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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민선8기 최문순 화천군수 취임... 군민이 행복한 화천 건설
3선에 성공한 최문순 화천군수가 민선 8기 제40대 화천군수로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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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최문순 ‘3선 화천군수’ 달성 … 민심의 선택은 '안정'
민심 '국민의힘' 최문순 선택…변화보다 안정을 선택 화천군수, 국민의힘 최문순 57.1% vs 더블어민주당 42.8% 최문순 군수 민선8기 출범, 현안사업 완성을 위한 마지막 4년 화천뉴스::신동명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최문순 국민의힘 화천군수 후보가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두 번째 3선 화천군수’란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최문순 군수(득표율 57.1%)가 더블어민주당 김세훈 후보(득표율 42.8%)를 14.2% 격차로 이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문순 군수는 화천군 5개 읍면에서 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표 모두 김세훈 후보를 앞섰습니다. 지역 일각에서 최문순 군수의 3선 도전에 대해 ‘피로감’을 내세우기도 했지만, 최문순 군수 말처럼 군민들에겐 ‘필요감’을 증명한 셈이 됐습니다. 이 때문에 선거 기간 군민들과 약속했던 ‘중단 없는 행정만이 화천의 내일을 완성합니다’의 완성과 그 후에 4년간의 행보에 벌써부터 군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민선 6기 선거로 입성한 최문순 군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강원도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A 학점을 받으며, 많은 군민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1977년 9급 출신 공무원을 시작으로 화천군의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14년 군수로 당선되고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교육복지과를 만들어 추진한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은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최문순 군수가 3선에 성공하면서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 군정 운영은 이 기-승-전의 단계를 넘어 ‘결’의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문순 군수는 앞으로 4년 동안 지난 8년간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화천군을 “어르신 잘 모시고, 아이들 잘 키우는 화천으로 만들어 간다"라는 군정 운영 기조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최문순 군정 3기의 첫 번째 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경제 대책과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농업인들의 고통, 지역 27사단 군부대 철수에 따른 대책 마련 및 군납 문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으며, 현제 추진 중인 SOC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전했습니다. 민선 8기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들의 선택과 기대에 부응하고, 선거기간 발생한 갈등을 털고 화합과 소통으로 화천군민 모두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주력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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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예산]강원도·강원도교육청 '22년도 1차추경... 총 7,366억원
강원도청과 강원도교육청은 제3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 '2022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에 총 7,366억원이 증액 된 총 11조 2,183억원을 심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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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화천 3년 연속 최상위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일 민선 7기 2022년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도내 군단위 지자체 중 화천군과 양구군을 A등급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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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4차 예결특위 개회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산림녹지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류희상 위원장은 “산불진화대의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벌 진화대복의 추가 구입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노이업 위원은 “효율적인 누수탐사를 위해 예산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현대식 신규 장비를 도입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김동완 위원은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은행나무 암나무에 대해 제거 및 악취 해소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모현미 위원은 “냉해 피해가 우려되는 농작물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 농가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화천군의회 주요 동정] 길종수 의장 2022. 3. 29.(화) 10:00 화천소방서에서 열리는 “의용소방의 날” 행사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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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3차 예결특위 개회
- 화천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환경과, 안전건설과 [화천뉴스::신동명 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환경과, 안전건설과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류희상 위원장은 “농업기반시설과 관련하여 신규 요청 시 현장 방문 및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가능하면 많은 농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실시 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노이업 위원은 “LPG 이용요금 고지서 배부 시 영업용과 주택용을 분리하여 일반 주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김동완 위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관련하여 가맹 사용처를 확대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모현미 위원은 “관내 파크골프장과 관련하여 새싹이 나오는 시기에 잔디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용하시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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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민선8기 최문순 화천군수 취임... 군민이 행복한 화천 건설
- 3선에 성공한 최문순 화천군수가 민선 8기 제40대 화천군수로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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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민선8기 최문순 화천군수 취임... 군민이 행복한 화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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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최문순 ‘3선 화천군수’ 달성 … 민심의 선택은 '안정'
