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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민선8기 최문순 화천군수 취임... 군민이 행복한 화천 건설
3선에 성공한 최문순 화천군수가 민선 8기 제40대 화천군수로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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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최문순 ‘3선 화천군수’ 달성 … 민심의 선택은 '안정'
민심 '국민의힘' 최문순 선택…변화보다 안정을 선택 화천군수, 국민의힘 최문순 57.1% vs 더블어민주당 42.8% 최문순 군수 민선8기 출범, 현안사업 완성을 위한 마지막 4년 화천뉴스::신동명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최문순 국민의힘 화천군수 후보가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두 번째 3선 화천군수’란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최문순 군수(득표율 57.1%)가 더블어민주당 김세훈 후보(득표율 42.8%)를 14.2% 격차로 이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문순 군수는 화천군 5개 읍면에서 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표 모두 김세훈 후보를 앞섰습니다. 지역 일각에서 최문순 군수의 3선 도전에 대해 ‘피로감’을 내세우기도 했지만, 최문순 군수 말처럼 군민들에겐 ‘필요감’을 증명한 셈이 됐습니다. 이 때문에 선거 기간 군민들과 약속했던 ‘중단 없는 행정만이 화천의 내일을 완성합니다’의 완성과 그 후에 4년간의 행보에 벌써부터 군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민선 6기 선거로 입성한 최문순 군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강원도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A 학점을 받으며, 많은 군민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1977년 9급 출신 공무원을 시작으로 화천군의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14년 군수로 당선되고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교육복지과를 만들어 추진한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은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최문순 군수가 3선에 성공하면서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 군정 운영은 이 기-승-전의 단계를 넘어 ‘결’의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문순 군수는 앞으로 4년 동안 지난 8년간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화천군을 “어르신 잘 모시고, 아이들 잘 키우는 화천으로 만들어 간다"라는 군정 운영 기조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최문순 군정 3기의 첫 번째 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경제 대책과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농업인들의 고통, 지역 27사단 군부대 철수에 따른 대책 마련 및 군납 문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으며, 현제 추진 중인 SOC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전했습니다. 민선 8기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들의 선택과 기대에 부응하고, 선거기간 발생한 갈등을 털고 화합과 소통으로 화천군민 모두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주력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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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예산]강원도·강원도교육청 '22년도 1차추경... 총 7,366억원
강원도청과 강원도교육청은 제3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 '2022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에 총 7,366억원이 증액 된 총 11조 2,183억원을 심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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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화천 3년 연속 최상위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일 민선 7기 2022년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도내 군단위 지자체 중 화천군과 양구군을 A등급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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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4차 예결특위 개회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산림녹지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류희상 위원장은 “산불진화대의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벌 진화대복의 추가 구입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노이업 위원은 “효율적인 누수탐사를 위해 예산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현대식 신규 장비를 도입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김동완 위원은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은행나무 암나무에 대해 제거 및 악취 해소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모현미 위원은 “냉해 피해가 우려되는 농작물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 농가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화천군의회 주요 동정] 길종수 의장 2022. 3. 29.(화) 10:00 화천소방서에서 열리는 “의용소방의 날” 행사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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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3차 예결특위 개회
- 화천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환경과, 안전건설과 [화천뉴스::신동명 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환경과, 안전건설과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류희상 위원장은 “농업기반시설과 관련하여 신규 요청 시 현장 방문 및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가능하면 많은 농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실시 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노이업 위원은 “LPG 이용요금 고지서 배부 시 영업용과 주택용을 분리하여 일반 주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김동완 위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관련하여 가맹 사용처를 확대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모현미 위원은 “관내 파크골프장과 관련하여 새싹이 나오는 시기에 잔디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용하시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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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민선8기 최문순 화천군수 취임... 군민이 행복한 화천 건설
