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강원e사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성명서
- 성명서 존경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지난해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과 120여 일간 이어진 탄핵정국으로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웠습니다. 극심한 사회·경제적 혼란으로 도민의 삶 또한 매우 어려웠습니다. 먼저, 저를 비롯한 49명의 도의원은 정치적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으신 모든 도민께 심심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과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외의 정치·사회적 불안과 트럼프 정부 출범 후 급변하는 대외환경으로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발생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고 소중한 삶의 터전이 무너지는 등 전 국민이 고통과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언제나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 도와 도의회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고 어려운 중에도 반도체 산업을 유치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토대를 닦아 나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간 어려운 중에도 많은 도민들께서 일상의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만큼 대통령 탄핵 선고 결과와 상관없이 지금과 같이 열심히 생활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이 어려운 시기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며, 도민 여러분의 안전과 안정된 삶을 최우선으로 도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5. 4. 4.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 시 성
-
- 사회
-
[강원e사회]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성명서
-
-
[화천e스포츠]제5회 강원다누리신협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
- [화천뉴스] 제5회 강원다누리신협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회식이 4일 화천읍 붕어섬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
- 문화
-
[화천e스포츠]제5회 강원다누리신협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
-
-
[화천e의료]저체중과 비만 아동 건강 개선,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 추진
- -화천군 보건의료원, 올해 초등 저학년 28명 대상 운영 -작년 초등 24명 대상 진행 결과, 체형 개선 효과 뚜렷 [화천뉴스] 화천군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균형있는 영양섭취를 위해 올해도 ‘건강한 돌봄 놀이터’사업을 추진합니다. 군보건의료원은 사전 신청을 통해 지난달부터 화천초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교내 돌봄교실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의료원은 1학기가 끝나는 7월4일까지 화천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학기 기간인 8월27일부터 12월17일까지는 유촌초 학생 1~3학년 8명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교내에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생활 습관형성을 통해 비만과 저체중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의료원에서는 학생들이 돌봄교실에 머무르는 동안, 채소와 과일에 친숙해지고, 신나는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참여학생들은 ‘골고루 먹기’ 등 올바른 식생활을 비롯해 흡연 및 음주예방 교육을 받고, 비만도 모니터링을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예방관리 교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아동들의 신체 개선 효과도 두드러집니다. 의료원이 지난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면서 사전 사후 BMI(체질량 지수)를 측정한 결과, 초기에 20.8% 비중을 차지했던 과체중·비만 아동 비율은 프로그램 이후 16.7%로 감소했습니다. 사전에 66.7%였던 저체중 아동 비율은 62.5%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12.5%에 불과하던 정상 지수 아동은 불과 1학기 만에 20.8%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루 1시간 운동(등하교 시간 포함)을 하는 아동 비율은 25%에서 33%로 늘어났으며, 채소와 과일 섭취율도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난 바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어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 사회
-
[화천e의료]저체중과 비만 아동 건강 개선,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 추진
-
-
[철원e의회]철원군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 전달
- [화천뉴스] 철원군의회(의장 한종문)는 지난 2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습니다. 철원군의회 한종문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안정된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철원군의회는 이번 성금 전달 외에도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
- 사회
-
[철원e의회]철원군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 전달
-
-
[화천e사회]“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화천경찰서와 도로관리사업소 간담회 개최
- [화천뉴스] 화천경찰서(서장 권호석)와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소장 이원대)는 4. 2.(수) 16:00 화천경찰서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양 기관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환하게 밝히기 등 화천군 지역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
