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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봉사]화천군 전 부서 공무원, 농촌 일손 도우러 출동
-화천군청 공무원, 내달까지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 현장 투입 -고령자와 독거, 장애인 농가 등 노동력 부족 농가 우선 지원 [화천뉴스] 화천군이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팔을 걷었습니다. 화천군 모든 실․과․소 직원들은 이달부터 2025년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의 식사는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부서별로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농촌의 5~6월은 모내기를 비롯해 마늘, 양파 등의 양념채소, 토마토, 오이 등 과채류 파종기까지 맞물려 연중 노동력이 가장 필요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말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실제 봄철 화천지역 곳곳에서는 벼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과실솎기와 봉지 씌우기, 마늘과 양파 등 양념채소 수확 및 고추 묘 옮겨심기, 콩과 감자, 옥수수 등 파종과 지주 세우기, 축산 조사료 수확 및 운반 등이 한창입니다. 군청 공무원들은 각 부서별로 날짜를 정해 고령자, 장애인 농가 등 취약 농가와 과수, 채소 등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태풍, 우박, 폭설 등의 재해 피해 농가도 우선 지원 대상입니다. 이를 위해 군은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설치해 지원인력 공급과 운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둔 군부대, 지역 기관사회단체와도 연계해 필요한 농업인력이 제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봄철 뿐 아니라, 가을 수확철인 9~10월에도 전 부서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최문순 화천군수는 “농촌 일손돕기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며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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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운수종사자 대상 안전띠 착용 캠페인 진행
[화천뉴스] 화천경찰서(서장 권호석)는 27일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합동으로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하며 안전띠 착용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화천경찰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뿐만 아니라 탑승하는 승객까지 꼭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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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사방댐 짓고 산사태 위험 예방, 여름철 재해 미리 막는 화천군
-화천군, 6월까지 수해 취약지 사방댐 8개 건설 완료 -산사태 위험지 20곳 실태 조사, 집중호우 대비 총력 [화천뉴스] 화천군이 여름철 불청객인 집중호우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올해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지 주변 산림, 산사태 우려 지대를 선정해 모두 8개의 사방댐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상지는 화천읍 신읍리, 상서면 파포리와 풍산리, 사내면 용담리와 삼일리, 하남면 용암리와 원천리, 간동면 오음리 등입니다.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인 내달 말까지 준공됩니다. 군은 또 기존 12곳의 사방댐에 대해서는 퇴적물 등을 준설하고 있습니다. 토사나 수목 등이 사방댐 내에 쌓이면, 유수 흐름을 방해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군은 사방댐 신설 뿐 아니라 계곡 급류에 의한 침식과 하류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 등 폭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막기 위해 치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기존 사방댐 42곳의 외관과 기능 점검, 안전진단 등을 진행 중입니다. 동시에 산사태 우려지역 20곳의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달 초부터 산림과 인접한 민가와 농경지 5개 지역에서는 산사태 예방 시설을 설치 중이며, 지난 19일 산사태 현장 예방단 선발까지 마쳤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여름철 태풍이 오는 시기, 장마철 이전에 사방사업을 꼼꼼히 마무리해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농업인들의 1년 농사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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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유족 1인 시위 격려
[화천뉴스]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3,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강릉역 앞에서 열린 차량 급발진 사고 피해자 故이도현 군의 아버지 이상훈 씨의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서명운동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날 김 의원은 "1심 판결 결과가 매우 안타깝고 유족들의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급발진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훈 씨는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아들 이도현 군을 잃었으며,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1심에서 최근 패소했다. 유족 측은 판결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항소를 준비 중입니다. 이 씨는 이번 1인 시위를 매주 주말 유동 인구가 많은 강릉역 앞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서울역, 부산역, 대구역 등 전국 주요 역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급발진 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제조물 책임법 등 관련법 개정이 필수적"이라며, "피해자들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명운동 링크 https://forms.gle/BvrUrGxx5geJL3m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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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의료]화천지역 사회적 약자 건강 케어, 노약자 대상 건강 프로그램 호평
-화천군 보건의료원, 고령자 원격 건강관리 사업 정착 -아동 비만예방 돌봄 놀이터, 꿈나무 건강교실도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AI(인공지능)와 사물 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이어지는 이 사업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300여명이 참여 중입니다. 의료원은 매년 스마트폰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고령자들의 허약체질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에만 그치지 않고, 고령자들이 스스로 스마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면 교육도 5개 읍면 전역에서 병행 중입니다. 아울러 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의료원에서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춘 더하기 건강교실’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건강교실에서는 기초 혈액검사와 측정,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 맞춤형 운동처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신체적 건강뿐 아니, 정신건강 유지를 위해 의료원과 화천목재체험관에서 운영 중인 말벗 맺어주기 프로그램도 고령자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의료원은 고령자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까지, 매주 금요일 화천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무용실에서 진행되는 돌봄 놀이터에서는 식생활 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 비만도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원은 연말까지 사내면 실내초교 병설유치원 등 10곳에서 3~5세 미취학 아동 160여명을 대상으로 ‘튼튼 꿈나무 건강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건강교실에서는 유아 맞춤형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 교육, 영양교육 등이 진행 중입니다. 