- 3선에 성공한 최문순 화천군수가 민선 8기 제40대 화천군수로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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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민선8기 최문순 화천군수 취임... 군민이 행복한 화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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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최문순 ‘3선 화천군수’ 달성 … 민심의 선택은 '안정'
- 민심 '국민의힘' 최문순 선택…변화보다 안정을 선택 화천군수, 국민의힘 최문순 57.1% vs 더블어민주당 42.8% 최문순 군수 민선8기 출범, 현안사업 완성을 위한 마지막 4년 화천뉴스::신동명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최문순 국민의힘 화천군수 후보가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두 번째 3선 화천군수’란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최문순 군수(득표율 57.1%)가 더블어민주당 김세훈 후보(득표율 42.8%)를 14.2% 격차로 이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문순 군수는 화천군 5개 읍면에서 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표 모두 김세훈 후보를 앞섰습니다. 지역 일각에서 최문순 군수의 3선 도전에 대해 ‘피로감’을 내세우기도 했지만, 최문순 군수 말처럼 군민들에겐 ‘필요감’을 증명한 셈이 됐습니다. 이 때문에 선거 기간 군민들과 약속했던 ‘중단 없는 행정만이 화천의 내일을 완성합니다’의 완성과 그 후에 4년간의 행보에 벌써부터 군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민선 6기 선거로 입성한 최문순 군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강원도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A 학점을 받으며, 많은 군민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1977년 9급 출신 공무원을 시작으로 화천군의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14년 군수로 당선되고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교육복지과를 만들어 추진한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은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최문순 군수가 3선에 성공하면서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 군정 운영은 이 기-승-전의 단계를 넘어 ‘결’의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문순 군수는 앞으로 4년 동안 지난 8년간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화천군을 “어르신 잘 모시고, 아이들 잘 키우는 화천으로 만들어 간다"라는 군정 운영 기조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최문순 군정 3기의 첫 번째 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경제 대책과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농업인들의 고통, 지역 27사단 군부대 철수에 따른 대책 마련 및 군납 문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으며, 현제 추진 중인 SOC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전했습니다. 민선 8기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들의 선택과 기대에 부응하고, 선거기간 발생한 갈등을 털고 화합과 소통으로 화천군민 모두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주력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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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최문순 ‘3선 화천군수’ 달성 … 민심의 선택은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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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예산]강원도·강원도교육청 '22년도 1차추경... 총 7,366억원
- 강원도청과 강원도교육청은 제3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 '2022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에 총 7,366억원이 증액 된 총 11조 2,183억원을 심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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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예산]강원도·강원도교육청 '22년도 1차추경... 총 7,3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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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화천 3년 연속 최상위권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일 민선 7기 2022년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도내 군단위 지자체 중 화천군과 양구군을 A등급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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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화천 3년 연속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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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4차 예결특위 개회
-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산림녹지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류희상 위원장은 “산불진화대의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벌 진화대복의 추가 구입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노이업 위원은 “효율적인 누수탐사를 위해 예산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현대식 신규 장비를 도입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김동완 위원은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은행나무 암나무에 대해 제거 및 악취 해소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모현미 위원은 “냉해 피해가 우려되는 농작물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 농가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화천군의회 주요 동정] 길종수 의장 2022. 3. 29.(화) 10:00 화천소방서에서 열리는 “의용소방의 날” 행사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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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4차 예결특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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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3차 예결특위 개회