- 민심 '국민의힘' 최문순 선택…변화보다 안정을 선택 화천군수, 국민의힘 최문순 57.1% vs 더블어민주당 42.8% 최문순 군수 민선8기 출범, 현안사업 완성을 위한 마지막 4년 화천뉴스::신동명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최문순 국민의힘 화천군수 후보가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두 번째 3선 화천군수’란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최문순 군수(득표율 57.1%)가 더블어민주당 김세훈 후보(득표율 42.8%)를 14.2% 격차로 이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문순 군수는 화천군 5개 읍면에서 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표 모두 김세훈 후보를 앞섰습니다. 지역 일각에서 최문순 군수의 3선 도전에 대해 ‘피로감’을 내세우기도 했지만, 최문순 군수 말처럼 군민들에겐 ‘필요감’을 증명한 셈이 됐습니다. 이 때문에 선거 기간 군민들과 약속했던 ‘중단 없는 행정만이 화천의 내일을 완성합니다’의 완성과 그 후에 4년간의 행보에 벌써부터 군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민선 6기 선거로 입성한 최문순 군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강원도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A 학점을 받으며, 많은 군민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1977년 9급 출신 공무원을 시작으로 화천군의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14년 군수로 당선되고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교육복지과를 만들어 추진한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은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최문순 군수가 3선에 성공하면서 화천군의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 군정 운영은 이 기-승-전의 단계를 넘어 ‘결’의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문순 군수는 앞으로 4년 동안 지난 8년간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화천군을 “어르신 잘 모시고, 아이들 잘 키우는 화천으로 만들어 간다"라는 군정 운영 기조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최문순 군정 3기의 첫 번째 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경제 대책과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농업인들의 고통, 지역 27사단 군부대 철수에 따른 대책 마련 및 군납 문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으며, 현제 추진 중인 SOC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전했습니다. 민선 8기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들의 선택과 기대에 부응하고, 선거기간 발생한 갈등을 털고 화합과 소통으로 화천군민 모두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주력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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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최문순 ‘3선 화천군수’ 달성 … 민심의 선택은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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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예산]강원도·강원도교육청 '22년도 1차추경... 총 7,366억원
- 강원도청과 강원도교육청은 제3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 '2022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에 총 7,366억원이 증액 된 총 11조 2,183억원을 심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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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예산]강원도·강원도교육청 '22년도 1차추경... 총 7,3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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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화천 3년 연속 최상위권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일 민선 7기 2022년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도내 군단위 지자체 중 화천군과 양구군을 A등급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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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화천 3년 연속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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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4차 예결특위 개회
-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산림녹지과,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류희상 위원장은 “산불진화대의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벌 진화대복의 추가 구입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노이업 위원은 “효율적인 누수탐사를 위해 예산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현대식 신규 장비를 도입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김동완 위원은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은행나무 암나무에 대해 제거 및 악취 해소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모현미 위원은 “냉해 피해가 우려되는 농작물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 농가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화천군의회 주요 동정] 길종수 의장 2022. 3. 29.(화) 10:00 화천소방서에서 열리는 “의용소방의 날” 행사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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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4차 예결특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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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3차 예결특위 개회
- - 화천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환경과, 안전건설과 [화천뉴스::신동명 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환경과, 안전건설과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류희상 위원장은 “농업기반시설과 관련하여 신규 요청 시 현장 방문 및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가능하면 많은 농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실시 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노이업 위원은 “LPG 이용요금 고지서 배부 시 영업용과 주택용을 분리하여 일반 주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김동완 위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관련하여 가맹 사용처를 확대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모현미 위원은 “관내 파크골프장과 관련하여 새싹이 나오는 시기에 잔디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용하시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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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3차 예결특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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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2차 예결특위 개회