한편, 화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19개 초중고교 재학생 1,152명을 대상으로 검진 버스를 이용해 건강검진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고령자와 어린이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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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민주주의 배움의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견학 프로그램 활발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다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5월 23일(금) 춘천 남산초등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 등 3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의회의 기능을 배우고,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두드리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회를 생생히 체험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질문을 도의원과 주고받으며 의회의 역할과 도민을 위한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학생은 “책으로 배운 것보다 더 재밌게 민주주의를 알게 됐다”라며 신이 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날 견학에 함께한 박관희 의원(춘천1)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일 뿐만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서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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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봉사]화천군 전 부서 공무원, 농촌 일손 도우러 출동
- -화천군청 공무원, 내달까지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 현장 투입 -고령자와 독거, 장애인 농가 등 노동력 부족 농가 우선 지원 [화천뉴스] 화천군이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팔을 걷었습니다. 화천군 모든 실․과․소 직원들은 이달부터 2025년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의 식사는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부서별로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농촌의 5~6월은 모내기를 비롯해 마늘, 양파 등의 양념채소, 토마토, 오이 등 과채류 파종기까지 맞물려 연중 노동력이 가장 필요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말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실제 봄철 화천지역 곳곳에서는 벼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과실솎기와 봉지 씌우기, 마늘과 양파 등 양념채소 수확 및 고추 묘 옮겨심기, 콩과 감자, 옥수수 등 파종과 지주 세우기, 축산 조사료 수확 및 운반 등이 한창입니다. 군청 공무원들은 각 부서별로 날짜를 정해 고령자, 장애인 농가 등 취약 농가와 과수, 채소 등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태풍, 우박, 폭설 등의 재해 피해 농가도 우선 지원 대상입니다. 이를 위해 군은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설치해 지원인력 공급과 운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둔 군부대, 지역 기관사회단체와도 연계해 필요한 농업인력이 제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봄철 뿐 아니라, 가을 수확철인 9~10월에도 전 부서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최문순 화천군수는 “농촌 일손돕기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며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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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봉사]화천군 전 부서 공무원, 농촌 일손 도우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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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운수종사자 대상 안전띠 착용 캠페인 진행
- [화천뉴스] 화천경찰서(서장 권호석)는 27일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합동으로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하며 안전띠 착용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화천경찰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뿐만 아니라 탑승하는 승객까지 꼭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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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운수종사자 대상 안전띠 착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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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사방댐 짓고 산사태 위험 예방, 여름철 재해 미리 막는 화천군
- -화천군, 6월까지 수해 취약지 사방댐 8개 건설 완료 -산사태 위험지 20곳 실태 조사, 집중호우 대비 총력 [화천뉴스] 화천군이 여름철 불청객인 집중호우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올해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지 주변 산림, 산사태 우려 지대를 선정해 모두 8개의 사방댐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상지는 화천읍 신읍리, 상서면 파포리와 풍산리, 사내면 용담리와 삼일리, 하남면 용암리와 원천리, 간동면 오음리 등입니다.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인 내달 말까지 준공됩니다. 군은 또 기존 12곳의 사방댐에 대해서는 퇴적물 등을 준설하고 있습니다. 토사나 수목 등이 사방댐 내에 쌓이면, 유수 흐름을 방해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군은 사방댐 신설 뿐 아니라 계곡 급류에 의한 침식과 하류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 등 폭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막기 위해 치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기존 사방댐 42곳의 외관과 기능 점검, 안전진단 등을 진행 중입니다. 동시에 산사태 우려지역 20곳의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달 초부터 산림과 인접한 민가와 농경지 5개 지역에서는 산사태 예방 시설을 설치 중이며, 지난 19일 산사태 현장 예방단 선발까지 마쳤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여름철 태풍이 오는 시기, 장마철 이전에 사방사업을 꼼꼼히 마무리해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농업인들의 1년 농사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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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사방댐 짓고 산사태 위험 예방, 여름철 재해 미리 막는 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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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유족 1인 시위 격려