- - 화천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환경과, 안전건설과 [화천뉴스::신동명 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환경과, 안전건설과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류희상 위원장은 “농업기반시설과 관련하여 신규 요청 시 현장 방문 및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가능하면 많은 농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실시 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노이업 위원은 “LPG 이용요금 고지서 배부 시 영업용과 주택용을 분리하여 일반 주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김동완 위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관련하여 가맹 사용처를 확대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모현미 위원은 “관내 파크골프장과 관련하여 새싹이 나오는 시기에 잔디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용하시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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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3차 예결특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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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2차 예결특위 개회
- - 화천군, 민원봉사실, 주민복지과, 재무과, 관광정책과 -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민원봉사실, 주민복지과, 재무과, 관광정책과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류희상 위원장은 "삼화리-거례리 삼거리 인근에 도로 미관 개선과 주민 편의를 위해 지정게시대를 신규로 설치 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노이업 위원은 “임시 화천읍사무소 조성 시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 등을 고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고 김동완 위원은 “화천 공공실버주택 관리비 인상과 관련하여 거주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모현미 위원은 “화천읍에서 평화의 댐 가는 구간 중 볼거리, 먹을거리를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더욱 만족 할 수 있도록 관광 코스를 조성해 줄 것"을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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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2차 예결특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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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단신]강원도의회,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 [화천뉴스] 강원도의회는 지방분권 강화 및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이 된 의원에게 수여하는 '제12회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는 총 9명으로 과도영 의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심상화, 허민영 도의원, 사회문화위위원회 원태경 도의원, 노림수산위원회 김정중, 신도현, 함종국 도의원, 경재건설위원회 신영재 도의원, 교육위원회 박상수 도의원 입니다. 훈격은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장'이며, 2022.3.25 금요일에 강원도의회 세미나실(B1)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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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단신]강원도의회,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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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개회
-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화천군청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안과 기획감사실, 읍면, 자치행정과, 교육복지과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예결위원장 류희상 의원은 "평화지역 경관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산양 지역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사내지역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예결위원 김동완 부의장은 "현재 계획 중인 청사 내 여직원 휴게실 조성공사와 관련하여 남자 휴게실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추후 추가조성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예결위원 모현미 의원은 "청소년 건강지원 사업 추진 시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뿐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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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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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이슈]화천군·한수원, 화천댐 트래킹 코스 개발 공동 추진
- - 화천댐, 화천수력발전소 '근대 유적지 트래킹 코스' 개발 - 화천군 탐방 특화 개발, 한수원 사업부지 활용 적극 협력 - 지역 관광자원 연계, 안보관광 콘텐츠 다변화 효과 기대 [화천뉴스::신동명 기자 hcmbnews@naver.com] 지난 23일 6.25 전쟁과 일제 강점기 등 대한민국 근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화천댐과 화천수력발전소 일대가 트래킹 코스로 개발한다고 화천군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 조성을 위한 화천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업무협약식이 23일 군청에서 최문순 화천군수와 정헌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장, 최동희 화천수력발전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 측은 탐방로 조성에 필요한 부지 활용과 화천댐 개방 등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화천군은‘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조성 사업을 강원도에 관광자원 개발 지원사업으로 신청 후 필요한 행정 절차 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화천댐 역사 탐방로는 파로호 선착장에서 화천댐에 이르는 약 4.435㎞ 구간에 조성되며, 1지구(4㎞)에는 화천댐 취수구 탄흔, 안보 벙커, 옛 토담길 등이, 2지구(0.43㎞)에는 화천댐 공도교 등이 원형 그대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화천댐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경인공업지구 군수공장에 공급할 전력을 위해, 1944년 주민 3000여 명을 강제 동원해 완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 1000여 명이 사망했으며, 시신 처리를 위해 별도 화장터를 만들 정도로 일제의 만행은 잔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화천댐 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은 34만kw로, 대한민국 전체 발전량의 40%를 차지했기에 한국전쟁때 어느 곳보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국군이 중공군 3만명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 현장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만들어질 탐방로는 역사유적뿐 아니라 호안 데크길과 포토존, 전망대, 수상데크, 미디어 타워, 야간조명 등도 갖춰질 예정입니다. 화천군은 ‘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를 산소길과 파로호 유람선, 백암산 케이블카, 평화의 댐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안보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정헌철 한강수력본부장은 “지역 역사문화의 장인 화천댐 옛길을 그리워하는 화천군민과 아름다운 파로호 경관을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한 탐방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댐과 화천수력발전소는 잊혀져서는 안 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탐방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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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이슈]화천군·한수원, 화천댐 트래킹 코스 개발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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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원도의회, 5분자유발언 이종주 의원(춘천2)