- 사회
-
[화천e사회]“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화천경찰서와 도로관리사업소 간담회 개최
-
-
[화천e스포츠]화천군 스포츠 마케팅에 활기,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개최
-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5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9일 개막 -전국 초중고교 및 대학 49개팀, 1,200여명 출전해 우승경쟁 [화천뉴스] 새봄을 알리는 스포츠 이벤트가 화천지역에서 이어집니다. 화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 화천군 체육회는 오는 9일부터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5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을 개최합니다. 오는 18일까지, 열흘 간 이어지는 춘계연맹전에는 전국의 초등부 13팀, 중등부 17개팀, 고등부 12개팀, 대학부 7개팀 등 모두 49개팀, 1,2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춘계연맹전은 각 팀의 동계훈련 성과와 올시즌의 향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여자축구 메이저 이벤트입니다. 지난 시즌 여자프로축구 WK리그 정규시즌 챔피언인 화천 KSPO의 홈경기도 4월 연달아 오후 7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립니다. 화천 KSPO는 오는 10일 문경 상무, 17일 수원 FC 위민, 24일 세종스포츠토토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다가오는 주말인 6일부터는 간동면 간동야구장에서 2025 화천군 산천어리그 야구대회가 시작됩니다. 5월에는 제19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2~4일), 2025 화천 DMZ 랠리(11일), 2025 전국 부부파크골프대회(13~28일) 등 굵직한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들이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잇단 스포츠 대회 개최로 지역 상경기 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대형 스포츠 대회의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 문화
-
[화천e스포츠]화천군 스포츠 마케팅에 활기,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개최
-
-
[화천e사회]새내기 화천군청 공무원, “공직 입문을 축하합니다”
- -화천군, 4월 월례조회에서 신규 공무원에게 공무원증 전달식 [화천뉴스] “화천군청 공무원으로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군청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가 새내기 공무원들의 힘찬 다짐 속에 과거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지역사회 유공자 표창에 이어 신규 임용 공무원 대상 공무원증 수여식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공무원증을 수여받은 공무원은 김진수(기획감사실), 한수성(산림녹지과), 김민지, 이하영(보건사업과), 안호진(농업정책과), 노종민(축산과)씨 등 6명입니다. 그동안 신규 공무원 임용식은 군수 집무실에서 열렸지만, 전 직원 앞에서 공식적으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문순 군수는 신규 공무원 한명 한명의 목에 직접 공무원증을 걸어주며 손을 맞잡고 희망찬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김진수 신규 임용 공무원은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저도 1977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어렵과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그보다 보람을 느겼던 적이 훨씬 많았다”며 “건강에 유의하면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사회
-
[화천e사회]새내기 화천군청 공무원, “공직 입문을 축하합니다”
-
-
[화천e사회]산소 가득한 명품 힐링 만끽, 화천군 공공 캠핑 시설 개장
- -평화의 댐 오토 캠핑장과 카라반, 화천 청소년 야영장 4월 개장 -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도 2월말부터 운영, 군민들에게 휴식선물 [화천뉴스] 청정한 자연 속에 자리잡고 있는 화천지역 공공 캠핑장들이 봄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평화의 댐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오토 캠핑장과 카라반 캠핑장이 4월 중 운영을 재개합니다. 캠핑장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음수대 등이 완비돼 있으며, 데크 28면, 쇄석 12면, 카라반 10대 규모입니다. 인근에는 평화의 댐, 세계평화의 종공원, 비목공원, 물문화관, 국제평화아트파크 등 안보 관광지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지난달 26일 민간인 통제선이 3.5㎞ 북상함에 따라 관광객들은 검문없이 안동철교를 통과해 캠핑장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상서면 다목리에 위치한 화천 청소년 야영장 역시 4월1일 개장합니다. ‘다(多)목(木)리(里)’라는 지명처럼 주변에 나무가 울창해 산림욕 효과를 느낄 수 있고, 드넓은 운동장과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어 가족 단위 야영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방문객은 텐트가 없어도 숙박동 이용이 가능합니다. 10면 규모의 데크에는 넓은 그늘막도 설치돼 한여름 시원함을 선물합니다. 화천군민들이 즐겨 찾는 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은 이미 지난 2월말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캠핑장은 22면의 나무데크, 샤워장과 개수대 등을 완비했으며,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싸여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힐링 명소로 꼽힙니다. 이미 4월달 모든 토요일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예약 등 문의는 평화의 댐 오토 캠핑장(https://eco-school.ihc.go.kr/hb/camp/), 화천 청소년 야영장(https://www.ihc.go.kr/hcyc/contents.do?key=545), 만산동 국민여가 캠핑장(http://cheongjeongari.kr/index.ht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들이 화천의 청정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편안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습니다.