- [화천뉴스]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3,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강릉역 앞에서 열린 차량 급발진 사고 피해자 故이도현 군의 아버지 이상훈 씨의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서명운동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날 김 의원은 "1심 판결 결과가 매우 안타깝고 유족들의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급발진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훈 씨는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아들 이도현 군을 잃었으며,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1심에서 최근 패소했다. 유족 측은 판결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항소를 준비 중입니다. 이 씨는 이번 1인 시위를 매주 주말 유동 인구가 많은 강릉역 앞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서울역, 부산역, 대구역 등 전국 주요 역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급발진 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제조물 책임법 등 관련법 개정이 필수적"이라며, "피해자들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명운동 링크 https://forms.gle/BvrUrGxx5geJL3m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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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김용래 강원도의원,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유족 1인 시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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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의료]화천지역 사회적 약자 건강 케어, 노약자 대상 건강 프로그램 호평
- -화천군 보건의료원, 고령자 원격 건강관리 사업 정착 -아동 비만예방 돌봄 놀이터, 꿈나무 건강교실도 운영 [화천뉴스] 화천군이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AI(인공지능)와 사물 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이어지는 이 사업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300여명이 참여 중입니다. 의료원은 매년 스마트폰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고령자들의 허약체질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에만 그치지 않고, 고령자들이 스스로 스마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면 교육도 5개 읍면 전역에서 병행 중입니다. 아울러 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의료원에서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춘 더하기 건강교실’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건강교실에서는 기초 혈액검사와 측정,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 맞춤형 운동처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신체적 건강뿐 아니, 정신건강 유지를 위해 의료원과 화천목재체험관에서 운영 중인 말벗 맺어주기 프로그램도 고령자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의료원은 고령자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까지, 매주 금요일 화천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무용실에서 진행되는 돌봄 놀이터에서는 식생활 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 비만도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원은 연말까지 사내면 실내초교 병설유치원 등 10곳에서 3~5세 미취학 아동 160여명을 대상으로 ‘튼튼 꿈나무 건강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건강교실에서는 유아 맞춤형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 교육, 영양교육 등이 진행 중입니다. 한편, 화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19개 초중고교 재학생 1,152명을 대상으로 검진 버스를 이용해 건강검진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고령자와 어린이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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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의료]화천지역 사회적 약자 건강 케어, 노약자 대상 건강 프로그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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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민주주의 배움의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견학 프로그램 활발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다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5월 23일(금) 춘천 남산초등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 등 3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의회의 기능을 배우고,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두드리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회를 생생히 체험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질문을 도의원과 주고받으며 의회의 역할과 도민을 위한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학생은 “책으로 배운 것보다 더 재밌게 민주주의를 알게 됐다”라며 신이 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날 견학에 함께한 박관희 의원(춘천1)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일 뿐만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서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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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민주주의 배움의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견학 프로그램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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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 화천교 안전확보 및 통행 대안 마련 촉구
- -지방도461호선 화천교 통제에 따른 안전대책 및 조기 재가설 촉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은 21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천교 통제에 따른 안전 확보 및 통행 대안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화천교는 지난 5월 7일 교량 바닥판 하부 콘크리트 박리로 추정되는 구조물 손상으로 인해 전면 통행이 제한된 상태”라며 “다행히 인적ㆍ물적 사고의 발생 전 관계 당국의 빠른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지방도 461호선 화천교는 1991년 준공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공고된 정밀안전진단 결과, 중대 결함이 발견되어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안전등급 D등급은 “미흡”에 해당하고 이는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하여 긴급한 보수ㆍ보강이 필요하며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에 도는 올해 4월부터 총 중량 23.5t 이상의 차량의 운행을 제한해 왔습니다. 