- 이종주 의원 (춘천2) 이 름 : 이종주 직 위 : 의원 소 속 : 교육위원회 선거구 : 춘천 2 의원실 : 249-5194 이메일 : ju3696838@hamail.net (전) 강원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 민주당 강원도당 부위원장 (전) 제19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 (전)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강원 유세본부 공동본부장 (전) 강원도 정구연맹협회 부회장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전) 2016 회계 연도 강원도 결산 검사위원 (전) 제9대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 (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현) 춘천 석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춘천 교육발전 자문위원회 위원 (현) 한국 법무 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 주거지원위원회 위원 (현) 강원도교육청 금고지정 심의 위원회 위원 (전) 제10대 제2기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 제10대 전반기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현) 제10대 후반기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사랑하는 150만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곽도영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춘천 출신 이종주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최문순 지사님과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얼마 전 우리 국민들을 또다시 분노하게 만들었던 일본의 독도 도발과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내 성화 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전국 지도에, 독도를 마치 자국의 영토인 것처럼 표기함으로써, 또다시 독도 영유권과 관련하여 우리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더욱 화가 나고 황당한 것은, 평창동계올림픽 때에는 정치적 선전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올림픽 헌장과, 스포츠를 통한 세계인의 화합과 평화라는 올림픽 정신을 거론하며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삭제할 것을 권고한 IOC가,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일본에 문의하라’는 등 미온적이고, 평창동계올림픽 때와는 다른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측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2008년부터 14년 동안 지속돼온 일입니다. 더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新 학습지도요령을 개정하여, 초·중등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여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역사인식과 영토의식을 지속적으로 주입시키고자 한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일본은 국제적 로비와 외교백서, 교과서 개편, 죽도의 날 제정 등 체계적이고 끈질긴 방법으로 독도 영유권 주장을 현실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범국민적·범정부적 차원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된 이번 일본의 독도 도발을 계기로 독도 수호를 위한 우리의 정책과 인식에 대한 철저한 재점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옛날부터 독도는 우리 땅이었다고 하니 막연하게 감정적으로만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주장할 것이 아니라, 전 국민이, 어느 누구의 질문을 받더라도 논리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설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독도 교육 교재를 개발·보급 하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정규 교육과정에 독도교육에 관한 과정을 편성·운영하고, 교원 연수 및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활성화하는 등 독도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처럼 우리가 독도를 생각할 때 가정 먼저 연상되는 단어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육 자료 제작이나 노랫말 보급 시`독도는 한국 땅‘ 또는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말을 명확히 사용해 외국인들이 이를 접하더라도 확실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타 시·도의 경우, 5개의 광역자치단체와 11개의 시·도교육청에 독도교육 지원과 독도교육 강화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도도 조속히 독도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독도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원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나 독도 문제는 범국민적·범국가적 차원의 문제이기도 하고, 동시에, 독도를 입도하기 위해서는 울릉도를 거쳐야 하고 울릉도를 갈 수 있는 4곳의 항구 중 2곳이 강원도에 있다는 점에서 강원도 또한 울릉도·독도 문제에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역사는 객관적 사실에 기반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객관적 사실이라 하더라도 현재의 우리가 그 역사를 바로 알고 확고하게 인식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과거의 역사일 뿐 우리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역사가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사실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역사로 지속될 수 있도록, 독도에 대한 우리의 의식을 확고히 하고, 독도교육 강화와 독도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기여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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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원도의회, 5분자유발언 이종주 의원(춘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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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원도의회, 5분자유발언 심상화 의원(2)