-
- 사회
-
[화천e사회]산소 가득한 명품 힐링 만끽, 화천군 공공 캠핑 시설 개장
-
-
[화천e사회]화천군민 취업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가동
- -화천군, 미취업자 구직활동비 지원하는 내일설계 프로젝트 추진 [화천뉴스] 화천군이 지역주민들의 취업을 돕고, 창업자들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우선 군은 미취업자의 구직활동비 지원을 위한 ‘자기주도 내일설계 프로젝트’신청을 오는 4월10일까지 접수합니다. 대상은 화천에 거주하는 15~64세 미취업자들입니다. (휴학생 및 재학생 제외), 선정된 미취업자에게는 1인 당 최대 100만원의 구직활동비(자부담 20%)가 지원되며, 이는 작년 대비 30만원 증가한 수준입니다. 지원항목은 교육비, 교재비, 재료비, 국가·민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입니다. 화천군은 이 밖에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화천형 행복 일자리 사업,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지역 구직자의 취업과 경력개발,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참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
- 사회
-
[화천e사회]화천군민 취업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가동
-
-
[화천e사회]취약농 육묘은행 사업 개시, 모내기용 못자리 설치 시작
- -화천군, 취약농가 위한 육묘은행과 퀵서비스 사업까지 운영 -상서면 부촌리에 올해 첫 못자리 설치, 내달 중순까지 진행 -영농대행 사업과 시너지 효과, 초고령 시대 대안 영농 주목 [화천뉴스] 화천군이 영농철을 맞아 올해도 취약 농업인들을 위한 육묘은행 사업에 나섭니다. 올해 첫 못자리 설치는 지난 28일 상서면 부촌리 육묘대행 농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날 작업은 인근 7사단 장병들까지 발 벗고 나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육묘은행 사업은 지역의 경험 많은 농가에서 모 생산을 대행해 모내기 시기에 맞춰 취약 농업인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화천군은 지역 내 5개 육묘대행 농가를 통해 65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모두 263곳의 취약농가에 못자리를 공급합니다. 공급되는 못자리는 모두 6만6,316장으로, 올해 화천지역 전체 벼재배 면적의 45%에 달하는 223㏊의 논에 이앙됩니다. 통상 못자리 1장 단가는 4,500원이지만, 취약농가들은 육묘은행을 통해 70%가량 저렴한 1,350원에 튼튼한 모판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화천지역 전체 수도작 농가 606곳 중 취약농가가 절반에 가까운 263곳인 점을 감안하면, 육묘은행이 화천지역 한해 벼농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관건인 셈입니다. 육묘은행은 모내기가 시작되는 4월 중순까지 운영됩니다. 화천군은 육묘은행에 그치지 않고, 취약농가들이 원하는 시기에 편리하게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못자리 퀵서비스 사업까지 해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의 취약농가를 위한 육묘지원은 영농대행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습니다. 스스로 농사짓기 어려운 농가의 경우, 육묘은행으로 시중보다 70% 저렴하게 모판을 구입하고, 통상적 영농대행 작업비의 40% 수준에서 모내기를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8일 첫 못자리 설치가 진행된 상서면 부촌리를 방문한 최문순 화천군수는“육묘대행을 통한 못자리 설치는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중요한 일정”이라며 “고령 농업인들도 안정적으로 모내기를 마칠 수 있도록 건강한 육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 사회
-
[화천e사회]취약농 육묘은행 사업 개시, 모내기용 못자리 설치 시작