또한 화천읍 오거리와 인공폭포를 잇는 화천교가 통제되었기 때문에 해당 방면을 오가는 차량은 배머리교 또는 용신교로 우회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지난해 11월 정밀안전진단 이후 위험시설물의 알림 표지판만 설치했을 뿐 올해 4월 23.5t 이상의 대형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기까지 다소 시일이 걸린 점은 향후 적절한 조치였는지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박 의원은 “화천교의 안전진단 및 통행에 대한 공개와 우회로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대안, 조속한 화천교 재가설의 실시, 엄밀한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고 안전대책의 마련 이후 제한적인 통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2023년 성남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의 경우 행인 1명이 사망한 참사였으나 해당 교량의 사고 발생 1년 전 정밀안전점검에서는 보통 수준인 C등급으로 판정되었고, 4개월 전 정기안전점검에서는 양호 판정을 받은 바 있었던 만큼 보다 엄밀한 안전진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끝으로 “화천교는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기반시설이므로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위해 화천교와 같은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습니다. 한편 도는 5월 중 긴급 보수공사를 실시 하고 다음달까지 안전점검을 거칠 계획으로 향후 교량 재가설을 위한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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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 화천교 안전확보 및 통행 대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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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 원주 유치 촉구 결의문 발표
- - 농업인의 날 발상지 원주에서 30주년 의미 기려야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 의원 일동이 2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 원주 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원제용 의원 대표 낭독)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제용 의원은 “이번 결의문 발표를 계기로, 전통성과 상징성을 인정받고 있는 ‘농업인의 날 발상지’ 강원도 원주에서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가 개최되어,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30주년의 역사적인 의미를 뜻깊게 기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1964년 원성군농사개량구락부에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삼토(土)사상을 바탕으로, 흙 토(土)자가 ‘十’과 ‘一’이 합쳐져 이루어지는 점에 착안하여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한 이후, 지금까지 62년째 원주 농업인의 날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후 1980년부터 1995년까지 농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여 1996년 농업인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원주는 ‘농업인의 날’의 명실상부한 발상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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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업인의 날 국가 행사 원주 유치 촉구 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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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미래 교육자치, 현장에서 답을 찾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IB 교육과정 정책특강 성료
- -죽산고 유광종 교장 초정, 강원형 IB 도입과 교육자치 실현 논의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IB교육연구회」(회장 심오섭 의원)는 5월 20일(화)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IB와 함께 가는 미래 교육자치’를 주제로 정책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특강에는 도의원과 도교육청, 교육연구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최초 IB 인증 연계학교(IBMYP–IBDP)를 운영 중인 안성 죽산고등학교 유광종 교장이 강사로 나서 IB 교육과정 도입의 실제 경험과 정책적 고려사항, 협력 전략을 공유하였습니다. 특강에서는 △IB 교육과정의 도입 배경과 실제 운영 사례, △교사 전문성 강화와 학생 변화 사례, △교원 연수 체계 및 인증 절차등 정책적 고려사항, △학교-교육청-지자체 간 협력전략과 현장 중심의 과제를 중심으로 강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IB의 실제 적용 과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IB가 지방 소규모 학교에서도 가능한 모델이라는 점이 인상깊었다”고 평가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는 등 현장 호응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심오섭 IB교육 연구회장은 “오늘 특강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IB교육연구회는 강원형 IB 모델 정립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B교육연구회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향후 간담회, 현장방문,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강원도 실정에 맞는 IB 교육과정 도입과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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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의회]미래 교육자치, 현장에서 답을 찾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IB 교육과정 정책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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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육군 15사단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 [화천뉴스] 육군 15사단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이 21일 사단 예하 부대에서 강현우 사단장, 최수명 부군수를 비롯해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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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육군 15사단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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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의료]저체중과 비만 아동 건강 개선,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 추진