- - 화천군, 민원봉사실, 주민복지과, 재무과, 관광정책과 -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민원봉사실, 주민복지과, 재무과, 관광정책과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류희상 위원장은 "삼화리-거례리 삼거리 인근에 도로 미관 개선과 주민 편의를 위해 지정게시대를 신규로 설치 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노이업 위원은 “임시 화천읍사무소 조성 시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 등을 고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고 김동완 위원은 “화천 공공실버주택 관리비 인상과 관련하여 거주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모현미 위원은 “화천읍에서 평화의 댐 가는 구간 중 볼거리, 먹을거리를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더욱 만족 할 수 있도록 관광 코스를 조성해 줄 것"을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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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2차 예결특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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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단신]강원도의회,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 [화천뉴스] 강원도의회는 지방분권 강화 및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이 된 의원에게 수여하는 '제12회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는 총 9명으로 과도영 의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심상화, 허민영 도의원, 사회문화위위원회 원태경 도의원, 노림수산위원회 김정중, 신도현, 함종국 도의원, 경재건설위원회 신영재 도의원, 교육위원회 박상수 도의원 입니다. 훈격은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장'이며, 2022.3.25 금요일에 강원도의회 세미나실(B1)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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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단신]강원도의회,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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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개회
- [화천뉴스] 화천군의회(의장 : 길종수)는 제269회 화천군의회(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희상)회의에서 화천군청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안과 기획감사실, 읍면, 자치행정과, 교육복지과의 세출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예결위원장 류희상 의원은 "평화지역 경관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산양 지역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사내지역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예결위원 김동완 부의장은 "현재 계획 중인 청사 내 여직원 휴게실 조성공사와 관련하여 남자 휴게실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추후 추가조성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예결위원 모현미 의원은 "청소년 건강지원 사업 추진 시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뿐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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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뉴스]화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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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이슈]화천군·한수원, 화천댐 트래킹 코스 개발 공동 추진
- - 화천댐, 화천수력발전소 '근대 유적지 트래킹 코스' 개발 - 화천군 탐방 특화 개발, 한수원 사업부지 활용 적극 협력 - 지역 관광자원 연계, 안보관광 콘텐츠 다변화 효과 기대 [화천뉴스::신동명 기자 hcmbnews@naver.com] 지난 23일 6.25 전쟁과 일제 강점기 등 대한민국 근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화천댐과 화천수력발전소 일대가 트래킹 코스로 개발한다고 화천군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 조성을 위한 화천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업무협약식이 23일 군청에서 최문순 화천군수와 정헌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장, 최동희 화천수력발전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 측은 탐방로 조성에 필요한 부지 활용과 화천댐 개방 등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화천군은‘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조성 사업을 강원도에 관광자원 개발 지원사업으로 신청 후 필요한 행정 절차 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화천댐 역사 탐방로는 파로호 선착장에서 화천댐에 이르는 약 4.435㎞ 구간에 조성되며, 1지구(4㎞)에는 화천댐 취수구 탄흔, 안보 벙커, 옛 토담길 등이, 2지구(0.43㎞)에는 화천댐 공도교 등이 원형 그대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화천댐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경인공업지구 군수공장에 공급할 전력을 위해, 1944년 주민 3000여 명을 강제 동원해 완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 1000여 명이 사망했으며, 시신 처리를 위해 별도 화장터를 만들 정도로 일제의 만행은 잔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화천댐 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은 34만kw로, 대한민국 전체 발전량의 40%를 차지했기에 한국전쟁때 어느 곳보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국군이 중공군 3만명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 현장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만들어질 탐방로는 역사유적뿐 아니라 호안 데크길과 포토존, 전망대, 수상데크, 미디어 타워, 야간조명 등도 갖춰질 예정입니다. 화천군은 ‘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를 산소길과 파로호 유람선, 백암산 케이블카, 평화의 댐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안보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정헌철 한강수력본부장은 “지역 역사문화의 장인 화천댐 옛길을 그리워하는 화천군민과 아름다운 파로호 경관을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한 탐방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댐과 화천수력발전소는 잊혀져서는 안 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탐방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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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이슈]화천군·한수원, 화천댐 트래킹 코스 개발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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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이슈]분노하는 군납농가, "군 급식 정책 개선 군납농민 다 죽는다"