- 심상화 의원(동해1) 이 름 : 심상화 직 위 : 의원 정 당 : 국민의힘 소 속 : 기획행정위원회 선거구 : 동해1 의원실 : 249-5216 이메일 : sim5677@hanmail.net (전) 제6대 동해시의회 위원 (전) 제6대 제1기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2018~2019 미래통합당 강원도당 대변인 (현)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연합회장 (현) 강원재능기부센터 대표 (현) 강원도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위원 (현) 강원도교육청 강원특수교육발전협의회 위원 (전) 제10대 제1기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 제10대 제2기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 제10대 전반기 강원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전) 제10대 전반기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현) 제10대 후반기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현) 제10대 후반기 강원도의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출처 : 강원도의회 존경하는 곽도영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문순 지사님과 민병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심상화 의원입니다. 오늘 본회의가 모두 끝나면, 우리 도의원들은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광복 이후 70년 간, 국가적 목적을 위한 각종 군사‧환경 규제로 희생당해 온 강원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처음 공식 제안한 것은 국민의힘 전신 한나라당이었습니다.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이계진 강원도지사 후보께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공약했습니다. 특별자치도 실현을 통해 “강원도의 제 몫을 찾고, 제 값을 받아 ‘하나된 당당한 강원도’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당시 민주당 이광재 후보께서는 “참여정부 당시 이미 검토한 사항으로 실현가능성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특별자치도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민주당 정세균 대표께서도 제주도는 인구 60만 정도의 작은 지역이지만, 강원도는 광활하고 크기 때문에 특별자치도는 적절한 공약이 아니라고 반대 의사를 표명하셨습니다. 이처럼 특별자치도는 국민의힘이 처음 제시했던 공약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민주당에서 특별자치도에 대한 생각이 전향적으로 바뀐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평화특별자치도 실현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습니다. 그러나 평화특별자치도 설치는 취임 직후 발표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서 빠졌고,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입니다.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이루어지지 않은 공약을 이제 와서 촉구한다 한들,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까? 최문순 지사님과 민주당은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 평화특별자치도 촉구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어째서 문재인 정부가 평화특별자치도 공약을 실천하지 않았는가를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구체적 실천방안은 선거승리를 위한 정치적 목적이 아닌,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방향으로 철저히 기획되어야 합니다. 최문순 도정과 민주당의 평화특별자치도는 사업 내용상 남북교류사업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협소한 개념의 특별자치도입니다. 지역적으로는 접경지역에 국한되어 있으며, 사업적으로는 당장 실현 가능성과 안정적인 지속 가능성이 낮은 남북교류 사업 위주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대하게 치러졌을 때, 최문순 지사님께서는 ‘평화경제의 시대’가 온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지사님께서 공약하신 남북교류 사업들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 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평화라는 이름의 이념적 남북교류 사업들이 4년 간 전혀 진척되지 않았고, 그만큼 강원도의 발전도 멈춰 있었습니다. 지금 민주당식 평화특별자치도 구상도 여러 가지 남북교류 사업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얼어붙으면 하나도 이뤄질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의 필요성에 누구보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민주당식 평화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의 개념을 ‘평화’에 국한시켜, 오히려 특별자치도의 잠재력을 위축시키는 ‘폭 좁은’ 특별자치도입니다. 국회에는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법안이 올라가 있습니다. 접경지역과 남북교류사업에 국한된 ‘폭좁은 특별자치도’가 아닌, 보다 폭넓은 특별자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념보다는 경제에 포커스를 맞춘 ‘경제 특별자치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문순 도정과 민주당은 민주당식 평화특별자치도 설치만 일방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기행위에서 민주당식 평화특별자치도만 일방적으로 홍보하지 않을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민주당 허영 의원이 발의한 평화특별자치도법과, 이양수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법을 비교 논의하는 자리도 만들고, 두 법안을 같이 홍보해서 서로 그 장단점이 무엇인지 도민들이 알 수 있게 하자고 제안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본 의원과 국민의힘의 주장은 끊임없이 묵살 당했습니다. 저는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특별자치도 지정이 꼭 필요하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오늘 특별자치도 설치촉구 결의문 발표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민주당식 평화특별자치도만 일방적으로 홍보하고 설치를 촉구하는 것은 잘못 되었음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힙니다. 최문순 지사님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이 도민들에게 이익이 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특별자치도인가를 세심히 따져볼 수 있는 `공론의 장' 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강원도 지역경제에 도움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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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원도의회, 5분자유발언 심상화 의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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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원도의회, 강원평화특별자치도설치 결의문 발표