- -화천군 보건의료원, 올해 초등 저학년 28명 대상 운영 -작년 초등 24명 대상 진행 결과, 체형 개선 효과 뚜렷 [화천뉴스] 화천군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균형있는 영양섭취를 위해 올해도 ‘건강한 돌봄 놀이터’사업을 추진합니다. 군보건의료원은 사전 신청을 통해 지난달부터 화천초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교내 돌봄교실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의료원은 1학기가 끝나는 7월4일까지 화천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학기 기간인 8월27일부터 12월17일까지는 유촌초 학생 1~3학년 8명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교내에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생활 습관형성을 통해 비만과 저체중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의료원에서는 학생들이 돌봄교실에 머무르는 동안, 채소와 과일에 친숙해지고, 신나는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참여학생들은 ‘골고루 먹기’ 등 올바른 식생활을 비롯해 흡연 및 음주예방 교육을 받고, 비만도 모니터링을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예방관리 교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아동들의 신체 개선 효과도 두드러집니다. 의료원이 지난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면서 사전 사후 BMI(체질량 지수)를 측정한 결과, 초기에 20.8% 비중을 차지했던 과체중·비만 아동 비율은 프로그램 이후 16.7%로 감소했습니다. 사전에 66.7%였던 저체중 아동 비율은 62.5%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12.5%에 불과하던 정상 지수 아동은 불과 1학기 만에 20.8%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루 1시간 운동(등하교 시간 포함)을 하는 아동 비율은 25%에서 33%로 늘어났으며, 채소와 과일 섭취율도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난 바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어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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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의료]저체중과 비만 아동 건강 개선,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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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의회]철원군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 전달
- [화천뉴스] 철원군의회(의장 한종문)는 지난 2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습니다. 철원군의회 한종문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안정된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철원군의회는 이번 성금 전달 외에도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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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의회]철원군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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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화천경찰서와 도로관리사업소 간담회 개최
- [화천뉴스] 화천경찰서(서장 권호석)와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소장 이원대)는 4. 2.(수) 16:00 화천경찰서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양 기관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환하게 밝히기 등 화천군 지역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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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화천경찰서와 도로관리사업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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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새내기 화천군청 공무원, “공직 입문을 축하합니다”
- -화천군, 4월 월례조회에서 신규 공무원에게 공무원증 전달식 [화천뉴스] “화천군청 공무원으로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군청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가 새내기 공무원들의 힘찬 다짐 속에 과거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지역사회 유공자 표창에 이어 신규 임용 공무원 대상 공무원증 수여식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공무원증을 수여받은 공무원은 김진수(기획감사실), 한수성(산림녹지과), 김민지, 이하영(보건사업과), 안호진(농업정책과), 노종민(축산과)씨 등 6명입니다. 그동안 신규 공무원 임용식은 군수 집무실에서 열렸지만, 전 직원 앞에서 공식적으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문순 군수는 신규 공무원 한명 한명의 목에 직접 공무원증을 걸어주며 손을 맞잡고 희망찬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김진수 신규 임용 공무원은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저도 1977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어렵과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그보다 보람을 느겼던 적이 훨씬 많았다”며 “건강에 유의하면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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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새내기 화천군청 공무원, “공직 입문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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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산소 가득한 명품 힐링 만끽, 화천군 공공 캠핑 시설 개장
- -평화의 댐 오토 캠핑장과 카라반, 화천 청소년 야영장 4월 개장 -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도 2월말부터 운영, 군민들에게 휴식선물 [화천뉴스] 청정한 자연 속에 자리잡고 있는 화천지역 공공 캠핑장들이 봄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평화의 댐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오토 캠핑장과 카라반 캠핑장이 4월 중 운영을 재개합니다. 캠핑장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음수대 등이 완비돼 있으며, 데크 28면, 쇄석 12면, 카라반 10대 규모입니다. 인근에는 평화의 댐, 세계평화의 종공원, 비목공원, 물문화관, 국제평화아트파크 등 안보 관광지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지난달 26일 민간인 통제선이 3.5㎞ 북상함에 따라 관광객들은 검문없이 안동철교를 통과해 캠핑장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상서면 다목리에 위치한 화천 청소년 야영장 역시 4월1일 개장합니다. ‘다(多)목(木)리(里)’라는 지명처럼 주변에 나무가 울창해 산림욕 효과를 느낄 수 있고, 드넓은 운동장과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어 가족 단위 야영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방문객은 텐트가 없어도 숙박동 이용이 가능합니다. 10면 규모의 데크에는 넓은 그늘막도 설치돼 한여름 시원함을 선물합니다. 화천군민들이 즐겨 찾는 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은 이미 지난 2월말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캠핑장은 22면의 나무데크, 샤워장과 개수대 등을 완비했으며,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싸여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힐링 명소로 꼽힙니다. 이미 4월달 모든 토요일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예약 등 문의는 평화의 댐 오토 캠핑장(https://eco-school.ihc.go.kr/hb/camp/), 화천 청소년 야영장(https://www.ihc.go.kr/hcyc/contents.do?key=545), 만산동 국민여가 캠핑장(http://cheongjeongari.kr/index.ht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들이 화천의 청정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편안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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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산소 가득한 명품 힐링 만끽, 화천군 공공 캠핑 시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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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군민 취업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가동