- 화천 군납협의회, 대규모 반대 시위 군 급식 경쟁 조달체계 철회 강력 요구 국방부 개선안 추진 시, 대규모 상경집회 예고 국방부 일방적 군납 급식정책 변경에 분노한 화천 군납농가들의 강력한 투쟁 시위를 벌였습니다. 화천군 군납협의회는 3일 오전 10시 화천지역 군부대 앞에 모여 국방부 군납 식자재 제도 개선안 철회를 강력히 요청하며, 국방부와 정부가 '군 장병 부실급식' 사태를 기존 급식 체계의 문제로 해결하려는 국방부와 현 정부를 함께 비판했습니다. 이날 군납농가들은 오전 화천지역 군부대 집회에 이어 화천교육지원청 앞에 집결해 국민문화체육센터, 화천읍사무소를 거쳐 화천군청까지 행진 시위를 벌인 후 화천 군납농가들의 요구가 담긴 대정부 건의문을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전달했습니다. 화천 군납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첫째 경쟁 조달체계 적용 계획 철회, 둘째 농민과 군장병이 상생할 수 있는 군 급식제도 개선안 마련, 셋째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수입산 원재료로 만든 김치 납품계획 중단, 넷째 군 급식 계획생산 및 접경지역 지정품목 재배농가들의 피해 방지 대안 마련 등을 국방부에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군 부실급식 주요 원인은 관리 시스템의 문제임에도 국방부는 군의 요구에 의해 공급되는 농산물 조달체계를 문제로 인식해 본질에서 벗어난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화천지역 군납 농민은 "대기업 등 유통기업이 가격 경쟁으로 독점할 것이 뻔한 경쟁입찰에서 수입산 보다 비싼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겠냐?"고 군 급식 경쟁입찰 정책에 분노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방적인 군 급식정책 변경은 ‘군 급식품목 계획생산 및 조달에 관한 협정서’, 접경지역지원특별법 등에 위배될 뿐 아니라 군 급식 로컬 푸드 확대 등과 같은 국가정책과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꼬집었습니다. 김상호 화천군 군납협의회장은 “국방부가 현 개선안을 고집한다면 생업을 포기하더라도 맞서 싸우겠다”며 “향후 접경지역 군납 농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상경집회도 추진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 급식 문제는 접경지역 농업인들의 생존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농업인들의 의견을 관계부처에 신속히 전달할 것”이며 “국가안보 차원에서도 경쟁조달 체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화천지역 농축산물의 올해 군납 규모는 총 74개 품목, 6,070톤, 216억1,500만원에 달해 현행 수의계약이 폐지되면, 대부분의 군납농가가 회복 불가능한 수준의 타격을 입을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군 급식정책 개선을 위한 건의문」 화천군 군납협의회 생산 농가 일동은, 최근 군 격리장병 부실급식 등 장병급식 문제 개선을 위한 국방부의 올바른 정책 추진을 위한 군납 생산농가 입장을 건의합니다. 우리 군납 생산 농가들은 지난 1960년대부터 군 부식류 군납 납품을 시작하였고, 1970년부터는 “군 급식품목 계획생산 및 조달에 관한 협정서”를 토대로 반세기가 지나도록 건강한 먹거리의 안정적 군부대 공급으로 전투력 향상, 국가안보에 기여해 왔습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되었던 군 부실급식의 주요원인은 군 관리 시스템의 문제임에도, 군 요구에 의해 공급하고 있는 농산물 조달체계를 문제로 인식하여 개선의 주안점을 본질에서 벗어나는 정책을 추진하고 현재 문제점과는 동떨어진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는데 문제점을 전달코자 합니다. 이러한 국방부의 일방적인 급식 정책추진은 50년 이상 지속되어 온 “군 급식품목 계획생산 및 조달에 관한 협정서”와 그와 관련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등에 위배 될 뿐만 아니라, 군 급식 로컬푸드 확대 등과 같은 국가정책에 부합하지 않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화천군 군납 협의회 생산농가 일동은 믿을 수 있는 지역생산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통하여 군 장병 급식의 안전·안정성 보장과 군 급식 납품농가의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래와 같이 국방부의 정상적인 정책 추진을 건의 합니다. 첫째, 전방 사단급의 식재료의 안정적 조달을 저해하고, 군납 납품농가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학교급식체계를 이용한 경쟁조달체계 적용계획을 철회하고, 사단급 급식운영의 융통성을 보장하는 현실적이고 본질적 개선을 건의합니다. 둘째, 수십년간 군사지역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신뢰로 안정적 군급식농산물을 공급한 농민들을 외면하지 말고, “접경지역지원특별법” 및 현 정부의 “군급식 로컬푸드 확대 시범정책” 에 따라 농민과 군장병이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군 급식 제도 개선 마련을 건의합니다. 셋째, 군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임가공김치 납품제도 변천과정의 본질을 외면하지 말고,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수입산 원재료로 만든 김치 납품 계획을 중단하고,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질 좋은 김치를 군 장병이 먹을 수 있도록 원천적인 개선을 건의합니다. 넷째, 군 급식 계획생산 및 접경지역 지정품목 재배농업인에게 부실 급식의 주요원인과 동떨어진 방향으로 정책개선을 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를 건의합니다. 국방부가 일방적인 군 급식 개선 정책을 계속 주장하고 감행한다면 군납 생산농가들은 생업을 포기하더라도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우리 화천군 군납협의회 생산농가 일동은 수년간 지속해 온, 군 급식의 진정한 동반자로서그 근본인“군 급식품목 계획생산 및 조달에 관한 협정”과“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이 충실하게 이행되길 원하며,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국산 농산물을 안전하게 군 장병들이 먹을 수 있는 급식정책을 추진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2021년 11월 3일 화천군 군납협의회 생산농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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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이슈]분노하는 군납농가, "군 급식 정책 개선 군납농민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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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뉴스]철원군의회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촉구 건의