- [화천뉴스] 지난 16일 강원도의회는 한반도 평화 정착 및 국토균형 발전을 위한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설치 축구 결의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강원도의회는 결의문에서 지난 70년간 각종 군사규제 및 환경규제로 강원도가 많은 피해를 받아온 강원도가 대한민국 평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한반도 평화 공존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고 전하며, 북방경제의 중심이 될 잠재력을 보유한 강원도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균형 발전을 이루는 전략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공정의 실현, 평화 정착과 국가 균형 발전의 초석이 될 ‘강원평화특별자치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고, 강원 도민의 염원과 대한민국의 신성장 전략인 평화경제 실현을 위해서 154만 강원도민과 200만 출향도민을 대표하여 중앙정부와 국회에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결의하였습니다.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강원도는 분단 이후 지난 70년간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시설과 산림, 수자원을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시행된 각종 군사규제와 환경규제 등으로 인해 많은 피해와 희생을 감내하며 살아 왔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강원도는 평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2000년부터 남북교류를 선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의 참여를 이끌어내 전 세계에 한반도 평화공존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강원도는 한반도의 허리에 해당하는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남북을 잇는 한반도의 핵심으로, 그리고 북방진출 교두보라는 이점을 통해 북방경제의 중심이 될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평화유산과 지리적 조건을 발판으로, 강원도는 북방경제로 뻗어나가 평화경제 선순환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전략의 실현비전이 바로 ‘강원평화특별자치도’가 될 것이다. 따라서, 공정의 실현이자 평화정착과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강원평화특별자치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강원도의회는 이러한 강원 도민의 염원과 대한민국의 신성장 전략인 평화경제 실현을 위해서 154만 강원도민과 200만 출향도민을 대표하여 중앙정부와 국회에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강원도가 각종 규제와 남북간 대결로 인한 낙후와 침체, 소외를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국토 균형발전과 평화경제를 실현할 특단의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한다. 2. 강원도가 냉전과 갈등의 지대에서 평화지대로 거듭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강원평화특별자치도 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1. 6. 16. 강원도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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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원도의회, 강원평화특별자치도설치 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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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민평통 화천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지난 8일 「2021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화천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가 남북합의이행과 한반도 평화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화천국민체육센터 5층 회의실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장동화 군협의회장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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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민평통 화천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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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민생중심 화천군,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강원도 1위
- '민생중심'의 슬로건을 내세운 최문순 민선 7기 화천군 한국메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째 강원도 1위 지난해 SA등급에 이어 '21년 공약이행평가 A등급 3년째 강원도 최상위권의 공약 이행평가 성적표를 받은 민선 7기 화천군.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난 1일 ‘2021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를 발표하며, 강원도 군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화천군을 비롯해 원주시, 태백시가 A등급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화천군은 3년 연속 강원도 공약 이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화천군은 자체 분석을 통해 "교육, 복지, 농림축산, 지역발전, 지역경제 등 5개 분야, 68개 공약의 이행률은 6월 기준 약 85%에 달한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이번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 평가에서 집계된 전국 시·군·구 평균 이행 완료율(완료+계속 추진) 54.12%, 군 단위 지자체 평균 공약 이행 완료율 48.97%, 강원도 평균 이행 완료율 51.68%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해 메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에서 화천군은 도내에서 가장 높은 SA 등급을 획득했으며, 2019년 역시 도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화천군은 화천 국민문화 체육센터, 공공 실버주택과 실버복지센터, 사내 수영장,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사업, 상서·간동 종합문화복지센터 건립, 경로당 신설, 농업 보조금 70% 이상 유지, 도내 최대 규모 농기계 임대 사업 추진, 대학생 학자 지원금 전액 및 거주공간 지원금 지원 등의 사업이 대표적이고 진행 중인 공약 역시 전국 최초 지자체 종일 돌봄 시스템 구현을 위한 화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내 실내체육관 건립, 장애인을 위한 화천문화복지센터 신축 등 민생 중심 사업들이 다수입니다. 비단 공약이 아니더라도, 민선 7기 화천군은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적극적으로 코로나19 방역과 전 군민 마스크 무상 지급,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지원금 지급 등 민생 안정에 주력해오고 있다. 최문순 화천 군수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공약 이행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라며 “남아있는 공약 사업들도 내실 있게 완료해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이번 평가는 2020년 12월말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근거로 시행됐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 분야, 2020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등 5개로 구성됐다. 세부내용은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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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민생중심 화천군,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강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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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군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 지난 20일 화천군의회(의장 길종수)는 제263회 화천군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모현미)회의에서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중 산림녹지과, 안전건설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세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였습니다. 