- -화천군, 미취업자 구직활동비 지원하는 내일설계 프로젝트 추진 [화천뉴스] 화천군이 지역주민들의 취업을 돕고, 창업자들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우선 군은 미취업자의 구직활동비 지원을 위한 ‘자기주도 내일설계 프로젝트’신청을 오는 4월10일까지 접수합니다. 대상은 화천에 거주하는 15~64세 미취업자들입니다. (휴학생 및 재학생 제외), 선정된 미취업자에게는 1인 당 최대 100만원의 구직활동비(자부담 20%)가 지원되며, 이는 작년 대비 30만원 증가한 수준입니다. 지원항목은 교육비, 교재비, 재료비, 국가·민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입니다. 화천군은 이 밖에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화천형 행복 일자리 사업,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지역 구직자의 취업과 경력개발,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참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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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군민 취업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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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취약농 육묘은행 사업 개시, 모내기용 못자리 설치 시작
- -화천군, 취약농가 위한 육묘은행과 퀵서비스 사업까지 운영 -상서면 부촌리에 올해 첫 못자리 설치, 내달 중순까지 진행 -영농대행 사업과 시너지 효과, 초고령 시대 대안 영농 주목 [화천뉴스] 화천군이 영농철을 맞아 올해도 취약 농업인들을 위한 육묘은행 사업에 나섭니다. 올해 첫 못자리 설치는 지난 28일 상서면 부촌리 육묘대행 농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날 작업은 인근 7사단 장병들까지 발 벗고 나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육묘은행 사업은 지역의 경험 많은 농가에서 모 생산을 대행해 모내기 시기에 맞춰 취약 농업인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화천군은 지역 내 5개 육묘대행 농가를 통해 65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모두 263곳의 취약농가에 못자리를 공급합니다. 공급되는 못자리는 모두 6만6,316장으로, 올해 화천지역 전체 벼재배 면적의 45%에 달하는 223㏊의 논에 이앙됩니다. 통상 못자리 1장 단가는 4,500원이지만, 취약농가들은 육묘은행을 통해 70%가량 저렴한 1,350원에 튼튼한 모판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화천지역 전체 수도작 농가 606곳 중 취약농가가 절반에 가까운 263곳인 점을 감안하면, 육묘은행이 화천지역 한해 벼농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관건인 셈입니다. 육묘은행은 모내기가 시작되는 4월 중순까지 운영됩니다. 화천군은 육묘은행에 그치지 않고, 취약농가들이 원하는 시기에 편리하게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못자리 퀵서비스 사업까지 해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의 취약농가를 위한 육묘지원은 영농대행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습니다. 스스로 농사짓기 어려운 농가의 경우, 육묘은행으로 시중보다 70% 저렴하게 모판을 구입하고, 통상적 영농대행 작업비의 40% 수준에서 모내기를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8일 첫 못자리 설치가 진행된 상서면 부촌리를 방문한 최문순 화천군수는“육묘대행을 통한 못자리 설치는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중요한 일정”이라며 “고령 농업인들도 안정적으로 모내기를 마칠 수 있도록 건강한 육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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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취약농 육묘은행 사업 개시, 모내기용 못자리 설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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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제14회 화천군 다문화가정 한마음 잔치
- [화천뉴스] 제14회 화천군 다문화가정 한마음 잔치가 30일 화천체육관에서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화천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다문화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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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제14회 화천군 다문화가정 한마음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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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사전 지문등록)전개
- [화천뉴스] 화천경찰서(서장: 권호석)는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화천군 관내 치매 노인, 지적 장애인, 8세 미만 아동에 대해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습니다. 화천군 내 사회적 약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들이 직접 치매 환자 가정 및 장애인 시설,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지문을 채취하고 지문 사전 등록의 취지를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들에게 안내하였습니다. 지문사전등록제는 2012년 7월부터 시행되었고 대부분 보호자의 신청으로 진행되었으나 화천경찰서에서는 보호자들의 경찰서 동행 방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해당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습니다. 화천경찰서 관계자는 매년“지문 사전 등록을 폭넓게 진행하여 향후 실종사건 및 미아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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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사회]화천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사전 지문등록)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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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사회]김기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2025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수상
- -글로벌뉴스 통신 주관, 지방자치 분야 수상자(전국 8명)로 선정 [화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이 27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관에서 글로벌뉴스통신 주관 2025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글로벌크라운대상은 정치와 지방자치, 국제, 사회 등 분야에서 대한민국 혁신 성장동력 가치 등 공로를 인정받은 국회의원과 교수,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심사위원회는 김기하 의원이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양질의 생활복지 실현, 동해시 신성장동력 창출 등의 선거 공약 이행율이 높고 특히, 의정활동 수행 전반에 있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을 대상 수상자 선정 이유로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약속대상 수상에 이어 공약이행 분야에 높은 평가를 받은데 대해 지역 주민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남은 제11대 도의원 임기동안 지역현안 등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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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사회]김기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2025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