-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10월 22일(금) 제27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촉구 건의안」을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이번 건의안은 한종문 의원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안건으로 강원 영서북부·경기북부 지역의 국토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의 철원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철원군의회는 본회의 산회 후 국회,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문을 송부하고 강원북부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군의회는 이날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1일간 열린 제272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으며,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확인과 군정질문을 통해 각종 현장의 어려움과 고충을 듣고 개선 방안을 찾고 군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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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뉴스]철원군의회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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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뉴스]제27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철원이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가 되기 위해...김선례 의원'
- 김선례 철원군의회 의원이 지난 10월 22일(금)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철원이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가 되기 위해 예술 교육의 보편화 및 공연 예술 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라는 내용으로 "지역 예술인재에 대한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철원군의 공연예술이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발언하였으며, 그 시작은 지역 청소년에 대한 예술교육의 보편화 및 전문예술단체의 육성에 있다"라고 하며,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모두가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발언하였습니다. [5분 자유발언 전문 : 김센례 의원] 안녕하세요. 김선례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강세용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또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각 읍면사무소에서 국민지원금을 나누어 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공무원의 역할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철원이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예술교육의 보편화 및 공연 예술 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행정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은 예술적 재능이 있으나 체계적이고 보편적인 예술교육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우리군과 교육청이 업무협약을 맺어 1인 1예술 정책을 시행하여 주시길 희망합니다. 청소년 시절 예술교육을 받게 되면 언어능력과 심성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행복한 문화생활을 하면서 보람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철원 출신의 연기자로 한국영화배우협회장을 지낸 김승호씨 이후로 지역의 공연예술은 소강상태에 있었습니다. 요즈음 철원예술단이 지역의 예술인재를 중심으로 활발한 공연을 하고 있어 감사한 마을입니다. 저는 지난 9월 11일 철원예술단이 제작한 ‘궁예 태평성대’라는 무용음악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본인은 평소 의정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지역 예술단체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우리 예술인들의 삶은 긴 어둠의 터널 속에 갇혀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공연 예술인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철원 지역의 역사 및 인물을 재조명하여 공연에 나서는 예술단체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철원 지역의 문화와 인물들의 삶을 공연예술로 각색하고 재창조하여 무대를 통해 철원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알리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공연예술 콘텐츠는 21세기 주목받는 산업의 하나로 공연 예술이 가지는 사회적, 경제적 가치는 점차 그 크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침체하여가는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에 있어서 공연예술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재조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연예술이 국가의 격을 높이고 다른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에 기본이 된다는 관점은 문화 예술의 공급자인 철원군의 관심과 행정 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고품격 서비스산업인 공연예술은 철원군민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며, 지역경제발전의 한 축으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전문적인 공연단체를 육성하고 지원한다면 철원군의 이미지 개선과 문화적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여 년간 축제 기반의 문화발전을 이루어온 철원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의 육성과 작품의 브랜드화를 통해 균형 잡힌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을 이루길 희망합니다. 현재 철원예술단이 활동하고 있으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내일의 공연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는 우리 지역의 예술인재에 대한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하여 철원군의 공연예술이 발전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시절 철원 발전의 모태가 되어온 농업과 군부대가 시대의 변화와 정책의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구 감소와 경기침체 등은 철원의 발전에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철원군민들이 공연예술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그 파급 효과 등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희망합니다. 지역의 예술인재들이 주축이 된 철원예술단을 철원군 산하의 전문예술단체로 육성하는 한편 전용극장의 건립을 추진하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방탄소년단과 K-Pop 등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는 동안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철원군 역시 이에 동참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철원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작은 지역 청소년에 대한 예술교육의 보편화 및 전문예술단체의 육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철원군의 시대적 과제라는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공감하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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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뉴스]제27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철원이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가 되기 위해...김선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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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뉴스]제27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 주요발언