모현미 위원장은 “주민과의 협업, 치밀한 사전계획 수립을 통해 서오지리 연꽃단지 운영 정상화를 위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어 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동완 위원은 “하천 내 퇴적에 따라 하천단면이 줄어들고 있는 만큼 펄이 쌓이거나 갈대가 자라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하천의 기능상실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 ”고 주문했습니다. 노이업 위원은 “해외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검사 및 격리시설 입소절차에 철저를 기해서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류희상 위원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포트홀 및 위험구간에 대해 신속하고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달라” 고 주문했습니다. 신금철 위원은 “가을딸기를 비롯한 새로운 소득작물의 도입 및 육성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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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군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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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 18일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3회 화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모현미)에서 관광정책과, 지역경제과, 환경과, 안전건설과의 2021년도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모현미 위원장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군비가 많이 투여된 사업의 경우 예산 낭비 요소가 있다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개선하라 ”고 주문했다. 김동완 위원장은 “상리지구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 및 향후 시설 개선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주민 편의가 증대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노이업 위원은 “거례리 사랑나무 주변 생태경관 숲을 특색 있게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류희상 위원은 “야영장 및 야영객 확대에 따라 안전한 야영환경 조성에 더욱 신경을 써 달라고 ” 당부했다. 신금철 위원은 “화천힐링센터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창업교육 및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 등을 통해 지역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해야한다 ”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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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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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 지난 6일 화천군의회(의장: 길종수)는 제263회 화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의결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일정보다 약 한 달 가랑 늦게 제출되어 14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화천군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모현미의원을 선임하고 2021년도 화천군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세출예산안을 심사하였다. 17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모현미 의원)에서는 교육복지과, 주민복지과, 재무과, 문화체육과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모현미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직 이어지고 있는 만큼 청소년 문화육성 프로그램이나 어학연수를 추진함에 있어 예방 및 방역에 철저히 신경을 쓰면서 추진해 줄 것을 ” 당부했다. 김동완 위원장은 “실버복지센터 앞 버스승하차장 설치에 만전을 기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 주문했다. 노이업 위원은 “화천 국민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특히 어린이수영장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류희상 위원은 “화천군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추진 시 기존 사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향후 체계적으로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 주문했다. 신금철 위원은 “재단법인 화천한옥학교가 추진하는 뿌리는 한지벽지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예산투입 대비 성과가 나타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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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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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군의회, 화천군정 주요사업장 현장실태파악 '화천읍'
- 화천군의회는 제263회 화천군의회 (의장 길종수) 임시회 기간 동안 화천군 주요사업장 현장실태파악을 시작하였다. 6일 화천군의회는 화천읍 일원에서 진행중인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안동철교'사업 현장과 화천읍 시내에 위치한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을 위한 '화천문화복지센터' 신축현장, 고령층 농어민들의 일손을 도울 수 있는 '소현농기계 임대사업현장'을 방문 각 사업장의 현재 진행 상황과 사업 추진 시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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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군의회, 화천군정 주요사업장 현장실태파악 '화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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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5월, 화천군의회 주요일정
- 화천군의회(의장 길종수)는 2021년 5월 6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19일간 제263회 화천군의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화천군청이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워회 구성 및 위원선임」, 「2021년도 군정주요사업장 실태파악 현지확인」, 15건의 조례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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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5월, 화천군의회 주요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