조밀하게 이뤄지지만, 산천어 파크골프장은 가장 긴 홀이 300m에 달할 정도로 광활하다는 사실에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천지역에서 열리는 연중 6차례의 군 단위 대회 뿐 아니라, 회당 연인원 2,500여명이 방문하는 전국 단위 4개 메이저 대회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지역 단위 소규모 대회는 자주 개최되지만, 전국 단위 대회는 그리 흔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방문단은 간담회 이후 최문순 군수, 송호관 군체육회장, 신준현 군파크골프협회장 등과 팀을 이뤄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2구장에서 파크골프를 체험하며 잔디 상태와 코스 구석구석을 살폈습니다. 라운딩 후 이뤄진 2차 환담에서는 양 지역 간의 국제 파크골프 교류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시라이와 치토시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협회 회장대행은 “우리도 과거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지만, 교육당국과의 협의가 여의치 않아 실제로 진행하지는 못했는데, 화천의 사례에서 우리 지역에 도입할 수 있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일본 파크골프장에 비해 이곳은 코스가 넓고 길며, 경사도 있어 다이내믹해 ‘젊은이들도 칠 맛이 나겠구나’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며 “귀국 후 우리 협회 차원에서도 시에 화천군과의 교류를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방문단에게 “화천지역의 파크골프 문화는 시설 관리, 저변, 활성도 등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파크골프’라 자신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오는 9월 열리는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에 도마코마이시 선수단을 대회에 초청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어 “내달 17일 직접 도마코마이시를 방문해 파크골프 기반 시설과 운영 노하우를 살펴볼 계획”이라며 “양 지역 간에 교류가 가시화된다면, 향후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 단체 관광객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화천을 오가는 셔틀버스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처음 생겨났으며, 현재 일본 전역에는 약 200만명의 동호인이 활동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화천군은 지난 2021년 7월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구장을 조성한 것으로 시작으로 현재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을 받은 3개 코스, 총 54홀 규모의 시설을 운영 중입니다. 향후 사내면과 간동면 지역에도 각각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신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이 파크골프를 전략적으로 육성한 지 약 3년이 흐른 2024년, 지난 2월까지 3개 구장의 누적 방문객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중 절반가량은 외지 방문객들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화천군은 파크골프 품 조성을 위해 연중 4개의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9월에 열리는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남녀 우승 상금이 각각 3,000만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처음으로 실업팀 선발전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파크골프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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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다이내믹 화천 K-파크골프 문화,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에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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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2024 화천DMZ배 민·군·관 테니스대회
- [화천뉴스] 2024 화천DMZ배 민·군·관 테니스대회가 25일 하남면 거레리 레포츠타운에서 최문순 군수, 노이업 군의장, 송호관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동호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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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2024 화천DMZ배 민·군·관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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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어린이들까지 저변 확대
- -화천군,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대상 파크골프 교실 운영 -141개 클래스, 492명 대상으로 상하반기 파크골프 강좌 [화천뉴스] 화천군의 파크골프 저변이 고령자에서 어린이까지 날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군이 올해도 파크골프 교실 운영을 결정한 것은 조사 결과, 작년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시작된 파크골프 교실은 총 141개 클래스, 492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상반기(4~7월), 하반기(9~10월)나눠 운영됩니다. 군은 파크골프 교실 운영을 위해 수업에 필요한 클럽과 볼, 장갑, 볼마커 등 장비 일체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사로는 파크골프 지도자 1급 자격 소지자가 참여하며, 야외 수업 시 안전을 위해 별도 안전요원이 배치됩니다. 이에 따라, 참여 어린이들은 파크골프 기초와 이론, 실습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파크골프를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군은 오는 10월 예정된 교육장배 화천 어린이 파크골프대회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화천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 4개를 연중 개최하고, 국내 최초의 파크골프 실업팀 창단에 나서는 등 파크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일반 골프와 달리 학생들도 장비에 대한 부담 없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며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이 저변확대는 물론 신체발달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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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스포츠]파크골프 중심지 화천군, 어린이들까지 저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