-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10월 19일~21일까지 3일간 제27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제2차, 3차, 4차 본회의를 열어 철원군청 각 실과소장을 대상으로 군정질문을 실시했습니다. 박기준 부의장(후반기) 향후 파크골프장 추가 건립 계획과 장애인체육회 창립 계획, 철원군 지적발달 장애인 협회 운영 현황, 로컬푸드 직매장 추가 설립, 폐양액의 하천 유입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부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문경훈 의원(초대 의장) "현재 철원군청 제2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생활민원부서 사무실에 대해 향후 도시재생사업으로 해당 건물이 재건축됨에 따라 생활민원부서 사무실 이전 대책에 대해 질문하고 집행부의 답변에 대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하였고, "철원군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각종 사회단체 직원들에 대해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않는 임금을 받는 사람에 대해 관련 근거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당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하였습니다. 김선례 의원 태봉스포츠 파크 사업 대상지 선정 사유와 대규모 체육시설 분산에 대한 질문과 철원 예술단의 타 시군 교류 방안 등에 대하여 질문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받았습니다. 박남진 의원 철원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관광개발을 총괄할 수 있는 전문그룹을 양성 방안, 농업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피해 해결 방안, 철원군 도로 노면 개선 방안,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복지 방안, 축분 처리 문제의 중장기적인 지원 정책, 그리고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에 대하여 질의 하였습니다. 김갑수 의원 고석정 랜드 관련 향후 대책, LPG배관망 사업의 문제점 및 향후 대책, 관광시설 연계 방안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 철원군 공영주차장 종합관리 대책, 농업 인구 변화에 따른 철원군의 정책 변화 필요성에 대해 각각 질문하고 "철원군 종합장사시설과 관련한 질문을 통해 철원군민의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임을 항상 고려하여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종문 의원 연천~철원 전철 운행을 위한 철원군의 계획,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을 위한 계획, 군부대 유휴지 활용방안, 가축분뇨 에너지화 대책, 관광시설의 지역 상경기 기여 방안,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안전 관리 방안, 희망택시 확대 방안, 철원군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 리도 208호선 개선 계획, 그리고 추수철 건조장 먼지에 따른 대책에 대하여 질문에 대하여 질문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받았으며, 철원군 장애인 재활센터의 확대 이전과 관련하여 질문하며 타 시군과 비교하여 철원군의 장애인 재활센터 시설과 프로그램의 열악함을 언급하고 향후 종합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장애인 재활센터의 확대를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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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뉴스]제27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 주요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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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뉴스]제27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의결
- 13일 철원·동숭 '고석정 꽃밭', '은하수교', '직탕관광지' 등 10개 주요 사업장. 14일 동숭·김화 '대위리 통제소 이전사업', '이길리(제방) 수해복구 현장', '김화 생활체육공원시설 확충사업', '용양생태늪 체험존 조성사업', '생창리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등 9개 주요사업장. 15일 갈말·서면 '신철원 전통시장', '용화천변 워터커튼 조성사업',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 , '철원 멀티스튜디오 건립사업' 등 11개 주요사업장을 방문 점검. 지난 12일 철원군의회는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 '군정질문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등 7건의 안건을 상정 의결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제272회 임시회는 코로나19, 집중호우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곳들과 철원군 미래를 책임질 전략사업 시설 약 40개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주요사업 문제점 개선방안과 향후 계획 등 집행부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철원군의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철원·동숭권역에서 추진중인 '고석정 꽃밭' , '은하수교' , '직탕관광지' 등 10개 주요 사업장과 동숭·김화 지역 '대위리 통제소 이전사업' , '양지리 국제두루미 센터' , '이길리(제방) 수해복구 현장' , '김화 생활체육공원시설 확충사업' , '용양생태늪 체험존 조성사업' , '생창리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등 9개 주요사업장, 갈말·서면 지역 '신철원 전통시장' , '용화천변 워터커튼 조성사업' , '삼부연폭포 및 용화저수지 일원' ,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 , '철원 멀티스튜디오 건립사업' 등 총 40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철원군의회 강세용 의장은 집행부와 실과소 책임자들에게 "연 초 계획했던 각종 시책과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여 계획한 모든 사업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길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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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e뉴스]제272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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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뉴스]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국방부 군납 농산물 경쟁입찰 변경 반대
-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9일 도입철회 건의문 채택 강원도 군납농가 피해 불가피, 장병급식 부실 우려 강원도내 지자체장들이 국방부의 군납 전자조달시스템 도입 계획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는 9일 화천군 사내면 화천힐링센터에서 협의회의를 열고, 화천군이 제안한 군 급식 전자조달 시스템 도입 시행계획 철회 건의문을 채택하고, 건의문에서 국방부의 이러한 결정은 급식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 방법이며, 접경지역 농업인들에게 부실급식의 책임을 전가하려는 비상식적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같은 지역산 군납 식자재로 훌륭한 식단을 장병들에게 제공하는 군부대가 훨씬 많은 상황에서 조달체계를 바꾸겠다는 것은 조리와 급양관리 등 군 내부 관리시스템 문제 등 본질을 외면하는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경쟁입찰 방식으로의 전환은 필연적으로 수입 농산물 납품 등 저가 납품 경쟁을 야기해 오히려 더 큰 부실 급식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2000년 제정된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제25조에서도 ‘국가는 접경지역 안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우선적으로 군부대에 납품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2019년 국방부가 ‘군 급식품목 계획생산 및 조달에 관한 협정서’를 통해 지역산 농산물 납품 비율을 7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힌 점도 지적하며 경쟁입찰 도입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날 건의문 발표와 더불어 화천지역 농업인들 역시 군이 지자체의 사회간접자본은 공유하면서 지역산 농산물 납품을 외면하겠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올해 강원도내 지자체들의 연간 군납 계약물량은 2만529톤으로, 계약금액은 522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납제도는 안보를 이유로 희생을 감수해 온 접경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였다”며 “국방부가 지금이라도 민·군 상생기조 유지, 급식 품질저하를 막기 위해 경쟁입찰 도입을 멈춰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도비 지원사업 부담비율 개선, 강원도 육아 기본수당 인상분 도비 지원, 지방공무원 위탁교육훈련 결원 보충제도 개선, 도내 관광시설 이용료 도민 할인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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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e뉴스]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국방부 군납 농산물 경쟁입찰 변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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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포토]2021년 제10회 화천군 조례규칙심의위원회 개최
- 2021년 제10회 화천군 조례규칙심의위원회가 25일 화천군청에서 김용환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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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e포토]2021년 제10회 화천군 조례규칙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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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화천군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 [화천e동정] 화천군 양성평등위원회가 18일 화천군청에서 김용환 화천부군수, 최수명 기획감사실장, 화천군의회 신금철의원과 모현미의원 등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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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화천군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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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의회,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설립 촉구
-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26일 박남진 의원이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국립의귀질환의료원 설립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을 원안가결 하고 전국의 80여만 명의 희귀질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국립희귀질환의료원의 설립의 필요성을 건의하였다. 국립희귀질환의료원은 희귀질환자들의 한방진료를 포함한 희귀질환자의 진료, 상담, 재활을 가능토록하고, 진단·치료체계 구축,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개발, 희귀질환자 교육 및 지원 등을 이루어 질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한 활발한 논의 및 관련법의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해당 건의문 채택의 건은 본회의 산회 후 국회와 관련부처 및 국회의원에게 송부되었다. ©화천뉴스 :: 신동명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철원군의회 #철원군 #철원 #박남진의원 #건의문 #국립희귀질한의료원 #희귀질환 [ 철원군의회,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설립 촉구 건의문 전문 ]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설립 촉구 건의문 국회에서는 지난 2015년 희귀질환관리법을 제정했으며, 정부에서는 희귀질환 지원정책을 수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환우들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픈데 치료조차 어려운 희귀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이른바 ‘진단방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운 좋게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치료 또한 쉽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없거나 있어도 너무나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신체적, 경제적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는 우리나라 희귀질환자는 80여만 명입니다. 이들에게 다양한 의료적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연구 및 지원이 필요합니다. 희귀질환의 대부분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서 발생합니다. 또한 ‘만성의 난치성질환’을 동반하므로 보편적 의료와 전문적인 연구만이 평생의 아픔을 막을 수 있습니다. 희귀질환이라도 국가차원에서 공공의료기관을 설립하여 희귀질환에 관한 세계의 임상자료를 수집하고 종합적인 재진단을 수행한다면 오진으로 인한 비극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공공의료기관에서 희귀질환자를 질병상태에 따라 국내외 전문가와 연계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면 희귀질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100만 명의 희귀질환자가 있는데 국립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 등 3개의 연구병원과 121개의 희귀질환 거점병원(협력병원 약1,339개) 및 37개의 미진단 희귀질환 거점병원에서 진료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에서는 희귀질환의 조기발견과 통합진료 및 전문적인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희귀질환관리법 개정안(국립희귀질환의료원 설립 법안)’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국립희귀질환의료원에 부속병원, 연구원, 약초원, 도서관을 두도록 하고, 접경지역 또는 도서·벽지 등에 분원을 둘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한방진료를 포함한 희귀질환자의 진료, 상담, 재활을 가능토록 하고 △희귀질환자 진단·치료체계 구축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개발 △희귀질환자 교육 및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국립희귀질환의료원이 설립된다면 희귀질환의 조기발견과 전문적인 치료 및 천연신약의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국민 보건과 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 철원군의회는 80만 희귀질환자의 염원이 담긴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설립 법안이 통과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1. 7. 26. 철 원 군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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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의회,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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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의회, 국방부 군 급식정책 개선 건의... 軍 부실급식 원인은?
- [화천뉴스]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지난 26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방부 군 급식정책 개선을 위한 건의문 채택의 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이번 건의문 채택의 건은 문경훈 의원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건으로 최근 軍부대 부실급식의 주요 원인이 조리와 급양관리 문제임에도 마치 농협의 농산물 수의계약에 의한 조달체계를 문제로 인식하여 경쟁방식 계약업체 선정 및 민간위탁 시범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는 내용이다. 주요 건의내용으로 국방부의 경쟁방식 계약업체 선정 재검토, 식자재 고급화 등 품질향상 정책 건의, 질 좋은 김치를 군 장병이 먹을 수 있도록 개선, 계획생산 및 지정품목 재배농업인에게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정책추진 등을 건의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화천뉴스 :: 신동명기자 hcmbnews@naver.com #화천뉴스 #철원군의회 #철원군 #철원 #건의문 #군부대급식정책개선 #군부대부실급식 [철원군의회, '국방부 군 급식정책 개선을 위한 건의문' 전문] 국방부 군 급식정책 개선을 위한 건의문 철원군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하여 이중삼중의 각종 규제로 그동안 여러 가지 불이익이 있었음에도 묵묵히 감내 해 왔을 뿐만 아니라 농업군으로서 WTO 농산물 개방 등의 역경 속에서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지원으로 접경지역 안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우선적으로 군부대에 안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어 그나마 농산물 생산농가(25품목, 재배면적 1,310,405㎡)들의 미래에 대한 설계와 꿈을 갖게 한 것이 작금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군 부실급식의 주요원인이 조리와 급양관리 문제임에도 마치 농협의 농산물 수의계약에 의한 조달체계를 문제로 인식하여 경쟁방식으로 계약업체를 결정하고 민간위탁 시범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국방부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내 농가들은 허탈한 마음과 함께 국방부 군납체계 시스템이 도입되면 대기업 중심의 대형유통회사들이 군납에 진출하게 될 것이고, 이들은 군납시장을 독점하게 되어 접경지역 경제 붕괴 가속은 물론, 지방의 골목상권을 점령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 속에 밤잠을 못 이루고 있는 실정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철원군은 접경지역으로 휴전선 155마일 중 34.8%인 54마일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3사단을 비롯해 5사단, 6사단 15사단이 주둔 해 있는 중부전선 최대의 군납대상 지역인 만큼 그냥 묵과할 수 없기에 지역 농업인을 대표하여 철원군의회는 국방부 급식정책 개선을 위한 건의를 다음과 같이 드립니다. 첫째, 접경지역 군납 생산농가와 군납농협에 혼란을 가중시키는 학교급식체계를 벤치마킹한 경쟁방식의 계약업체 결정을 재검토 하라. 둘째, 민간업체 아웃소싱 등의 확대추진으로 급식비가 낭비되지 않고 식자재 고급화 등 품질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라. 셋째, 임가공김치를 완제품김치로 전환하지 말고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질 좋은 김치를 군 장병이 먹을 수 있도록 원천적으로 개선하라. 넷째, 국방부는 급식 질 개선의 근간이 되는 군 구매요구서의 농산물 표준규격 적용과 계획생산 및 지정품목 재배농업인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정책을 추진하라. 우리 철원군은 접경지역으로서 70여년간 군과의 상생발전은 물론, 형제애로 맺어진 동반자로서 그 근본인 “군 급식품목 계획생산 및 조달에 관한 협정”과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이 충실하게 이행되길 바라며, 농업인이 생산한 국산 농산물을 안전하게 군 장병들이 먹을 수 있는 급식정책 추진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1. 7. 26 철 원 군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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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의회, 국방부 군 급식정책 개선 건의... 軍 부실급식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